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지랖 넓은(?) 아빠에게 충고하는 방법..

28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3-10-02 20:39:39
친정 아버지가 오지랖이 넓다고 해야하나요..?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짜증이 많은 성격인데
밖에만 나가면 친철하고 말이 많아집니다
특히 모르는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영양가없는 말을 걸어서
같이 있는 사람들이 민망해질때가 많거든요..

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랑 결혼후 첫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식당에 갔는데 서빙하는 아주머니께 정말 재미 1%도 없는
농담따먹기(?)를 하며 친한척 말을 거셔서 신랑한테 민망했어요ㅜ
신랑이 그런 성격 젤 싫어하거든요

아빠가 평소 성격도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꼭 밖에만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한테 과도한 친절이나
말을 걸어 민망해죽겠습니다ㅜ
어떻게 말해야 아빠가 상처 안받고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을까요
IP : 223.33.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285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736
    305284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116
    305283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44
    305282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850
    305281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609
    305280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139
    305279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64
    305278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3,064
    305277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512
    305276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57
    305275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583
    305274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342
    305273 혀끝에 깨알만한돌기가 생겼어요. 3 아파요. 2013/10/03 3,981
    305272 솔직히 가난한 집 딸 혼사하기 싫습니다 62 .... 2013/10/03 28,877
    305271 제주시 연동에 맛집 좀 알려 주세요 2 제주 2013/10/03 1,617
    305270 6세아이 유치원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 4 복리 2013/10/03 2,155
    305269 그 여자도 언젠가 결혼해서 애도 낳겠죠? 5 ㅡ.ㅡ 2013/10/03 2,544
    305268 참기름 3 수연향유님 2013/10/03 603
    305267 영화 감기 보신분들 끔찍한 영상 많이 나오나요 2 . 2013/10/03 959
    305266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2 우꼬살자 2013/10/03 3,698
    305265 움직일 때마도 뼈 소리가 나요 .. 문의 2013/10/03 840
    305264 전화번호만 아는 경우 선물 보낼 수 있나요? 2 ᆞᆞ 2013/10/03 1,053
    305263 미니쿠페 타고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2 ... 2013/10/03 4,220
    305262 수입차 조언 부탁드려요.. 13 고민 2013/10/03 2,154
    305261 샐러드용 두부는 따로 있나요? 4 ,,, 2013/10/03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