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끔찍한관대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3-10-02 19:00:48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새누리‧女대통령정권, 성인지 무지-술문화 관대…끔찍하다”

 

민주당 여성위는 “그러나 새누리당은 어떠한 변화도 없이 각계의 경고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수 성폭행 의혹이 있는 김형태 전 의원까지 공천했고, 대통령 방미 수행 중이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인턴 여대생을 성추행해 국제적 망신을 샀다”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란 구호로 당선된 점과 “새누리당은 2012년 1월 브리핑에서 공직후보자추천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성희롱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 일으킨 자’ 등을 공천 배제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위는 “이러한 브리핑이 총선을 앞둔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면, 소속 의원 및 당직자의 성추행·성희롱에 대해 가장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성희롱 방지 교육 등을 강화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힘쓰라”고 촉구했다.

또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도 “‘만취해 기억에 없다’는 흔한 변명 대신 해당 기자와 국민에게 조속히 사과하고 반성하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여성위원회도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은 “괜찮아” 타령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며 “ 한기호 의원은 지난 2월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임신 중 과로로 숨진 여군 장교에 대해 ‘본인의 귀책사유, 본인의 처신’이라는 점을 운운하며 단지 수당을 받기 위해 무리해서 발생한 일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또 “김진태 의원은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모 여성정치인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저질스러운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는 명백히 막말 정치이자 폭력성 흠집내기인 유언비어임 에도 불구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괜찮아’ 타령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정의당 여성위는 “성인지적 관점의 무지, 술 문화에 대한 관대한 새누리당의 끔찍한 정체성에 분노한다”며 “김무성 의원은 의원직을 당장에 사퇴하고 여군 장교, 여성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발언 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여성위원회도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성희롱이라는 구태 악습을 반복해서 보이고 있음에도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어떠한 의견 표명도 없다”며 “수없이 터지는 자당 소속 의원들의 성희롱 사건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니 계속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 조치를 촉구했다.

진보당 여성위는 “성희롱 가해자 김무성 의원은 즉각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408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럭키№V
    '13.10.2 9:01 PM (119.82.xxx.179)

    오죽하면 성누리 성누리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88 운전초보자가 렌트카 회사 근무는 어렵겠죠? 4 고민 2013/10/04 875
305687 삼성카드에서 전화가 왔는데 1 갈비초보 2013/10/04 934
305686 생리를 틀어막으라??!!! 고 말씀하시는거 17 고1 여자담.. 2013/10/04 3,208
305685 겨울에 제주도 가보신분 계세요? 5 제주여행 2013/10/04 980
305684 역시나 종편은 별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 없네요 4 ... 2013/10/04 601
305683 40대 중반 남편옷은 어디서 7 rhask.. 2013/10/04 2,215
305682 80년대 초중반에 어린이 명작동화 세트 88권짜리 기억하는 분 .. 2 ... 2013/10/04 1,476
305681 돈을 못써요.. 어려서부터 그렇게 세뇌되어서요.. 15 .. 2013/10/04 4,073
305680 고등학생 실비보험 추천 좀 6 부탁 2013/10/04 1,492
305679 장이 약한 사람 무엇이 좋을까요? 4 .... 2013/10/04 2,125
305678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이 넘 슬퍼요 5 슬픈 2013/10/04 837
305677 126일된딸이 깊은잠윽 못자는데 왜그런가요 ㅜㅜ 5 윤미경 2013/10/04 628
305676 정상회담 회의록 문제, 노통의 진심은. 6 조작 반대 2013/10/04 689
305675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외출할 때 어디다 담아서 가지고 가시나요.. 18 카페라떼 2013/10/04 3,543
305674 신혼 집 마련... 16 정말정말 2013/10/04 2,981
305673 세무사 사무실 이용 수수료-조언부탁드려요~ 1 ... 2013/10/04 918
305672 케이블방송 지난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예|응답하라 1997) 3 응답하라 1.. 2013/10/04 1,149
305671 유치원 애들 옷 어떻게 입혀서 보내셨어요? 3 ;; 2013/10/04 731
305670 고 노무현 대통령은....800만건 이상의 기록물을 남긴 대통령.. 3 ---- 2013/10/04 885
305669 하루견과 어디 제품 드시나요. 3 . 2013/10/04 2,821
305668 말 실수(?)로 짜증내고 본심 드러내고 말았네요. 사과해야 할까.. 9 순간적으로 2013/10/04 1,862
305667 저만 그런거죠? 나만 그런가.. 2013/10/04 427
305666 애낳고 나면 입덧때 역했던 냄새가 안느껴지나요? 13 만삭입덧 2013/10/04 2,165
305665 조선일보 기자수첩, 거의 '문학상' 수준 1 청와대 안 .. 2013/10/04 932
305664 숙면을 위해 라벤다 향초 피우고 자는거 효과 있나요? 10 .... 2013/10/04 5,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