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번호만 아는 경우 선물 보낼 수 있나요?

ᆞᆞ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3-10-03 00:40:56
같이 공부했던 언니 아기 돌이에요.
제가 둘째 낳았을 때 병원에 와서 축하해줬는데
언니가 작년에 아기 낳았을 때 저는 못 가봤어요.
여행중이었고 돌아와서는 큰애가 전염성 질환에
걸려서 유치원을 2주 쉬고 이어 둘째가 옮아서 한달을
꼼짝 못했어요.
그사이 언니는 조리원도 퇴원했구요.
우리애가 전염성 질환이 있으니까 제가 신생아 보러 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옮을 수도 있고 내가 가면 언니가 염려하지 않을까 해서요.
암튼 그리고 저와 둘째가 또 폐렴... 그리고 등등
제가 몸과 마음의 병을 얻어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지내다보니 벌써 그 아기 돌이에요. 돌잔치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만 부른다고 마음만 받겠다네요. 주소를 물어봐도 안알려주고... 카톡도 없는지 전화번호뿐이네요. 집도 모르고.. 애기 옷이나 상품권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요?
IP : 123.215.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펀으로
    '13.10.3 12:42 AM (124.5.xxx.140)

    mms상품권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 2. ᆞᆞ
    '13.10.3 12:55 AM (123.215.xxx.29)

    두 분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389 중2딸아이 생리 너무 자주 오래 하는거요?? 4 ?? 2013/10/03 1,736
305388 사람들이 절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 8 아무래도 2013/10/03 2,628
305387 수면바지입고 잠깐 외출하면 안되나요. 10 ... 2013/10/03 8,495
305386 남친이 마음이 떠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25 가을 2013/10/03 12,159
305385 상단에 회색물음표가 떠요. 1 도와주세요 2013/10/03 573
305384 딸이라는데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아기한테 미안하네요. 36 미안한 마음.. 2013/10/03 3,659
305383 아파트전세가 많이 올랐어요. 4 1 1 1 2013/10/03 1,951
305382 소시 서현도 얼굴 이상해졌네요 16 2013/10/03 6,621
305381 스마트폰에서 쪽지 1 도우미 2013/10/03 529
305380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5 .. 2013/10/03 1,800
305379 (급질)코스트코 지금 밀리나요? 궁금 2013/10/03 511
305378 지하철 삼각지역에서 택시타고 2 지하철 2013/10/03 573
305377 드디어 현기차가 망해가는군요ㅋㅋ(펌) 32 ... 2013/10/03 5,479
305376 판교 주위 월세로 살만한 곳 추천 좀... 3 궁금 2013/10/03 1,243
305375 여배우들중에도 골초나 주당이 있나요? 39 .. 2013/10/03 60,139
305374 아이폰서 컴으로 사진 옮기기 간단방법 4 알려주세요 2013/10/03 3,970
305373 진주분들에게 여쭐께요(기차관련) 2 데이지 2013/10/03 854
305372 저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6 비밀 2013/10/03 3,440
305371 연수원 스토리 쭉 보니까 12 얘기들어보니.. 2013/10/03 3,081
305370 너무 못생기신 여자분들, 결혼 어떻게 하셨어요? 52 가슴답답 2013/10/03 52,667
305369 요즘 뭐 입으시나요? 4 요즘 2013/10/03 1,423
305368 소금구입 소금 2013/10/03 514
305367 영화 추천 받아요. 오만과 편견은 어떤가요 6 영화표 2013/10/03 1,374
305366 수상한 가정부 한국정서엔 영 아니네요. 7 ... 2013/10/03 2,554
305365 혹시 통계(SPSS)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아름다운삶 2013/10/03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