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두통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3-10-02 15:02:52

2인 가족을 기준으로, 아파트 생활비가 많이 들어

단독 주택을 지어 이주하겠다는 계획.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요?

아파트 소재는 부산, 주택지는 마산입니다.

노년에 드셔서, 아파트 생활이 편하고 안전하고 병원도 다니기 쉽지 싶은데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IP : 83.91.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3:05 PM (180.65.xxx.29)

    아파트는 고정 10만원 정도는 더 나가겠지요. 마산이 생활비나 물가는 훨씬 싸지 않나요? 텃밭있으면
    야채는 안사먹어도 되고

  • 2. ㅡㅡ
    '13.10.2 3:13 PM (61.77.xxx.189)

    주택은 관리비로 나가는 돈은 없지요.
    난방비는 아파트보다 더 나오지않을까요?

  • 3. noran
    '13.10.2 3:21 PM (180.69.xxx.57)

    주택이 관리비로 나가는 돈은 없지만 소소하게 수리하면서 살아야 하는 지라 그돈이 그돈인것 같아요.
    제 친정부모님도 첨에 아파트 관리비 아깝다고 주택으로 이사하셨는데요 주택가 골목 주차 문제 또 이런저런 불편함 때문에 이번에 주택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시네요.

  • 4. ..
    '13.10.2 3:51 PM (58.29.xxx.7)

    나이 드실 수록 아파트가 편하시지요

  • 5. 달달한인생
    '13.10.2 3:54 PM (175.199.xxx.30)

    단지 생활비 때문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나이드실수록 아파트가 편하지만
    나이들수록 아파트 싫어하잖아요~~
    삭막하고..

  • 6. 마니또
    '13.10.2 4:10 PM (122.37.xxx.51)

    주택에서 계속 살고있는데요 겨울은 추워요 주차도 힘들거나 얌체주차나 쓰레기버리고 가는 행인땜에
    신경 쓰여요 치한도 안심할수없고요
    아파트보다 불편한점이 더 많아요
    생활비는 쓰기나름이구요 어쩔도리없어 이사못하고 살지만요 오히려 아파트가 더 낫을것같아요

  • 7.
    '13.10.2 4:46 PM (112.217.xxx.67)

    마산에 연고가 있는지요?
    부산 사시다 마산 사시면 힘들지 않을까요?
    마산이 창원통합시로 되었지만 마산은 마산이거든요..
    거기다 마산은 주택의 주차난도 심각해요.
    마산에 있는 아파트 촌 주위야 깨끗하고 좋은 곳 많지만 그 외에 주택가들은 노후화 되어 있어요.
    물론 교통은 버스가 마산 시내 구석 구석 잘 다니고 어시장이나 백화점 있어요. 하지만 부산만 못하지 싶네요.
    그리고 저도 주택 몇 군데 전세로 살아보았지만 겨울에 많이 추웠던 기억 밖에 없어요.
    예전에 여기 어느 분이 주택은 돈먹는 하마라고 표현했던데 전 그 표현 딱 공감해요.
    저희 시댁은 5년 된 주택 구입했다가 페인트칠에 방수공사, 하수도 공사 하면서 돈 많이 들었어요.
    물론 님은 집을 새로 건축한다는 차원이라 튼튼하게 짓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수리하면서 살려면 아파트보다는 훨 불편하고 돈 드는 건 더 들면 들었지 못들지는 않는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583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68
1764582 남편이 지금 딴여자랑 있는데 4 .. 12:29:09 387
1764581 LG유플러스 고장 원글 12:28:36 43
1764580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3 000 12:27:19 159
1764579 패션 유튜브 보고 느낀 점 2 .. 12:24:30 200
1764578 유엔, ‘동남아 범죄단지’ 5개월 전 한국에 경고했었다 1 ㅇㅇ 12:12:35 488
1764577 젊은 남성들, 편도 티켓만 들고 캄보디아행…말려도 소용없어 7 ㅇㅇㅇ 12:11:02 815
1764576 갱년기 지나면서 체질이 바뀌기도 하나요? 3 말라깽이 12:07:25 363
1764575 주거이전 박탈 8 ililil.. 12:06:07 545
1764574 이준호는 드라마 픽을 잘 하는거 같죠? 4 투피엠 12:06:03 686
1764573 쇼팽 콩쿨 이혁 이효 투표 격려해요! 1 쇼팽 12:04:35 207
1764572 치아교정했는데 앞니 위아래가 바깥으로 기울어졌어요 5 치아교정 12:03:31 324
1764571 변호사 2 소송 12:02:55 218
1764570 남편이 뭐만 하면 ‘음모론일 수도 있다’고 해요 9 ... 12:02:23 340
1764569 강서양천구 근처에 노인 초중고 학교 있을까요? 2 ..... 11:57:05 191
1764568 육체노동 알바하다 쉬니 몸이 근질근질.. 7 11:56:11 493
1764567 간만에 해 났는데 너무 따가워요 3 ㅇㅇ 11:51:02 405
1764566 애플의 미래는 어떨까요? 5 ... 11:50:50 496
1764565 자취방 15평에서 쓸만한 책상 의자는 어디서 사나요? 9 참나 11:47:33 272
1764564 온누리 디지털 상품권앱 5 동작하나요?.. 11:44:50 502
1764563 등산화 많으신분 ~~ 8 가을 11:40:38 455
1764562 죽었으면 좋겠는 사람 잘 안죽죠? 8 11:40:31 602
1764561 운동안하고 탄수만 제한해도 당화혈색소 확줄었어요 4 11:38:07 945
1764560 중년 여성만 골라 코앞서 “악!”…확산하는 10대 ‘괴성 공격’.. 14 신고하세요 11:36:19 2,093
1764559 직업이 매번 평가받는 일이라 늘 불안한가봐요 4 Dd 11:29:08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