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두통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3-09-29 01:35:49
IP : 211.3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9 2:00 AM (222.109.xxx.80)

    원글님 서운해도 이혼할 것 아니면 얘기 하지 마세요.
    부부싸움 하게 되고 친정 엄마와 사위 사이가 더 불편하게 돼요.
    사위에게 처가에서 서운하게 한게 없는데도 그런다면 남편의 인성이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남편 모르게 친정 챙기세요.
    효도는 셀프라고 하잖아요.
    남편 기분 좋을때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슬쩍 물어 보세요.
    처가집에 서운한 것은 없냐고, 장모님 오셨을때 개 패드 얘기도 물어 보세요.
    남편이 평소에 쪼잔한 사람아니면 친정 엄마가 애기 데려다 주신 날 저녁 식사 문제는
    원글님이 오해 하신 걸수도 있어요.
    너그럽게 장모님 맛있는 것 사드리라고 했으면 좋을텐데요.
    처가에서 몇달 동안 아내와 아기가 있었으면 감사 하다고 인사 드린는게 기본인데
    기본이 안되어 있어 보여요.
    처가에 뭔가 꼬여 있어 보여요.

  • 2. 오래
    '13.9.29 5:07 AM (1.229.xxx.168)

    산후에 친정에 너무 오래 계셨네요.
    남편과 의논후 5개월 계셨나요?
    그일로 무슨 오해가 생겨 남편분 맘이 상한건 아닌지요?
    (몸이 약해서 엄마가 더 있다가래 라고 하셨다든지...)
    어쨌든 먼길 오가는 남편은 피곤하고 힘든데
    빨리 집으로 보내주지 않는 장모님이 섭섭하고 그런건 아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남편분이 여러가지 섭섭하게 하셨지만
    윗분 말대로 효도는 셀프니까 님이 알아서 친정 챙기시고
    남편분 기분 좋을때 님 기분 표현하세요.
    이러저러한것들 때문에 나 많이 섭섭했다구
    그리고 "♡♡이는 성인되기 전에는 갈 일 없다" 이건 꼭 물어보세요.
    정말 그 뜻인지? 아님 다른 말하는데 잘못 전달된건지?
    이건 진짜 잘못하셨고 섭섭한 말이거든요,

  • 3. 원글이
    '13.9.29 7:24 AM (211.36.xxx.87)

    좋은 댓글 달아주신 두 분 감사드려요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96 맥심 모카골드가 맛있나요? 화이트골드가 맛있나요. 차이점은 뭔가.. 9 커피고르기 2013/09/30 4,791
304795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 기초화장품 뭐 쓰나요? 4 초등학교 2013/09/30 4,074
304794 10년전 주사맞은 엉덩이 풀 수 있을까요? 좋은날 2013/09/30 1,519
304793 바이브 미워도 다시한번.. 뮤비에 나온 남자 주인공 누구인가요?.. 3 ... 2013/09/30 1,388
304792 죽어버리길 바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30 레베카 드모.. 2013/09/30 6,353
304791 전동식 연필깎이 좋은가요? 살까요? 9 ㅇㅇ 2013/09/30 3,222
304790 강아지 사료좀 골라주세요 1 11222 2013/09/30 650
304789 너무 너무 맛있는 식빵을 먹었어요 14 행복 2013/09/30 4,952
304788 아이 언제부터 따로 재우는 게 좋을까요? 6 산넘어산 2013/09/30 1,413
304787 제주도 날씨 어때요? 수영은 춥겠죠? 3 .. 2013/09/30 1,060
304786 타임, 마인 상설매장이나 아울렛에는 얼마나 지나야 옷이 들어오나.. 3 .. 2013/09/30 4,533
304785 천주교 주교회의 "밀양송전탑 공사 강행 말라".. 샬랄라 2013/09/30 589
304784 회사에서 임원 팀장급 영어시험 본데요 교재는? 2013/09/30 806
304783 밤의 대통령 2013/09/30 675
304782 옛날 시골에서 감자삭히는 냄새 기억하시는분 6 생각 2013/09/30 1,003
304781 곽기자 작품이네요 32 ... 2013/09/30 21,144
304780 욕심때문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4 - 2013/09/30 1,603
304779 남을 너무 배려하는 성격.. 좀 편하게 살고 싶어요 21 gm 2013/09/30 6,565
304778 아이돌들은 발음이 왜 그런가요? 15 그것도 가르.. 2013/09/30 3,148
304777 곱슬에다 숱도 많은 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1 꼬블꼬블 2013/09/30 1,899
304776 베이비로션이 안 맞으면 같은 재료로 만든 원시샴푸도 안 맞을까요.. 2 ,,,, 2013/09/30 480
304775 주변에 돈에 구애받지 않고(부자 아닌데) 자유롭게 여행,취미생활.. 8 가을타나? 2013/09/30 3,158
304774 요즘 3시간씩 걸어요... 근데 발이 아프네요.. 워킹화 좀 추.. 9 ... 2013/09/30 3,368
304773 오늘 날씨 참 좋네요~ 1 좋다~ 2013/09/30 463
304772 이쁜 도자기그릇 어디서 사시나요?추천부탁드려요 5 윤도리 2013/09/30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