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신경치료 했는데..질문있어용...

랭면육수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10-02 23:17:42

윗이빨중에 썩은게 있었는데요

옛날에 아밀감으로 떼웠는데

찬거먹으면 자꾸 시려서 신경치료 했어요.

썩은게 신경 건드리나봐요

 

크라운? 씌울줄 알았는데.....그러면 이를 갈아내야하니까

비용도 비싸구......

일단 크라운 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지난주부터 치과에 4번 다녔구요.

 

마지막으로 다음주초에 아밀감 대신 하얀거로 떼운다고 하더라구요.

레진이라고 하진 않았구요

하얀걸로 떼운다는데..그게 비용이 8만원이래요

한개만 떼우는데도 왜 이리 비싼가요?

IP : 211.202.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랭면육수
    '13.10.2 11:29 PM (211.202.xxx.123)

    세라믹이 뭐고 레진이 뭔가요? ^^

  • 2. 레진코어
    '13.10.3 12:34 AM (223.33.xxx.189)

    보통 보철 전에 단단한 재료로 떼우고 본을 떠요 그 비용인듯해요

  • 3. 도현잉
    '13.10.3 1:01 AM (117.111.xxx.12)

    치아가 많이 썩어 썩은부위를 많이 도려내면 내 치아가 많이 남지않고 껍질만 남게되면 파절 우려가 많아 크라운이란것으로 보호막을 씌워주는데 대부분 이를 많이갈고 씌우는것이예요. . . 저작을하면 파절에 우려가 있으므로. .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가 속빈강정처럼 푸석해져요. . 씌우지않고 그냥 때우기만 하신다면 태두리에 건강한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듯 하네요. .레진이 아니라면 코아라고 레진이랑 비슷한건데 레진은 작은 부위에 치아색을 고려해서 때우지만 코아는 그냥 충치부위를 보강해서 때워주는것이예요. . 아무리 비싼 크라운으로 때워도 내치아에 강도를 따라갈순없어요 . 참 양심바른 치의를 만나신듯. 가끔 자기에 시야확보를 위해 건강한 부위를 도려내고 크라운을 하게끔하는 의사도 많은데. 돈되는 크라운보다 코아를 권하는 양심있는 치과를 만나신듯. . . 아님 저작이에 큰 영향을 끼치지않는 치아이거나. . 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487 추우면 얼굴색 까매지는 분들 계신가요? 6 설레임이좋아.. 2013/10/03 2,149
305486 코스*코에서 산 오트밀이요... 4 ^^; 2013/10/03 1,784
305485 신앙촌 간장이다른가요? 8 ㅇㅇ 2013/10/03 2,805
305484 20대의 우파보수화의 급속한 진행... 11 여론조사 2013/10/03 1,295
305483 방북했던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한 말을 공개하면 까무라 칠.. 북한에서 2013/10/03 684
305482 크리스티나 남편도 노래를 너무 못하더군요. 12 ... 2013/10/03 8,043
305481 대금아시는분 3 .... 2013/10/03 697
305480 왜 나이 들면서 알러지가 심해지는 걸까요 5 ..... 2013/10/03 1,695
305479 셧다운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를 즐기는 분위기도 있따고요 15조 2013/10/03 1,127
305478 20중반부터 갈궈줘야 결혼하는거 같아요 14 ........ 2013/10/03 2,817
305477 동양계열사 법정관리신청 비도덕적 행위 굼긍 2013/10/03 606
305476 안경비싸도너무비싸지않나요? 24 금테도아닌것.. 2013/10/03 14,498
305475 삭제본, 회담 끝나고 급히 올린 초벌구이 1 sa 2013/10/03 561
305474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3 이하 2013/10/03 1,192
305473 다이어트 문의요.. 3 아이허브 2013/10/03 666
305472 백화점 옷 교환 진상손님 8 호호 2013/10/03 6,435
305471 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3 김진태 2013/10/03 782
305470 마담 밥에 매일 침뱉은 동남아 가정부. 1 ... 2013/10/03 2,415
305469 선호하는 와이셔츠 브랜드 4 깔끔이 2013/10/03 1,849
305468 거제 대명 리조트로 여행가는데요... 3 여행 2013/10/03 5,046
305467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 8 .. 2013/10/03 6,091
305466 친노들이 북한에 굽신거리는 이유가 조작기록된 회의록때문이 아니라.. 15 회담녹음화일.. 2013/10/03 686
305465 남색 트렌치코트 5 .. 2013/10/03 2,077
305464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7 2013/10/03 2,415
305463 산업은행 다이렉트 계좌 이자요... 5 산업은행 2013/10/03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