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연락 먼저안함 평생 연락없는 사람들~~ㅠㅠ

연락 조회수 : 8,635
작성일 : 2013-10-01 15:01:02

제가 먼저 연락 하지 않으면, 아무도 저에게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초중고친구들도 그렇쿠요~ 동네이웃들도 그렇쿠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거나, 거의 그런편이죠~~

제가 비호감인가? 싶기도 하구요~~

 

다른 친구들도 저에게 먼저 손내밀어 줄때도 가끔 있었으면 좋겠어요~~^^ 

IP : 116.122.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3.10.1 3:03 PM (211.213.xxx.112)

    먼저 연락하시는 따듯한 분이시네요.^^

  • 2. 구구
    '13.10.1 3:05 PM (221.146.xxx.88)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최근들어 연락안해요.
    82에서 누군가 그런말을 했었어요.
    연락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인 존재라고...
    저 그런 존재로 취급 받기 싫어서 이젠 연락안해요.
    주거니 받거니 하는 친구들과 잘 지내면 되죠.

  • 3. 대한민국당원
    '13.10.1 3:06 PM (118.222.xxx.178)

    전번 공개해 주세요. 생각날 때 한번씩 연락드리죠. ㅋㅋㅋ;;;;

  • 4. 허걱..
    '13.10.1 3:08 PM (210.95.xxx.175)

    반성합니다..저도 오는 연락만 받는지라 거의 연락이없어요~ 그냥 상대방에서 하려니 싶고..
    상대방은 이러한 심정이군요.. ㅠㅠ

  • 5. 정녕
    '13.10.1 3:10 PM (211.54.xxx.96)

    아쉬우면 연락오겠죠.

  • 6. ...
    '13.10.1 3:16 PM (119.64.xxx.213)

    그냥 무뎌지세요~
    제 친구들 성격들이 막 연락하는 성격들이 아니라
    처음엔 섭섭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생각하고 연락을 안했더니
    가끔씩 연락옵니다.

    동네지인들은 절대 제가 먼저 연락안해요.

  • 7. ㅠㅠ
    '13.10.1 3:16 PM (182.214.xxx.57)

    ㅠㅠ 전 연락을 먼저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
    어떤 의도가 있어서는 아니고 .. 지금 어떨시간이겠구나 상대방 분위기보며 이래저래 망설이다보면 어느새 연락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 또 오랫동안 연락이 없는 친구한테는 그리움 ? 그 비슷한게 생기는데 내가 그런 동요 일었다고 연락하자니 필요에 의해 연락하나싶은 속이 보이는것같은 느낌도 들고 ..
    제가 생각해도 좀 대책없는 스퇄이네요 ㅎㅎ;; 에잉~

    첫 댓글처럼 제 지인모두 원글님처럼 따듯한 분들이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 으흑..

  • 8. 182.214.xxx.57 님아~~
    '13.10.1 3:30 PM (211.213.xxx.112)

    저 완전 님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ㅠㅠ

    정말 제 맘과 100%일치하세요..

  • 9. 그냥
    '13.10.1 3:40 PM (221.138.xxx.221)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거죠.

  • 10. 최고
    '13.10.1 3:48 PM (118.32.xxx.225)

    아쉬운것 없어도 연락 하는 사람들은 연락 하죠~~
    원글님 같은 분이 있어야 모임이 지속됩니다. 안그럼 지속 될 수가 없죠.
    결국 고마워 하죠...당장은 아닐지라도...

  • 11. ....
    '13.10.1 3:59 PM (121.181.xxx.61)

    182.214님...
    저도 완~~전 똑같아요
    ㅎㅎㅎ 전 소심해서 그런듯해요 ㅜ ㅜ

  • 12. ...
    '13.10.1 4:01 PM (118.221.xxx.224)

    둘중 하나에요
    내가 생각하는것 만큼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것,,아니면 성격이 그런거...

    첫번째야 어쩔 수 없는거고 성격이 그런거라도 기분은 엄청 나빠요
    친구중 하나가 20년 넘게 저런 패턴,,,
    얘길해봐도 위에 님들이 써준 그런 변명? 내지는 성격탓,,뭐 이런데요
    정말 한두번이라야지 좋아하는 친구임에도 1년 가까이 연락 안했어요
    필요하니 연락 오던데요?(제꺼 뭐 빌려달라고)

    주변에 좋은 분들 두셔서 아무말 없어도 속으론 또 몰라요
    자꾸 반복되면 속상하지요

  • 13. 글쎄요.
    '13.10.1 4:03 PM (67.165.xxx.10)

    제 학창시절 친했던친구 저한테 절대 연락 안하고 제가 항상 먼저 연락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한번 끊어봤어요.
    그랬더니 3년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절교 했는데 연락 서로 안한지 5년 후에 연락이 한번 오더군요. 뜬금없이 항상 연락하고 친했던것처럼 대하니 "결혼하나" 싶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경조사 있다고 부른거던데 전 그냥 무시했어요. 그리고 10년째 연락 안하고 살아요. 두번다시 인연 맺고 싶지 않아요.

