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남는 물 없게 물 비우고 사용해요.
그래도 볼 때 마다 바닥에 하얀 곰팡이 같은 것들이 몽글몽글 생겨있어요.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드는데
전기 주전자의 어쩔 수 없는 점인가요?
아니면 제가 세척 및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걸까요?
스텐바닥에 생기는 허연 물질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주전자 바닥에 허연게 생겨서 찜찜해했는데 물 속의 미네랄 같은거 같아요.
수돗물이나 생수 ( 특히 생수로 물 끓이면 더 많이 생기는 것같은 느낌)는 그런게 생겼는데
정수기로 내린 물로 끓이면 전 혀 안 생기더라구요.
얼핏 보기에 곰팡이 모양이 나는 그것인데
수돗물이랑 생수 일 때 차이가 나는지ㅣ 봐야겠어요.
한국 물에도 그렇게 석회가 있나요?
식초도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