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가 멀미를 해요..

ㅠㅠ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3-10-02 10:03:51

        차안 이동시간은 한시간 정도..??...예전엔 그렇게 토하진 않았는데요...갈수록 더 심해져요..ㅠㅠ

        처음엔 콧물을 흘리더니 그 다음엔 침을 ...바로 먹은걸 토하더니 나중엔 노란?신물인지 나오더라구요..

        집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데리고 다니는데 ..걱정이네요

        2주에 한번씩은 이렇게 다녀야하거든요..

        문을 열고 아침엔 밤을 안주고 속을 좀 비워두고요...계속 자라고 쓰다듬어 주는데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IP : 1.254.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 10:19 AM (125.179.xxx.20)

    다니시는 동물 병원에 가셔서 멀미약 지어서 먹이세요

  • 2. ocean7
    '13.10.2 11:47 AM (50.135.xxx.248)

    강아지 배꼽아래에 파스를 붙여보세요
    절대 멀미안해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아이들 멀미할때도 아주 효과좋아요^^

  • 3. 사람처럼
    '13.10.2 12:30 PM (121.161.xxx.148)

    개도 다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크면서 좋아지더라구요.
    저희 개가 아기일때 10분만 차타도, 콧물 나다가 거품같은 침을 흘리다가 폭풍구토ㅠㅠ
    그런데, 한살 두살 지나면서 어느순간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몇시간 가도 가만히 있어요.
    속이 안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콧물도 안나고 하는것 보면 괜찮은것 같아요.
    중간에 좀 쉬면서 데리고 다니시다보면 좋아질날이 올거예요.

  • 4. 자주다니기
    '13.10.2 6:42 PM (183.101.xxx.9)

    자주 다니면 좋아지더라구요
    울강아지둥 하나도 처음엔 차타면 눈물가지 글썽글썽해져서 어제먹은것까지 다 토했는데
    다크고 먼거리 자주 다니니 좋아졌어요
    s자코스나 울퉁불퉁한길은 살살 천천히 달리시구요
    차타기 몇시간전엔 밥주지 마시구요
    가만보면 개가 서서갈때도 있잖아요?(지혼자 서있음)
    보면 서서갈때 멀미가 심해지더라구요
    혼내서라도 바닥에 앉아있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22 전기렌지 화구보다 작은것 올려놓고 한시간뒤..괜찮나요? 2 전기렌지 처.. 2013/10/02 924
305621 물건 좀 찾아주세요 2 ddd 2013/10/02 395
305620 가정용 런닝머신 추천 해주셔요 ( 30만원 이하로 ) 해바라기 2013/10/02 500
305619 래쉬가드 어떻게 입어요? 1 동남아 2013/10/02 3,125
305618 차(tea) 어떤것 드세요?추천부탁드려요. 19 복음자리 2013/10/02 2,302
305617 파리바게트에서 특별 할인 문자 받으신분계가요 6 혹시 2013/10/02 1,460
305616 친척 아파트로 전입신고 하려는데요. 문의드려요~~~ 3 ... 2013/10/02 2,642
305615 블루 재스민 보고왔어요. 8 ㅇㅇ 2013/10/02 2,838
305614 전세 재계약할려는데요, 2 전세 2013/10/02 709
305613 친언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희 시댁에서 조의금을 보내야할.. 12 밍기뉴 2013/10/02 5,899
305612 직장에서 좀 외로워요 5 우울 2013/10/02 1,728
305611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22,153
305610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370
305609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861
305608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997
305607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863
305606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109
305605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703
305604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151
305603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4,066
305602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598
305601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385
305600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747
305599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80
305598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