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벨벳 자켓 다시 유행하려나봐요.. 백화점에 가보니 몇몇 브랜드 마네킹에 입혔더라구요.

벨벳...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3-09-29 00:36:27

한 10년전 대 유행이었잖아요..

저도 8년전쯤 블랙 벨벳 자켓 하나 사둔게 있는데

당시 40만원이나 준거고 멀쩡해서 안버리고 두고 있는데

오늘 백화점 가보니 몇몇 브랜드 마네킹에 입혀놨더라구요.

 

다시 벨벳 유행하려나요?

안그래도 올해 그 옷을 버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다시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심플한 디자인이긴 한데..

벨벳이 너무 노티나는 소재라...

다시 유행할 조짐인지...

IP : 61.72.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9 12:43 AM (59.152.xxx.10) - 삭제된댓글

    벨벳 소재 좋지않나요..
    실루엣 디자인 컬러 잘 나오면 완전 센스있어 보여요...
    특히 남자 .....

    다만 예전에 유행하던 여자 자켓 스타일은 절대 안돌아오겠죠...

  • 2. ..
    '13.9.29 12:44 AM (61.72.xxx.1)

    제가 설렁설렁 휙 본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디자인은 예전과 달라졌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예전이랑 같았어요..
    보면서 헉..저 촌스런 벨벳 자켓은 어떻게 소화하지?? 이런 생각 했네요.
    다시 유행하는건가요? ^^

  • 3. ...
    '13.9.29 12:48 AM (59.152.xxx.10) - 삭제된댓글

    급히 찾아봣네요..
    아뇨..예전같은 디자인 전혀없어요~~

    http://blog.naver.com/afternoon__t?Redirect=Log&logNo=20176127886

    급히 찾아왔네요~
    요즘은 남자 자켓도 센스있게 진짜 잘빠져서 나와요.... 여자 옷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

    유행까진 안할거같아요
    예전에야 패션산업이 이렇게까지 성장하지 않아서 그냥저냥 누구나 이옷도 저옷도 내키는 대로 입고
    어느정도 유행이있긴했어도

    요즘은 본인 스타일 확실하고 그렇다보니 아무리 명품브랜드에서 뭘 뽑아낸다고해도
    아니다 싶은건 가차없이 짤리구요..
    또 업되는건 아주 난리가 나기도하구요.. 뭐 이건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요즘은 워낙 평범한 사람들도 패션계통 꿰고있는 사람 많잖아요..

    저부터도 그렇고요...

  • 4. 좋네요
    '13.9.29 12:48 AM (211.209.xxx.15)

    안버리고 둔거 있어요.

  • 5. 저도
    '13.9.29 12:50 AM (122.254.xxx.210)

    벨벳, 코듀로이 같은 노땅같은 소재 쟈켓 좋아해요. 심지어 벨벳 소파도 좋아해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유행이 아니라서 그런지 보통 업소용 공주풍만 있어서 섭섭해요.

  • 6. ...
    '13.9.29 2:33 AM (59.25.xxx.223)

    대구에 벨벳 전문 생산기업이 있어서요 그 업체서 카페를 운영하는데요 거거 의자며 테이블이 전부 벨벳예요
    색감이며 분위기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탐나요 손님들이 와서 차도 마시고 직접 주문생산도 하구요
    아~ 생각났다 영도벨벳이라구요..진석타워 뒤편에 매장이 있어요. 한번쯤 구경가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880 용인쪽에 70대 부모님 두 분 사시기 좋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 5 용인 2013/10/10 1,297
305879 피부톤이 쿨톤에서 웜톤으로 바뀌기도 하나요 1 톤바보 2013/10/10 1,458
305878 맥도날드 할머니 돌아가셨대요.. 15 ㅠㅠ 2013/10/10 4,094
305877 30대 후반, 55사이즈 편한 옷 쇼핑몰 알려주세요. 1 2013/10/10 1,827
305876 10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10 255
305875 남녀 피해의식 많은 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될거 같아요. 16 ㅇㅇㅇ 2013/10/10 3,436
305874 휴대폰 바꾸면서 카톡옮기는거요~ 2 ..... 2013/10/10 1,666
305873 인터넷쇼핑몰사기당한것같아요 ㅠㅠ 1 개구리개굴 2013/10/10 1,239
305872 무시무시한 페루의 집단강도 우꼬살자 2013/10/10 680
305871 kbs안녕하세요 이상한 심리들 8 ... 2013/10/10 1,619
305870 돼지고기 가격이 이렇게 싸요? 3 ... 2013/10/10 1,410
305869 학예회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5 어떻게해야할.. 2013/10/10 788
305868 신선로라는 요리에 대한 궁금증 1 mac250.. 2013/10/10 402
305867 신화 김동완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6 고양이2 2013/10/10 3,589
305866 서강대는 직원들이 참 불친절하네요 11 일반 2013/10/10 2,886
305865 친정엄마와 여동생의 싸울때 여동생을 말려야할까요? (좀 깁니다).. 4 말안하고 싶.. 2013/10/10 1,210
305864 박원순 서울시장, 새벽에 시내버스 탑승..왜? 9 샬랄라 2013/10/10 1,032
305863 좋은 아빠, 혹은 아빠에 대한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유아그림책 추.. 2 궁금 2013/10/10 571
305862 아이들있는 집.. 텐트.. 다 있으신가요? 7 .. 2013/10/10 1,289
305861 아이폰 사진스트림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어요.왜그런걸까요? 1 ... 2013/10/10 1,640
305860 박정희 전 대통령 때 A급 전범 등 일본 극우인사 무더기 훈장 16 /// 2013/10/10 562
305859 발암위험도 높은 이유 설명 않고, 송전탑과는 무관? ...이상하.. 최대 34 2013/10/10 499
305858 아침일찍 혼자 산에가면은 위험할까요? 11 운동 2013/10/10 1,814
305857 朴정권, 군대나 갔다오고 NLL이니 애국 소리 하라 4 기상천외한 .. 2013/10/10 561
305856 비밀의 지성의 집착심리는 뭐예요? 12 2013/10/10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