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3-10-01 09:07:33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

채동욱 前검찰총장이 자신의 가족들이 참석한 퇴임식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우리사회의 가장 크고 근본적인 가치라 할 수 있는 가족의 이름으로
본인에 대해 일고 있는 의혹을 떨쳐내려는 강한 의지가 읽힙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언과 함께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이 사안이 긴급현안으로 채택돼 與野가 공방을 벌입니다.
집중 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현안질의에 참여하는 국회법사위 새누리당 간사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이춘석 의원을 연결합니다.

 


“입꼬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데, 스트레스로 얼굴은 빨개져 있다”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黃모씨의 말입니다.
억지로 좋은 감정을 표현해 내야 하는 사람들을 감정노동자라고 부르는데
대부분 여성들이죠.
그중 74%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때문에 안면홍조와 하혈 같은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088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좋은 지휘자, 나쁜 지휘자란 없다.나쁜 지휘자는 이미 지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871 유기견 보호소에 이불보내주는곳 아시는분 11 유기견 2013/10/01 1,808
    304870 4대강 다룬 ‘SBS스페셜’, 지역에서 못 본 이유는? 1 샬랄라 2013/10/01 685
    304869 강아지가 아파요..답변부탁드립니다. 9 봄이아가 2013/10/01 1,601
    304868 파우더 팩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랄랄라 2013/10/01 3,132
    304867 전교조와 일베는 왜 자신들의 소속을 못 밝히나요 ? 6 ㅇㅇ 2013/10/01 846
    304866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한테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9 .... 2013/10/01 1,953
    304865 고등학생들 시간어떻게내나요 4 치과 2013/10/01 1,006
    304864 임신 초기에 잘 못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겠죠? 5 ... 2013/10/01 1,182
    304863 마트표 와인 추천해주세요~ 3 야옹 2013/10/01 1,814
    304862 아이허브에서 알르레기비염에 도움될만한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5 어리수리 2013/10/01 3,503
    304861 학기중 전화상담 2 초등 2013/10/01 560
    304860 아이허브-프로모션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2 초보직구 2013/10/01 1,182
    304859 남편이 직장서 낚시를 가는데, 싸줄 음식?? 24 ㅎㅎ 2013/10/01 2,876
    304858 em 원액 쿠린내... 11 고뤠 2013/10/01 2,361
    304857 한신정 신용정보 회사 @@@ 2013/10/01 668
    304856 집에서 아이공부 봐주고싶고 그런데 현실은 맞벌이 해야할거같아요... 11 mum 2013/10/01 2,225
    304855 결혼적령기 인격을 알 수 있는 소소한 팁 한가지 17 .... 2013/10/01 6,197
    304854 채동욱이 죽을때까지 이럴껀가요 17 ㅂㅂ 2013/10/01 2,698
    304853 내가 연락 먼저안함 평생 연락없는 사람들~~ㅠㅠ 19 연락 2013/10/01 8,637
    304852 2009년 3월 23일 누군가 전 국민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 올려봄 2013/10/01 821
    304851 카톡에서 카스로 1 안들어가져요.. 2013/10/01 1,011
    304850 버벌진트.. 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7 잠깐휴식 2013/10/01 1,347
    304849 요즘 표고버섯이요~~~ 2 표고버섯 2013/10/01 1,213
    304848 뇌출혈 수술 이후 기관절개에 대해 아시는 분.. 8 막막.. 2013/10/01 9,183
    304847 보라색 옷 입은 분은 범인이 아닙니다 3 범인 2013/10/01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