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간통남

prisca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13-09-30 12:31:36

오늘부터 사법연수원 간통남의 별명은 154개월 분할상환, 줄여서 154개월로 부르면 되겠네요.

실명거론하면 명예훼손이라니 별명으로 부르죠.

수요일 징계위원회 직전에 154개월 측이 오늘은 여기저기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법연수원도 게시판 열라는 항의전화에 게시판에 글이 폭주해서 못 연다고 한답니다.

9월 11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그렇다는 건지, 그럼 그동안 어떤 대책을 세웠는지...

우리나라 법조계는 아직도 갈 길이 먼듯 합니다.

IP : 98.215.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연수원
    '13.9.30 12:36 PM (211.253.xxx.18)

    글 올리러 갔더니 아직도 안열었더군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국민의 소리를 안듣겠다고 문을 닫다니.
    열통이 터집니다.

  • 2. 여론이
    '13.9.30 12:38 PM (118.36.xxx.58)

    너무 커져서....대충 덮기 힘들거라들었어요.
    일단 징계 내리고 조용해지면 걔네들이 징계에 관해 불복해서...다시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여자보다 남자쪽이 똥줄 타겠죠.

  • 3. 154개월이건 때문에
    '13.9.30 12:40 PM (124.5.xxx.140)

    사법연수원에 전화했더니 서무과라고 바꿔줘서 전하긴 했네요.
    징계가 뭐냐고??? 앞으론 사법연수원 자질 안되는 사람 발견즉시
    파면시키는 룰 제대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어디고 걸러내는 기능이 있어야지요.
    자기 가족하나 지키져주 못하고 대체 누가 누굴 판단하려드는지??

  • 4. ...
    '13.9.30 12:42 PM (39.116.xxx.177)

    이 잡놈 낯짝을 아직 못봤네요...

  • 5. 주민왈
    '13.9.30 12:48 PM (124.5.xxx.140)

    그놈 낯짝은 부인에 비함 아주 평범하게 생겼다네요.
    주제는 모르고 수입자동차를 굴리고 다니며 불륜녀 태우고
    니캉내캉 웃어가며 다녔겠죠.
    고인 목숨 끊기 전날 힘없는 표정 기운없이 지나쳤다는데
    그 모습 본 동네 엄마는 왠 죄래요? 맘에 계속 걸릴텐데....
    10억가까운 혼수는 해주고 거지같은 대접은 받고
    불륜이나 저지르는 남편에 냉대에 불륜녀까지 덤벼댔으니
    그 억울함을 누구에게 터놓고 얘기할 수나 있었겠어요???

  • 6. 고인이나
    '13.9.30 12:59 PM (175.195.xxx.221)

    유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서 정의는 살아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만약 사법부가 정신 못차리고 여론 무시해 쓰레기 인간들에게 징계를 안 내린다면
    여기 뜻있는 82분들이라도 뭉쳐서 단체 행동 하면 좋겠어요~~

  • 7. 수성좌파
    '13.9.30 1:19 PM (211.38.xxx.41)

    잡놈 낯짝 별거없어요~
    한마디로 구데기라 생각하면 될듯
    사람이면 특히 법을 공부한 인간이면
    이런짓 못하죠 ~~~
    변소간 구데기처럼 허옇긴 하더이다 상간년이

  • 8. 마그네슘
    '13.9.30 1:28 PM (49.1.xxx.84)

    전 남녀 두명 얼굴 다 봤어요. 둘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생긴대로 놀아요.

  • 9. 결국
    '13.9.30 2:02 PM (121.151.xxx.74)

    자기 취직할수있게 떠들지말고 가만히 있다가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으란 거내요.

    받을땐 일시불이고 줄땐 할부인가요.

  • 10. ...
    '13.9.30 2:14 PM (121.190.xxx.72)

    취직하면 매달 200만원씩 갚는다고?? 취직못하면??
    저 새끼 어디가서 취직할까요
    돈받을땐 LTE 급이고 줄땐 굼벵이네
    에라이

  • 11. 사건
    '13.9.30 3:04 PM (222.237.xxx.246)

    이후에도 공식행사 다 참석하고
    심지어 결혼식 축가까지 불렀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인면수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87 핫케이크 가루 활용법에 대해 1 핫케이크 2013/09/30 795
304186 여기서 much는 명사예요 형용사예요? 4 영어질문 2013/09/30 1,427
304185 사법연수원 아버지 진정서 내용 너무 웃기지 않나요 ? 19 .... 2013/09/30 4,914
304184 스마트폰 할인카드..어떤거 쓰고 계세요? ? 2013/09/30 405
304183 풍년압력솥 as 7 밥순이 2013/09/30 1,758
304182 LG뚜껑식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 분들요!!! 4 ... 2013/09/30 3,171
304181 후쿠시마 원전사고후 日수산물 급식사용 4327kg 네오뿡 2013/09/30 637
304180 영국사위안드류 보신분 계시죠...? 5 .... 2013/09/30 2,404
304179 둘이 동시에 첫눈에 반할 확률은 6 ........ 2013/09/30 2,891
304178 김치냉장고 사러갈거에요 추천좀... 이번주 2013/09/30 591
304177 생긴걸로 뭐라 하는 이웃 7 스트레스 2013/09/30 1,468
304176 예산에서 안면도 가려면 시외버스를 어떻게 타야할지요? 혹시 아시는.. 2013/09/30 904
304175 두드러기는 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10 궁금 2013/09/30 43,781
304174 금강 상수원 수질 최악…세종시 물 확보 비상 1 세우실 2013/09/30 715
304173 박진감 넘치는 커플 댄스 우꼬살자 2013/09/30 470
304172 지인이 간경화에 위암초기래요 8 ... 2013/09/30 3,885
304171 9 .. 2013/09/30 1,675
304170 순천여행 팁과&순천만정원박람회 다녀오신 분요~~h.. 5 ^^ 2013/09/30 2,112
304169 진리의 데쓰오웬이네요 5 ===== 2013/09/30 1,490
304168 생리전에 우울증비슷한게 오는분들 있나요 4 2013/09/30 1,510
304167 시어 버린 총각 김치로 13 신김치 2013/09/30 1,927
304166 눈물나게 하는 수필집 소개 부탁드려요 5 감성나게 2013/09/30 813
304165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기 언제인가요? 12 ... 2013/09/30 3,107
304164 시댁서 농사짓으신쌀 받아서 드시는 분 계신가요?^^ 25 2013/09/30 3,072
304163 심이영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 6 관심 없었는.. 2013/09/30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