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윤식 관련 스캔들일 보며

....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13-10-01 19:50:57
그냥 떠오른 생각이

더럽게 질긴 사랑이라는 감정이 떠오르네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했다는 기자
이 와중에도 백윤식 기다렸을거고
백윤식 병문안에 기뼜했ㄹ거에요

상대가 어떤 사람이라는 거 다 알면서도
그감정에 시다리는거....

사랑 그 더려운 감정!!!
IP : 211.24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7:51 PM (211.243.xxx.92)

    사랑이 아름답게만 하신분들은 skip 해주시는 센스

  • 2. ......
    '13.10.1 8:04 PM (218.38.xxx.127)

    그러게....
    그 여자분이 안됐어.
    넘 큰 홍역이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3. 백윤식이나
    '13.10.1 8:06 PM (222.101.xxx.139)

    여기자나 둘 다 정신 연령 쌔임쌔임

  • 4. 흐음
    '13.10.1 8:32 PM (61.106.xxx.230)

    여자도 잘한건 없는데요?
    자식들을 찾아가서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었죠.
    두 사람의 사랑은 두 사람이 해결할 문제인데 자식들은 왜 끼워넣었나요?

  • 5. ...
    '13.10.1 9:28 PM (119.201.xxx.203)

    그여자가 잘한것 없죠..나이들어 재혼을 하거나 하면 자식들 의사도 묻고 의논하고 하는게 맞는거잖아요..자기부모에게 찾아가서 깽판친거나 똑같다는걸 왜 모르나요..사람이 내부모에게 잘 못하는 배우자 싫듯 재혼할때 내 자녀에게 잘못하는 사람은 땡인거죠..자식이 다 컸거나 말거나.

  • 6. ...
    '13.10.1 10:55 PM (49.1.xxx.155)

    제가 입찬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그 기자는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에 도취해서
    사랑에 빠진 상태를 사랑했던것 같네요. 진정 상대랑 교류하며 사랑했다면 그 사람의 변한모습을 봤을때 저렇게까지 미련맞게 놓지못하거나 자해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하지는 않았을거에요.

    미련맞은 사람. 나도 미련맞았던 적이 있어서 이해는 간다만 그떈 이십대 초반이어서 그냥 저러면서 성숙해지는거지 했어. 삼십대 먹어서 그러면 민폐여. 아무도 안토닥여줘.

  • 7. 무슨 사랑씩이나?
    '13.10.2 7:03 AM (175.223.xxx.51)

    그 기자랑 역겼으면 그때부터 크고작은 풍파가 끊이질 않고 매일 터졌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41 20중반부터 갈궈줘야 결혼하는거 같아요 14 ........ 2013/10/03 2,876
305940 동양계열사 법정관리신청 비도덕적 행위 굼긍 2013/10/03 666
305939 안경비싸도너무비싸지않나요? 24 금테도아닌것.. 2013/10/03 14,580
305938 삭제본, 회담 끝나고 급히 올린 초벌구이 1 sa 2013/10/03 648
305937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3 이하 2013/10/03 1,302
305936 다이어트 문의요.. 3 아이허브 2013/10/03 747
305935 백화점 옷 교환 진상손님 8 호호 2013/10/03 6,492
305934 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3 김진태 2013/10/03 844
305933 마담 밥에 매일 침뱉은 동남아 가정부. 1 ... 2013/10/03 2,473
305932 선호하는 와이셔츠 브랜드 4 깔끔이 2013/10/03 1,914
305931 거제 대명 리조트로 여행가는데요... 3 여행 2013/10/03 5,132
305930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 8 .. 2013/10/03 6,239
305929 친노들이 북한에 굽신거리는 이유가 조작기록된 회의록때문이 아니라.. 15 회담녹음화일.. 2013/10/03 743
305928 남색 트렌치코트 5 .. 2013/10/03 2,137
305927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7 2013/10/03 2,470
305926 산업은행 다이렉트 계좌 이자요... 5 산업은행 2013/10/03 4,118
305925 국민 68.9% “전시작전권, 우리 군이 갖는게 맞다 5 반환시기 2013/10/03 654
305924 고추장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4 고추장물 2013/10/03 3,148
305923 MB-김윤옥, 뉴라이트 대부 절친 행사 참석 김문수도참석.. 2013/10/03 725
305922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5 불법유출’ .. 2013/10/03 1,142
305921 몇 살부터 아이 따로 재우셨나요? 4 ... 2013/10/03 2,138
305920 과속질주의 종말 우꼬살자 2013/10/03 580
305919 돌 바로 전인데..아기가 너무 부산스러워요. 밥에 손넣는거 그냥.. 1 아기 2013/10/03 826
305918 tv남조선 5 짜증 2013/10/03 633
305917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 짜증나요 10 ㅜㅜ 2013/10/03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