  • 14. ...
    '13.10.1 4:08 PM (118.221.xxx.224)

    글쎄요님^^
    그러니까요
    저도 1년 가까이 연락 끊으니까
    뭐 빌려달란 전화는 하더라구요
    아무렇지 않게~

    성격이 그런거면 최소 5번 연락하면 한번은 해야지
    수십번 연락할동안 한번 할까말까니 기분 상해요

  • 15. 맞아요.
    '13.10.1 4:11 PM (67.165.xxx.10)

    대부분 성격이 소심하고 배려심 있어서 연락 못하고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자기 필요할때 되고 아쉬울때는
    연락하더군요. 얼굴 두꺼운게 아닌가 싶어요. 본인은 성격이 그렇다며 합리화 잘하는것 같은데
    전 그런사람은 신뢰 안해요.

  • 16. 아니면
    '13.10.1 4:28 PM (61.76.xxx.99)

    사는게 고달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겉으로는 무탈하게 사는것 처럼 보이고 활기차게 생활하나
    사실은 속내는 살까 말까 헤어질까 말까 복잡하고 행복하지 않으니.그런경우도

  • 17. ....
    '13.10.1 4:57 PM (118.221.xxx.32)

    그런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거에요
    지쳐서 몇년 연락 안하니 연락 오긴 하는데.. 한번 그러도 또 끝이대요

  • 18. 제경우
    '13.10.1 4:5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 제가 좋아하는 인연에게만 먼저 연락해요...그냥 받기만하는 전화는 끊어져도 그만인~

  • 19. ...
    '13.10.1 6:36 PM (211.201.xxx.17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사람 다 정리했어요~ 내가 먼저 하기도 하고 그쪽도 하구....그런 사람들만 해요

  • 20. 세상만사
    '13.10.2 1:42 PM (112.217.xxx.67)

    전 친한 사람 외에는 연락 안 하는 스탈이예요.
    그리고 별로 안 친한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반가운 것 보다 부담스럽고 귀찮은 경우가 더 많아요.
    제 지인들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연락 오는 건 싫어하는 편이더라구요...

    그냥 님도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연락하시고 연락 안 오는 사람들에게 굳이 연락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79 뇌출혈 수술 이후 기관절개에 대해 아시는 분.. 8 막막.. 2013/10/01 9,145
304678 보라색 옷 입은 분은 범인이 아닙니다 3 범인 2013/10/01 1,464
304677 sbs는 일베충을 못잡는 것인가? 안잡는 것인가? 5 ... 2013/10/01 798
304676 혹시 한샘인테리어 직영점에 근무하시는분 계세요?^^; 1 사소한부탁좀.. 2013/10/01 1,020
304675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지금 사법연수원에 전화해봤어요. 6 항의전화 2013/10/01 3,418
304674 30대 여성의 현실.. 35 ... 2013/10/01 15,255
304673 초등학교 국어 문제집은 어떤게 좋을까요? 2 dma 2013/10/01 1,239
304672 광주에 어깨통증 치료할만한 병원 추천해주세요. 5 광주 2013/10/01 4,782
304671 "靑, 채동욱 축출 의혹제기 검사에게 협박전화".. 2 샬랄라 2013/10/01 1,162
304670 발전사들, 전력 생산 않고도 4년간 1조 챙겨 세우실 2013/10/01 404
304669 허벌라이프 파우더 위안좋은 사람이 사람이 먹어도 괜찬을까요? 1 아침세트 2013/10/01 1,295
304668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했대요 43 꼰다 2013/10/01 22,061
304667 시어머니와 신랑이 싸우며 전활끊었어요 14 플라이 2013/10/01 3,803
304666 월 80만원씩 적금 넣을려 하는데 2년이면 어떤은행이 좋을까요?.. 3 .... 2013/10/01 2,873
304665 전기 주전자 내부에 몽글몽글 모양 나는 것은 정상인가요? 2 ^^ 2013/10/01 1,337
304664 혀 중간에 티미하고 작은 점(?)같은게 생겼는데요 1 3456 2013/10/01 489
304663 (급)동네에 아는 분이 갑자기 풍이 온것같다는데요..어느병원으로.. 4 아... 2013/10/01 921
304662 곧 신차가 나오는데 고사 3 .. 2013/10/01 1,122
304661 항공권예매하려면.. 1 ... 2013/10/01 931
304660 미용실에서는 왜 그렇게 숱을 치려고 하는걸까요? 15 ... 2013/10/01 6,298
304659 반절제,전절제 단장점은? 1 갑상선압암 2013/10/01 967
304658 아..교정고민이요- 2 고민녀 2013/10/01 930
304657 오픈토 슈즈는 여름용인가요? 3 패완얼 2013/10/01 1,138
304656 레벨9인데요 6 얼굴 2013/10/01 789
304655 밥맛이 영 없네요... 3 ss 2013/10/01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