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만났어요
작성일 : 2013-10-01 17:14:54
1663784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누가 날 건드리는 느낌이 나서 기분 나빠서 휙 쳐다봤어요 손을.... 옆에 남자였는데 가방 열린 입구까지 손이 왔더군요 지하철 문 열리자 바로도망가네여... 처음이예요 클날뻔....
카드랑 신분증등등. T.T 조심들하세요 스마트폰에 정신팔린사이였어요
IP : 175.253.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 6:29 PM
(118.221.xxx.32)
오래전에 친구랑 버스타서 서서 얘기하다 문득 아래를 보니 친구 가방에 손이..
그 남자랑 눈이 마주쳐서 한동안 쳐다보는데 ㅡ 무심코
꺼낸 봉투 하나를 돌려주며 꾸벅 하고 내리대요
초보인지 20대 젊은인데.. 친구 가방에서 돈봉툰줄 알고 꺼낸 모양이에요
지금같으면 해꼬지 당할까봐 쳐다도 못볼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44880 |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
.. |
00:36:53 |
39 |
1744879 |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
..... |
00:36:05 |
36 |
1744878 |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
........ |
00:32:45 |
211 |
1744877 |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7 |
@@ |
00:22:09 |
325 |
1744876 |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2 |
장남의아내 |
00:20:16 |
197 |
1744875 |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
ㅇㅇ |
00:19:39 |
241 |
1744874 |
유튜브에 살림남 이민우 나오는거보니 4 |
살림 |
00:15:50 |
818 |
1744873 |
정준희의 '논' 개봉박두 |
... |
00:07:16 |
276 |
1744872 |
저를 좋아한다면서 집얘기 매일하는 유부남 10 |
………… |
00:05:51 |
1,000 |
1744871 |
비즈니스 타고 5성급 스위트룸에 묵어보니 14 |
.... |
00:05:44 |
1,038 |
1744870 |
'나인'이랑 비슷한 드라마 또 없을까요? 7 |
ㅇㅇ |
00:05:15 |
347 |
1744869 |
결국 퇴임후 감옥안갈라고 5 |
ㄹㅇㄴ |
00:00:49 |
1,226 |
1744868 |
브래드피트가 이런 매력이군요 11 |
.. |
00:00:20 |
1,223 |
1744867 |
다이어트정체기 힘 빠지네요 ㅠㅠ |
........ |
2025/08/10 |
297 |
1744866 |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8 |
지금도 |
2025/08/10 |
1,751 |
1744865 |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
음 |
2025/08/10 |
366 |
1744864 |
사주 8 |
.. |
2025/08/10 |
650 |
1744863 |
모르는 전화 오면 받으시나요 10 |
,, |
2025/08/10 |
1,173 |
1744862 |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9 |
아니 |
2025/08/10 |
1,508 |
1744861 |
리스 벗어나기 3 |
ㅇㅇ |
2025/08/10 |
1,123 |
1744860 |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
.. |
2025/08/10 |
292 |
1744859 |
청소년 있는 집은 술관리 어찌 하시나요? 4 |
111 |
2025/08/10 |
744 |
1744858 |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2 |
........ |
2025/08/10 |
964 |
1744857 |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고 싶은데요 5 |
ㅇㅇ |
2025/08/10 |
925 |
1744856 |
나르 엄마를 둔 가족들의 공통점 8 |
-- |
2025/08/10 |
2,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