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주로 이민가고 싶은데..취직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우당탕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3-10-02 09:54:26
20분간 쓴 글이 날라가서 짧게 다시 쓸께요.

세탁소나 작은마트 혹은 청소용업업체 같은 것 말고

일반 회사 구인광고 볼수 있는 곳 있나요?

잡코리아 처럼요.

남편 스펙에 맞게 경력직으로 입사할 곳을 찾고 싶은데

경로를 모르겠어요.

이번주말 열리는 ㅇ박람회는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위주인것 같지만 한 번 가보려고는 해요.

다른 정보도 좋으니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10.2 9:56 AM (68.49.xxx.129)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를 생각하시는지..거기에 맞게 알아보셔야죠.

  • 2. ㅇㅇ
    '13.10.2 10:06 AM (116.38.xxx.25)

    Workingus.com 같은 곳 가서 글들 읽어보시면 좀 감이 잡히실거예요.
    구글에다가 job in the us 나 job search 라고만이라도 치시면 무수히 많은 사이트가 뜰거예요.
    요즘은 linkedin 으로 직장 잡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 3. 우당탕
    '13.10.2 10:06 AM (114.206.xxx.23)

    글 수정하는 중이었어요. 죄송해요.
    아이 안고 한손으로 입력하느라 느리네요.

  • 4. ...
    '13.10.2 10:07 AM (183.109.xxx.150)

    죄송합니다만 어려우실것 같아요
    영주권이나 시민권 있는 사람도 요즘은 취직이안되는 미국이에요

  • 5. 음..
    '13.10.2 10:09 AM (68.49.xxx.129)

    한국회사에서 연결?해서 들어가는건 몰라도 미국계 현지회사로 바로 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거에요. 아메리칸들도 대학 다니면서 몇년씩 인턴 경력 쌓아야 취직이 될까 말까 하거든요. 거기다 언어의 문제가..아무래도 아메리칸들에 비하면 차이가 나실 거 아니겠어요..

  • 6. ...
    '13.10.2 10:12 AM (24.209.xxx.75)

    Workingus.com 가보세요. 거기 정보가 가장 많고 정확할 겁니다.

  • 7. 우당탕
    '13.10.2 10:12 AM (114.206.xxx.23)

    예 감사합니다. 졸업 전에 찾았어야 하는데 늦었네요.

  • 8. 음..
    '13.10.2 10:13 AM (68.49.xxx.129)

    무슨 대단한 논문이나 삼X 정도 기업에서 임원정도 하신거 아니라면..한국서 스펙은 아무 필요없어요..차라리 영어 완벽하게 쓰고 말하고 미국에서 학부 갓나온 어린 사람이 더 가능성 있어요..

  • 9. 흠.
    '13.10.2 10:16 AM (137.147.xxx.6)

    외국에서 일반적으로 취업하는거, 영주권 없으면 힘들어요.

    한국악덕업체한테 노예계약하면 모를까...

    미국에서 명문대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까 생각해보세요.

    영주권, 시민권 있어도 힘든데...신분도 정확치 않은 사람에게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아요.

  • 10. dd
    '13.10.2 10:26 AM (71.197.xxx.123)

    monster.com & careerbuilder.com 이 제일 큰 사이트에요.
    지역별 job들은 craigslist.org의 해당 지역에서 보시면 되구요.

  • 11. ???
    '13.10.2 10:29 AM (175.209.xxx.70)

    시작도 하기전에 밟아버릴려는 사람이 많네요
    저 미국살때 제 주변엔 그렇게 취직한 사람들 적지 않았어요
    화이팅 하시길~

  • 12. IT,소프트웨어개발
    '13.10.2 10:49 AM (71.60.xxx.82)

    다른 직종에 비해 일자리도 많고, 미국학위없는 외국인한테도 취업비자 쉽게 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들었어요. 몇 년전까지는 인도사람들이 스태핑회사끼고 미국IT회사에 대규모로 취직을 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13. ---
    '13.10.2 10:50 AM (68.49.xxx.129)

    미국에서 직접 학부, 대학원까지 나오고 잡 잡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을 알려드리는건데 밟아버릴려고 하는거라고 하시면..흠.. IT, 이공계열쪽이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 잘하긴 잘해야 한다는 뜻 - 취직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미국서 학부 나오고 석박사까지 다 하고 영어 유창한 유학생들도 정작 비자 문제때문에 면접 다 통과했는데 마지막 관문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래서 솔직히 이런 글 보면 어이가 없긴 합니다.. 요즘은 현지 네이티브들도 잡 구하기 힘들 실정이에요.

  • 14. ..........
    '13.10.2 11:04 AM (119.197.xxx.6)

    제 친구.. 이름만 인서울인 국내대학에서 박사까지 했는데
    (사실 삼성 연구소 취직하려고 하다보니 석사, 박사..)
    갑자기 실리콘밸리 취직했어요
    불과 1년도 안 된 이야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78 60평 손걸레질 도우미갔어요.. 팔이 너무 저려요 73 ^^ 2013/10/10 25,729
306077 전기압력밥솥 보온기능 안쓰시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7 ... 2013/10/10 1,688
306076 시댁에서 집 사달라고 하시네요... 45 .. 2013/10/10 15,348
306075 고등학생 영양제 or 한약... 37 2013/10/10 3,450
306074 제일 아까운돈 16 // 2013/10/10 4,381
306073 저는 사람을 만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할까봐요 2 ㅡㅡ 2013/10/10 1,677
306072 공효진.이뻐요? 28 ,,? 2013/10/10 4,550
306071 이걸 제가 내야하는 돈인가요? 너무 황당합니다. 27 ㅜㅜ 2013/10/10 16,793
306070 다시 보고 싶은 CF가 있는데요 1 벤츠광고 2013/10/10 627
306069 후기고원서 작성법 들으러 학교가야할까요? 중3맘 2013/10/10 557
306068 피렌체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12 asuwis.. 2013/10/10 5,029
306067 이런경우 제가 예민한건가요? 5 황당.. 2013/10/10 872
306066 히틀러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 건 로마 카톨릭 12 천주충아웃 2013/10/10 4,586
306065 여동생,제부네랑 미혼인 언니가 같이 산다고 하면 이상한가요? 5 가을 2013/10/10 2,220
306064 세계테마여행 이번주 너무좋네요 7 2013/10/10 2,317
306063 쾌찬차를 아시나요? 2 아뵤~ 2013/10/10 636
306062 핸폰 번호이동시 신분증 컬러스캔...도용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8 고민... 2013/10/10 8,297
306061 운전면허갱신 2 궁금 2013/10/10 1,193
306060 뭉치고 이건세탁되나요? 양모이불 2013/10/10 301
306059 최유라가 하는 홈쇼핑 유산균제품 4 .. 2013/10/10 7,077
306058 여행용 소형 바퀴가방 T자형 손잡이 써보신 분? 1 ... 2013/10/10 1,547
306057 수서동 살면서 강남산다는 사람봤어요~ 97 저는 2013/10/10 21,265
306056 고추지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2 누렁이를 살.. 2013/10/10 875
306055 적게 먹으면서 변 자주보는 강아지 키우는 분 계신가요 2 . 2013/10/10 565
306054 오뚜기 마요네즈 말인데요 14 맛이 2013/10/10 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