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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갱스브르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10-01 23:05:20

숨을 거둔지 5년만에 발견된 주검...

부산에 60대 여성...

이웃들도 모르고 피붙이도 없고...

아무리 그래도 5년이란 세월 동안 아무도 드나들지 않았다는 건

그 전부터 누구하고도 관계가 없었다는 건가...

참혹한 건 발견된 상태...

옷을 5~6겹 걸쳐입고 손엔 장갑을 낀 채로...

추위와 굶주림이 원인 같다고 한다.

집세가 밀려 찾아온 주인이 발견했다는데...

5년 동안 기다려준 걸

뭐라 해야 하나....

IP : 115.161.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10.1 11:41 PM (211.213.xxx.112)

    그럴것 같습니다.

    현재 교류중인 사람 없고요.
    은둔형외톨이...


    직업도 사람 안만나도 되고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 살다가 저렇게 되진 않을까...


    돈 열심히 모아야 겠어요.

  • 2. 겨울
    '13.10.2 12:05 AM (112.185.xxx.109)

    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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