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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서 들은 어이없는 얘기들

...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13-09-30 15:19:08
참 세뇌 교육은 황당한 결과를 만드네요.
들으면서 너무 불편했지만 내편은 없어보여 그냥 듣다가 왔네요.
오학년 아짐들이긴 하지만 스팩이나 뭐나 젊은사람들 못잖다고 생각했는데 좀 실망스러운데 어디가서 말할때가 없네요.

- 사대강 땜에 이번 영산강 큰 홍수를 막았다, 아님 그 근처 다 떠내려갔을텐데...
- 채동욱은 천하의 그런x다...그 신문 말이 다 맞다.
- 푸른집 그 여인은 너무 검소하다, 옷들은 거의 옛날거 리폼하구 등등...
- 국민 일인당 빚이 천만원이라 복지할때가 아니다...
- DJ 와 노 가 거의 들어먹은 나라 MB 가 많이 살리고 이제 여사께서 마무리 작업중...

속상했어요.
IP : 182.172.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x들이네요
    '13.9.30 3:22 PM (1.177.xxx.100)

  • 2. aa
    '13.9.30 3:25 PM (221.149.xxx.18)

    조중동을 열심히 비판없이 보는 부류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세뇌된 부류.
    둘 중 하나겠네요.
    답답하지만 어째요. 나도 저런 사람보면 정떨어지지만
    열내기도 싫고 조용히 내려놓거나 아예 화제를 삼지 않게 되네요ㅠㅠㅠ

  • 3. ㅉㅉ
    '13.9.30 3:27 PM (116.34.xxx.149)

    한숨만 니오네요...

  • 4. 수성좌파
    '13.9.30 3:32 PM (211.38.xxx.41)

    내형제도 그런데요 뭐 ㅠㅠㅠㅠ
    말ㄹ섞기도 싫습니다 ㅠㅠㅠㅠ

  • 5. 00
    '13.9.30 3:37 PM (183.101.xxx.46)

    옷... 맞춤의상 입던데...
    세대 물갈이를 하려면 한 세대는 더 지나야 할 듯요...

  • 6. ...
    '13.9.30 5:13 PM (218.234.xxx.37)

    기초연금 공약 안지키는 것도 민주당 때문이래요.... 대체 신문을 보는겨 마는겨??

  • 7. ...
    '13.9.30 5:48 PM (118.38.xxx.205)

    지역이 어디 인가요 ?

  • 8. 우매한 인간들
    '13.9.30 7:30 PM (218.39.xxx.208)

    전 40대중반인데, 제 친구들은 부산출신,대구출신있지만, 거의다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대선때 1번찍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주위에서 보면 그래도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식견이 바른데, 특히 이과출신들이 무지한 면이 많아요.
    언론에서 떠드는 헛소리를 전혀 비판적으로 파악하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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