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측이 밝힌 구체적 사실관계와 징계사유(펌)
1. 정말
'13.10.2 8:14 PM (211.49.xxx.92)이 사건 보면서 최강 쓰레기는 154개월, 그 담에 문자에서 드러나는 저주퍼붓는 마귀감수성 시어미
그 둘이 넘사벽인 거 같아요.
돈에 환장하고, 권력에 환장하고, 기회에, 강자에 맥못추고,
타인을 자기 욕망 해결아니면 돈 뜯어내기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
처음엔 그렇다고 왜 자살까지 라고 봤는데,
정황이나, 사과가 아니라 구차한 변명에
보여주는 하나 하나가 아주 대단하더만요.
정말 청춘을 같이 보낸 사람이 사실은 지옥을 끌어안고 온 악마였다면, 매일 괴롭혔다면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하고, 자존을 훼손하게 한다면
누구라도 제정신이기 힘들 것 같네요.
늦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2. ,,,
'13.10.2 8:22 PM (119.71.xxx.179)근데, 그 어머니 말에따르면, 각서 쓰고나서, 부인에게 그런것들을 보낸거 아니었나요?
3. ㅇㅇ
'13.10.2 8:23 PM (222.112.xxx.245)남성 a가 b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게 부인 맘 상하지 않게 하려는 걸로 소중히 여기는 걸로 읽히세요?
그건 바람핀 남자가 항상 하는 말이잖아요. 여자가 꼬셨다...고.
사랑을 한 남자가 아니라 바람피는 악질인 남자들이 자기 부인에게 꼬투리 덜 잡히려고 하는 소리.
그걸 소중히 여긴다던지 맘 상하지 않게 하려는 걸로 여기면 안되지요.
지 잘못을 남한테 전가하는 나쁜 남자들의 언어입니다.
거기에 여자들은 또 넘어가서 아랫도리 간수못한건 자기 남편인데도
매번 여자들이 꼬리쳤다고 그 여자들 머리끄댕이만 잡아채지요.
남자들은 또 편하게 빠져나가고 그리고 또 바람피고.
여자들만의 싸움 구경하면서...자기는 여전히 인기많다고 혼자 착각하고.
이걸 고인에게 저 남자가 사랑해서 그런거라 읽는다는 게 말이 안되지요.4. ㅇㅇ
'13.10.2 8:28 PM (222.112.xxx.245)저 글 읽고 저 남자가 어떻게 부인을 사랑했다고 읽는지.
오히려 반대로 저 남자는 그 상간녀도 그냥 바람피려고 속이고 만난것밖에 안된걸로 보이는데요.
참 저 상간녀도 재수없는 악질 만나서 인생 망쳤다 싶은데요.
총각이라고 꼬셔놓고 자기 와이프한테는 여자가 꼬셨다고 변명이나 하는건 사랑도 뭣도 아니고 그냥 욕정푸는거밖에 안되었다는거지요.
저 악질 남자가 양쪽에서 두 여자한테 이간질 한거고
두 여자는 그 이간질에 넘어가서 서로 문자로 싸운거구요.
부인에게는 여자가 꼬셨다고 상대방 여자탓을 하게 만들고
상간녀한테는 이혼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한 셈이니까요.
여기서 제일 나쁜건 역시 저 남자입니다.
양쪽에서 여자 둘을 속인데다가 양쪽 둘다에게 이간질 시켰으니까요.5. ..
'13.10.2 8:33 PM (39.118.xxx.47)만세~ 불행 중 다행이에요.
6. 위에
'13.10.2 8:39 PM (175.193.xxx.119)ㅇㅇ씨는 아까부터 상간녀 이나*을 계속 쉴드하는 댓글을 여러개 달고있습니다
7. ...
'13.10.2 8:41 PM (81.151.xxx.152)상간녀에 대한 결정이 많이 아쉽지만 남자에 대한 결정은 잘했네요.
8. ㅇㅇ봐라
'13.10.3 1:03 AM (211.38.xxx.41)네말대로 여자가 남자이혼하길 기다렸다면 말그대로 남자를 믿고
기다렸어야지 왜지년이 나서서 부인에게 카톡이며 동영상을 날리냐?
