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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ㅇㅇㅇ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3-09-30 20:06:04
05월 24일 :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환수팀 구성
06월 11일 : 국정원 선거개입사건 원세훈·김용판 불구속기소
07월 16일 :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등 압수수색
07월 18일 : 이재현 CJ회장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
09월 04일 : 노태우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완납
09월 10일 :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자진납부계획 발표
09월 11일 : 원전비리중간수사결과 발표, 97명 기소

이분이 지난 4개월...
단 4개월만에 이루신건데... 그동안 그누구도 못했던 일입니다.
이게 무슨 그냥 하는일이 아니라 정말 그 온갖 외압과 협박을
견뎌내야 할수 있는 일이고 엄청나게 신념이 강한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할수 없는 일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그런 인물인데
사기꾼 무리들이 또 물고 뜯어 이제 또 뒤안길로 내려가려 하네요.
그분이 어떻게 지내든 우리가 그런분을 알고 기억해야할것이고
또 그런분이 이 사회에 계속 마음놓고 열심히 활동할수 있도록
공부하고 관심가져야 할겁니다.

그게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IP : 221.150.xxx.2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30 8:07 PM (203.226.xxx.6)

    두집 살림 만 안하셨어도

  • 2. ㅇㅇㅇㅇ
    '13.9.30 8:09 PM (221.150.xxx.212)

    203 너같은 인간 쓰래기는 저분 발밑에 때보다 못하단다. 알겠니?

  • 3. ...
    '13.9.30 8:09 PM (1.241.xxx.28)

    윗분 확실한 사실입니까.

  • 4. ㅇㅇ
    '13.9.30 8:11 PM (203.226.xxx.6)

    221 두집살림 옹호하시는 분 대단하시네요.

    가정부의 돈이나 띠어먹는 집 대단하죠.

  • 5. ...
    '13.9.30 8:13 PM (1.241.xxx.28)

    정말 확실한 사건인지 묻고 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님이 이렇게 말하고 다닌것은 어찌 되는것인가요?

  • 6. 뒤안 길로 돌아와
    '13.9.30 8:28 PM (124.5.xxx.140)

    우뚝 다시 서 계실것 같은 촉이 오는데~~

  • 7. 지금의 행패, 마지막 발악
    '13.9.30 8:37 PM (1.231.xxx.40)

    얼마나 가겠습니까

    길어야 몇 년 뒤에 다시 보게 될 거

  • 8. mb때
    '13.9.30 8:41 PM (116.39.xxx.87)

    나는 새도 떨어 뜨린 형님 감옥에서 얼만전 나왔고요
    박 차관은 지금도 감옥에서 법원 들락거려요
    내곡동 사저 때문에 경호실장 유죄 판결나서 이명박 검찰 출두 기다리고 있어요
    권력 무상을 느끼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 9. 웃겨
    '13.9.30 8:52 PM (112.160.xxx.209)

    두집살림한 채씨가 그렇게 존경스러우셨세여~ ㅇ ㅇ

  • 10. 정황상
    '13.9.30 8:58 PM (222.107.xxx.13)

    채동욱 전총장 그 해당아동이 친자인지는 사실 본인도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철희소장 말마따나 부적절한 관계였던 것은 맞는 거 같은데요
    여기 다들 여자분들 이신데 상간녀에 대한 잣대는
    사법연수원 상간녀나 채총장 상간녀나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분이 이룬 업적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개인으로 봐서는
    부인과 자녀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신 거 아닌가 싶네요

  • 11. ...
    '13.9.30 9:03 PM (1.241.xxx.28)

    정황상이지만 아직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 12. ㅎㅎ
    '13.9.30 9:06 PM (220.70.xxx.122)

    친자확인이 먼저인돼,,, 친자 확인은 끝까지 안하는 모양입니다

    채동욱이 말하는것은 정치인 뺨친다는

    입에서 나온 말들이 다 정치적임

    오늘 부인 딸 거론하는것 보니,,,,,,,동정심 유발하는 감성에 호소! 더 싫어진다

  • 13. 채총장님 응원합니다.
    '13.9.30 9:06 PM (125.142.xxx.195)

    너무 휼륭하고 너무 젊으셔서,

    꼭 더 나라를 위해 좋은 일 해주세요.

    저는 사이비언론 보도 조금도 안믿습니다.

  • 14. 채ㅁ씨
    '13.9.30 9:08 PM (112.160.xxx.209)

    엄청나게 신념이 강한사람이라구요? 유전자검사 왜 안할까요?

    왜 말로만 법적조치 어쩌구하면서 시간만끌고있는걸까요?그것도 신념인가보죠?

  • 15. ㅎㅎㅎ
    '13.9.30 9:10 PM (220.70.xxx.122)

    웃기는소리 ㅎㅎㅎ

    큰인재??

    공직자 부정행위은 어쩌고,,,,,,,,,,,친자확인 하고 가야지

  • 16. ㅎㅎㅎ
    '13.9.30 9:10 PM (220.70.xxx.122)

    유전자검사결과가 친자로 나와도 문노충들은 안 믿는다니까 ㅎㅎㅎㅎ

  • 17. 국정원
    '13.9.30 9:31 PM (116.39.xxx.34)

    국정원 알바들이 징하게 붙어다니네요.
    이 시국이 급하긴 급한가봅니다.

  • 18. 알바타령
    '13.9.30 9:46 PM (14.43.xxx.49)

    유전자검사결과 친자라고 나와도 조작이라고 주장하실분이네요..원글님이하 여러분들..
    많이 존경하시고요...

    생각이 다르면 "알바~일베충" 참 치졸한 논리네요.

  • 19. 화알짝
    '13.9.30 10:34 PM (125.178.xxx.9)

    ㅎㅎㅎ말하는 꼬라지 보니~
    그 유명한 베충이거나 국정충?

    아님 정원이 외부조력자?ㅎ 잘하는 짓이다 그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ㅉ

    알바타령은 같은팀?^^

  • 20. 이랑
    '13.9.30 11:24 PM (14.38.xxx.48)

    조선일보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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