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이사...죽겠네요
- 1. ㅇㅇ'13.9.29 5:40 AM (223.62.xxx.120)- 비오는 날 이사가면 부자된데요 
 힘내시고 어쩌겠어요
- 2. ㅇㄹ'13.9.29 5:58 AM (203.152.xxx.219)- 포장이사는 비와도 
 이삿짐센터 분들이 힘들지 비닐 꼼꼼히 덮고 해서 괜찮던데요..
 도배 같은거 미리 하는거 아니면 청소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ㅠㅠ
 혼자가서 하면 더더군다나ㅠㅠ
 힘좋은 남편 끌고가야함
- 3. ...'13.9.29 6:12 AM (121.181.xxx.208)- 저는 반대경우네요 예전집을질못구입해서이사 
 
 나오는집이 사다리차
 
 를 이용할수없어 에레베이터로 짐옮기느라 이
 
 사업체에서 좀 마니 고생하셨고 집앞에 바로
 
 차를 될수 없는구조라서 1톤차에 실어서
 
 5톤트럭에 다시 옮겨 이사온 케이스입니다 집
 
 도 1년가까이안파려서 마음고생도 진짜 마니
 
 했구요저두 집때문에 이사때문에 고생많이했
 
 지만 지금은 힘들었던 만큼 더좋은조건의집
 
 으로이사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수있는 제자
 
 신이되었네요 그런과정없이 순조로왔다면
 
 모든게 당연한듯 살아갔을겁니다( 모든일에 감
 
 사할줄도 모르면서요 ) 본의아니게 힘든상황만
 
 
 드셨다 자책하지 마시고 이번에 이사가는집에
 
 선 좋은일 행복한일 만 있으시길 바래요
- 4. 저희는'13.9.29 8:53 AM (58.142.xxx.45)- 작년 완전 장대비 내릴때 이사 했었어요. 
 정말 하늘과 내가 싸우자 모드 였네요.
- 5. 저도'13.9.29 9:25 AM (121.88.xxx.207)- 처음 이삿날은 눈 올 때, 
 다음은 비 올 때, 아니 엄청 심하게 장대비 올 때 이사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도 집 주인이 전세금을 다 준비하지 않았다고 하여
 저는 부동산에서 계속 집주인 기다리고 있고, 남편이 혼자 아무데나 가구 들여 놓고 했었어요..
 그 날 이삿날인지 몰랐다나? 나, 참...
 
 기상을 어찌 다 알겠어요...?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이사 잘 하세요..
- 6. ......'13.9.29 9:27 AM (124.58.xxx.33)- 비오는날 이사해봤는데 이사하고 새집에 발뻗고 누우니까 날아갈꺼 같던데요. ^^ 그날 정말 개운하게 잔기억이. 
- 7. 저희도'13.9.29 9:43 AM (110.15.xxx.5)- 장대비 퍼부울 때 이사했어요 
 이사하시는 분들이 쫄닥 비맞고 하시지
 꼼꼼히 포장해서 살림 젖은 거 없고
 시간은 좀 더 걸리더군요
 저희도 함 꼬꾸라지고 겨우 빚 얻어 그집 전세로 들어간건데
 빚 청산하고 잘 돼서 더 큰 집으로 옮겼어요
 마음으로 위안 삼으시고
 병나지 않게 이사 잘 마치세요
- 8. yj66'13.9.29 9:48 AM (154.20.xxx.253)- 저도 갑자기 비오는 날 이사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비가 와서 심란해 죽겠는데
 그게 또 13일의 금욜이었다죠.
 계약하고 보니 그날이 금요일.
 근데 또 그게 13층. ㅜㅜ
 
 기분 우울했지만 그런거 안믿는다 하고 그냥 이사했죠.
 정말 아무별일 없이 잘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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