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딸이랑 콘서트가요.
            
            
            
                
                
                    작성일 : 2013-10-02 12:29:00
                
             
            1664384
             초6. 말도많고 탈도많은 사춘기딸내미.
버스커 장범준팬이라,  아마도 무지좋아하겠죠??
아직 예매해둔거 아이는 몰라요^^
미리 말해두면 콘서트하기전까지 계속 버스커타령할꺼 뻔해서..
2집나온후로 아침에 등교하기전까지 노래듣고 가고있어요.
저도 내일은 노래따라부르며 즐기다올수 있을것같아 설레요.
            
            IP : 180.92.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딸둔맘- 
				'13.10.2 12:40 PM
				 (211.36.xxx.82)
				
			 - 어머~멋진 엄마시네요~
 우리딸도 요즘 사춘기라 한창 사이좋은 모녀관계가 요새 좀...
 저두 딸이랑 콘서트가려 계획은 있는데 여긴 지방이라 쉽지가않네요
 즐건 데이트시간 되세요~^^
 
- 2. 벜벜- 
				'13.10.2 3:02 PM
				 (180.92.xxx.117)
				
			 - 하교후 예매한사실 알려주니 까무라칠듯좋아하면서 울기까지..ㅋㅋ
 앞으로 말잘듣기로 약속했는데 부디 약빨이 좀 오래가길빕니다.
 윗님도 아이랑 좋은공연보러가실수 있기를~~~~
 
- 3. 재밌게 보고 - 
				'13.10.2 3:14 PM
				 (202.30.xxx.226)
				
			 - 오세요.
 
 그리고..공치사 너무 길게하면..또 속상해져요..ㅎㅎㅎ 경험자입니다.
 
 약발..오래 기대하진 마시구요.
 
 사춘기 애들은 약주고 약발기대하고 그럴만한 뇌를 가지지 못한 애들이에요. ^^
 
 전두엽생성기라고나 할까요.
 
 그냥 무관심, 내려놓기, 남의 집 딸 대하듯..이렇게 3년을 잘 보내셔야 해요. ^^
 
 윗 댓글님..
 
 지방이라도 나중에 연휴 포함일정에 콘서트 있을때 한번 강행해보세요.
 
 저는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제이슨므라즈 공연 보러 갔었거든요. 4인가족 서울여행.
 
 완전 즐거웠었어요.
 
- 4. ...- 
				'13.10.2 7:06 PM
				 (119.67.xxx.153)
				
			 - 따님이 행복해하는 모습보면서 원글님 뿌듯하셨겠어요. 
 좋은 노래 들으며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가을밤에 감성 충만해지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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