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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으로 막 내린 '박 대통령·진영 애증의 10년'

세우실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3-10-01 12:23:10


 

 


항명으로 막 내린 '박 대통령·진영 애증의 10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9/h2013093021260221000.htm

박대통령, '국정혼란' 정면돌파 뜻 밝혔지만…향후정국 안갯속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05188.html

[JTBC] "대통령 보좌 의무 못 지켜" "불통"…진영 사퇴 엇갈린 시선
http://news.nate.com/view/20130930n43484

여 "진영 장관, 직무유기"…야 "양심선언"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05568

진영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에 죄송하다"(종합)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930192406152

진영 "복지부는 제 뜻 이해한다고 믿는다"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930185805658

진영의 '양심' 뭐였기에.. '소득인정액' 연계 소신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930163807001

"진영, 인수위서도 기초연금 문제제기"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930191908062
 

 

나오는 단어들이 항명이니 직무유기니... 나름 대통령의 포지션(?)을 잘 알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아무튼 의외로 박근혜 대통령 옆에 꼭 붙어 있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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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휘자, 나쁜 지휘자란 없다.나쁜 지휘자는 이미 지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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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산30년 주민
    '13.10.1 1:31 PM (125.177.xxx.83)

    진영이 어디서 튀어나온 갑툭튀인가 했더니 97년 이회창 측근으로 정계 데뷔했군요
    나경원,조윤선도 그렇고 이회창 측근으로 시작해 정계 데뷔한 사람들이 참 많은듯~
    진영이 용산에서 3선을 했지만 특별히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없는 무존재 3선이었어요
    용산이 보수화가 되면서 진영이 쉽게 한나라당 이름표로 당선된 거지
    작년 총선 때는 야권단일화 후보였던 조순용 후보에게 득표율 1위를 내주며 엎치락뒤치락 하다 간신히 당선된 거거든요
    강남3구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보수적인 표심으로 보여주는 용산에서 야당에 겨우 이겼다는 건
    다음 총선에선 용산구민 민심을 거의 못 잡는다 봐야죠...본인도 이런저런 계산 다 하고 마지막 베팅으로 서울시장출마설 피우는 것 같은데 서울 표심은 지방과 달리 만만한 새누리당 표밭은 아니죠. 3선 지역구인 용산 표심도 등돌리고 있구요
    글쎄....박원순 시장과 당당히 겨룰 만한 진영의 업적이 무엇인지, 30년 용산구민인 저도 도통 모르겠네요~

  • 2. 이분
    '13.10.1 6:01 PM (122.37.xxx.51)

    같은 당사람들에게도 배신자취급당하고 좀 불쌍..

    오늘기사에선 의원들에게 구원요청한다면서요 새가슴..

    그쪽에선 배신자는 가차없이 찍어낸다 조폭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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