이미 이년도 남자가 어떤인간이란걸 감지한거지 나쁜새끼라고~~
그래서 이참에 남자놈이랑 그부인을 괴롭히고 싶었던거야 그년은 ~~
설마 그년이 정말 이놈이랑 결혼하고 싶었을까? 천만에 아마그년은
남자가 자기를 속인걸 알고 복수할 요량으로 부인에게 더 했겠지 남자를 버리라고
그다음엔 아마 이년도 남자를 찰 생각이었을걸? 연수원졸업하면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서
데려갈려 할텐데 이런 헌놈에게 시집가고 싶었을까? 알고는 절대 안갈년이야 !!
이년은 남자놈에게 속아서 복수하고 싶은마음을 상대를 바꿔 아내에게 분풀이한게
잘못이야..이년의 죄는 벌의 주체를 잘못선택해 엉뚱한 피해자부인에게 퍼부어서
죽게만든 공범이라서 둘의죗값은 똑같아..아니오히려 상간년죄가 더클수도 있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551 | 남편이 왜 이렇게 밉죠! 2 | 미워요 | 2013/11/06 | 1,204 |
318550 | 공인 이나 주변에 근사한 사람 있나요? 5 | .. | 2013/11/06 | 1,564 |
318549 | 제 핸드폰이 미친거 같아요~2 1 | 안드로로갈까.. | 2013/11/06 | 763 |
318548 | 반지 기본 사이즈가 11호인가요? 2 | 반지 | 2013/11/06 | 3,554 |
318547 | 두사람은 성시경이 불러야.... 3 | 두사람 | 2013/11/06 | 2,021 |
318546 | 골다공증에 초란이 좋은가요??? 6 | 골다공증 | 2013/11/06 | 2,427 |
318545 | 락스의 위력 5 | ㄱ | 2013/11/06 | 4,314 |
318544 | 이명박이 겨우 박근혜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1 | 이명박근혜 | 2013/11/06 | 804 |
318543 | 가족사진 찍는다고 옷 봐 달라던 아짐입니다. 꾸벅 감사 | 사진 | 2013/11/06 | 1,118 |
318542 | 40아줌마...어그, 패딩부츠 다 안될까요? 29 | . | 2013/11/06 | 5,200 |
318541 | 드라마 비밀은 광수 아니면 진행이 안될듯.. 20 | ㅋㅋ | 2013/11/06 | 4,715 |
318540 | 오로라공주 댓글중 최고 (펌) 5 | 아고 | 2013/11/06 | 4,408 |
318539 | 대학교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학부모 | 2013/11/06 | 1,717 |
318538 | 현재 전 친구가 없습니다 9 | ㅠ ㅠ | 2013/11/06 | 3,698 |
318537 | 방금 바보짓했어요 ㅡㅡ 2 | 선물 | 2013/11/06 | 1,527 |
318536 | 자잘한 고민 큰고민..실컷 웃고 싶은신 분들 | ㅁㄴ | 2013/11/06 | 790 |
318535 | 날아라 슈퍼보드 좋아하셨나요? 5 | ,,, | 2013/11/06 | 697 |
318534 | 바리스타 수업 하려는데 새드립포트 어떻게 세척해서 사용하나요? 1 | 왕초보 | 2013/11/06 | 1,150 |
318533 | 우리 아이 원어민 교사 자국에선 어떤 사람? 21 | 영어쌤 | 2013/11/06 | 4,358 |
318532 | [펌] 5년 후 6 | 로맨스™ | 2013/11/06 | 2,202 |
318531 | 오로라도 어지간 하데요. 2 | ~.~ | 2013/11/06 | 2,702 |
318530 | 웰시코기라는 영국 사냥개 아시는 분 꼬리짧고 다리짧고 16 | 애견인께 | 2013/11/06 | 4,413 |
318529 | 신정네거리에서 1 | 아이고 | 2013/11/06 | 840 |
318528 | 좌우 인식할때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분 계신가요? 9 | 서른셋인데 | 2013/11/06 | 921 |
318527 | 사랑니 몇살쯤 나셨나요? 2 | sspps3.. | 2013/11/06 | 1,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