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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이렇게 푸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생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3-09-30 19:39:29
아이가 중2여자아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성실하지만 뭐든지 설렁설렁 하는경향이 있고 잘 하고자하는 맘은 있으나 그렇다고 욕심이 있는 아이는 아닙니다.

항상 수학을 보면 많은 문제를 풀지만 같은 문제를 계속 틀리고 선생님니 틀렸다고 하면 아이는 생각해보지 않고 답만 나오려고 예를 들어 더하기를 해보다 틀리면 바로 곱셈을 해 보면서 답을 끼워 맞추려고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성의가 너무 없다고 하는데 학원선생님 말씀으로는 실수이니 고등학교를 가서 분위기상 자기가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 달라진다고 하고 아니면 자기가 지금 깨우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니 아쉬워요..

항상 가르치는 선생님 마다 2%로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도를 하는게 나은지 말씀해 주세요..

지금도 한문공부를 하는데 다 외웠는데 눈으로 쓰윽 읽어보고 답을쓰니 20문제중 5개정도를 단원마다 틀리는데 다시 찬찬히 보라면 맞네요...ㅠㅠ

꼬옥 이런 아이를 키웠던 분들중 봏은 의견 있음 말씀해주세요.
IP : 222.107.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3.9.30 10:22 PM (116.37.xxx.215)

    모든 문제는 아니어도
    하루에 몇개씩이라도 거꾸로 학생이 설명하도록 하세요
    보드 벽에 붙여 놓고 엄마 아빠 앞에서 블라블라...
    자기가 설명하다보면 과정이 숭숭 빠지고 설득력 없는걸 알게 되는데...우선 자신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인정은 하겠네요
    설명 듣는 사람도 미리 공부를 좀 해둬야 질문도 하고 그럴텐데...

    이런 학생 경우에 블루 스카이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근데 선생님이 먼저 학생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시고 그에 따른 학습법을 제안 하자 않나요?
    학원? 자기가 깨치면...그 말씀이 맞긴 한데 , 학생이 모르고 잇을수도 있으니 이런저런 방법을 제시하고 시도해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샘이 좀 성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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