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 관리사무소에서
'13.10.2 2:59 PM (202.30.xxx.226)소리날때 부르란다고 경비아저씨를 꼭 부르는 방법만 최선은 아니죠.
경비아저씨라고 첨단 소머즈 이어를 장착하신분도 아닐테고.
위험하기도 하거니와 현명한 방법도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인터넷 더 검색하시거나 다른 루트를 통해서 더 현명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경비아저씨가 그 쪽 전문가가 절대 아니잖아요.
쿵쿵대는 소리 내는 집 찾았다 한들..경비아저씨가 찾아갔다 한들..뾰족한 방법 있을까요.
그냥 입구 로비에..몇 시 이후는 층간소음 민원이 있으니 서로 서로 자제해달라고 일단 공지를 붙혀주라 정도만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2. 원글
'13.10.2 3:02 PM (112.109.xxx.34)공지도 붙이고 방송을 몇번이나 했는데도 자기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건지 글을 안보는건지
그대로에요........전 위층이라고 거의 99% 확신을 하는데 찾아가서 얘길 해보니
자긴 절대 그런적 없다네요.......황당........3. 그니까요.
'13.10.2 3:08 PM (202.30.xxx.226)절대 그런적 없다고 한 사람이..
경비아저씨가 간다고 한들 달라질게 없어요.
쿵쿵 거리는 사람은 꼭 뭔가로 바닥을 쳐야 그 소리가 나는 줄 알거에요.
걷는 걸음걸이 자체가 쿵쿵거리는 사람 있어요.
그런데..소음이 아래에서 올라오는데 꼭 윗층에서 들리는 소음처럼 들릴때도 있더라구요.4. ...........................
'13.10.2 3:33 PM (58.237.xxx.2)한밤중에 그런다면 불은 환하게 켜져 있겠군요.
저는 너무 화나서 아파트앞에서 누가 불켜고 저러고 있나 살펴본적도 있네요.
금방 보입니다^^
경비아져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이나 좀 우락부락한 남자분 대동하여
문 두드리고 소리소리 좀 질러줘야해요.
동네 시끄러워야 정신차릴 사람들이네염.5. 원글
'13.10.2 3:46 PM (112.109.xxx.34)저도 처음엔 아랫층으로 확신했는데, 두어달간 지켜본 결과 ;; 정황상 아랫층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근데 어젠 낮에도 하도 뛰어 다니길래 밀대로 천정을 두들겼더니 조용해 지더군요.
네..저도 새벽에 몇번이나 밖에 나가서 확인해 보고 그랬었네요 ㅠㅠ
미혼이고..남친도 없고 ㅜㅠ 진짜 이번일 떄문에 억지로라도 남친을 만들어야 하나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6. 소리 날때
'13.10.2 4:14 PM (121.147.xxx.151)녹음을 해뒀다가
윗집에 항의하고
관리사무소에 말씀 드리면 될 일이지
그걸 꼭 경비 아저씨가 와서 함께 들어봐야하나요?
새벽에 밖에 나가 확인한다는 것도 어찌보면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어요.
소음 날때마다 녹음해 놓으세요.
새벽에 여러번 소음이 난다면 관리사무소에서도 그 증거로
윗 집에 말하기 쉬울 듯 하네요.7. 원글
'13.10.2 4:16 PM (112.109.xxx.34)근데 그 소음이 녹음이 잘 안되더라구요... 소리 크기보다 진동 때문에ㅠㅠ
안그래도 관리 사무소에서도 녹음해서 기준치 이상 나오는걸 못봤다고 하네요..
직접 들어보거나 체감상으론 기준치 45db를 넘고 넘는데도 녹음을 하면 안그렇더라구요..8. 원글
'13.10.2 4:19 PM (112.109.xxx.34)경비나 누군가 같이 와서 들어봐야만 하는 이유가..
정확히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몰라서 그래요.
저도 100으로 윗층이라고 확신을 못해서요ㅠㅠ9. 원글
'13.10.2 4:58 PM (112.109.xxx.34)제가 경비 아저씨나 소장을 부르고 싶은 이유는
이 사람들이 제 얘기만 듣고 찾아가서 말 하는걸 너무 꺼려 하길래,
직접 들어보고 의심 갈만한덴 다 찾아가서 얘기해 보시라고 할려고 그래요..
증거가 있고 그러면 자기들도 무슨 행동을 하겠죠.. 음향전문가라뇨ㅠㅠ 아이고 님;;;; 저 유딩 아닙니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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