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커피에 빠져서 돈이 쑥쑥 나가네요ㅠㅠ

옥쑤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3-10-02 11:53:22

 

요즘들어 다시 바닐라라떼에 빠져서 돈이 쭉쭉 빠져나가요..ㅠㅠ

아이고..

그렇다고 안 마시면 이게 또 마시고 싶고 자꾸 생각나서

밤에라도 나와서 사들고 들어가거든요ㅠ

이것도 병인 것 같은데 잘 안 고쳐지네요..

얼마전까지는 커피우유였는데 바닐라라떼 되니깐 지출에 엄청난 영향이ㅠㅠ

IP : 125.7.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11:59 AM (119.194.xxx.119)

    전 몇년전에 커피빈 바닐라라떼 참 좋아했는데..안먹은지도 오래 되었네요

  • 2. 바닐라
    '13.10.2 12:00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향 식ㅍㅁ첨가물이라고 생각하면 급 안땡기던데....

  • 3.
    '13.10.2 12:01 PM (182.222.xxx.254)

    요새 더치커피에 빠져선..
    이와키 워터드립에 내려선 아메리카노랑 라떼 무지하게 먹고있어요..
    카페인이 적긴 적나봐요..
    심장 쿵쾅거리는건 없으니...
    원글님도 더치커피 만들어서 바닐라시럽 넣어 라떼 만들어드세요..
    한 병 만들어놓음 한잔값으로 여러 잔 먹을 수 있어요

  • 4. shuna
    '13.10.2 12:06 PM (211.36.xxx.64)

    바닐라라떼같은건 시럽종류 조합이 중요한데 집에서 만든거랑은 다르죠. 꽂히면 그냥 드세요. 먹다보면 언젠간 질리겠죠.
    저도 그래요.
    카라멜마끼아또 꽂혀서 몇년은 그것만 먹은거 같아요.
    그담은 모카아이스 블랜디드, 카페 라떼, 로쏘, 타히티안 바닐라,
    그린티 프라푸티노 등등 하나 꽂혔다가 질리고 또 꽂히고..
    저 커피들이 한 카페것이 아니라 네군데 정도 돼요.
    스벅, 커피빈, 일리, 지인 등등..
    어떤건 여기가 맛있고 저기가 맛있고.. 근데 이제 꽂힌거 없어요.
    커피숍 가면 맨날 고민해요. 뭐가 딱 맛있는게 없네요.

  • 5. 굳이
    '13.10.2 12:34 PM (121.147.xxx.151)

    첨가제 덩어리를 먹을 이유는 없죠.

    가능하면 끊으세요.

  • 6. ...
    '13.10.2 12:56 PM (119.69.xxx.3)

    저도 달달한 바닐라 레떼나 캬라멜 마끼아또 좋아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살이 쪄서 흑흑..

  • 7. ..
    '13.10.2 1:26 PM (183.98.xxx.221)

    바닐라라테는 스타벅스가 갑이예요....제입맛에..ㅋㅋ

  • 8. 라떼
    '13.10.2 1:59 PM (210.105.xxx.253)

    저는 그냥 라떼인데도..
    내꺼 한잔 동반인 한잔 쿠키나 빵 하나.. 하면 만 몇천원 쑥 나가더군요.
    물론 동반인이랑은 번갈아 사지만.. 저것도 일주일에 2~3번 하면 3~4만원 -_-;;;
    한달에 10만원..
    하지만 끊을 수가 없어요.. ㅜㅜ

  • 9. 끊는 방법
    '13.10.2 2:33 PM (58.236.xxx.74)

    살찔까봐 돈 아끼느라
    찔끔찔끔 드시지 말고요,

    그냥 하루에 3잔씩 마시세요, 그럼 며칠이면 질려요.

  • 10. --
    '13.10.2 3:28 PM (188.104.xxx.240)

    바닐라 라떼, 카라멜 라떼....솔직히 이런 건 커피라고 하기엔...커피액 조금 넣은 설탕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60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65
305059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034
305058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593
305057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047
305056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919
305055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64
305054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110
305053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54
305052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14
305051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95
305050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72
305049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28
305048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42
305047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82
305046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20
305045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14
305044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163
305043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11
305042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35
305041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11
305040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46
305039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56
305038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38
305037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14
305036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