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는 방식. . 
            
            
            
                
                
                    작성일 : 2013-09-29 00:27:09
                
             
            1661809
             마지막에 만나서 끝낸게 아니고 전화로 끝냈습니다. . 8개월정도 만나고 결혼 얘기도 오가고. . 참 어이가 없네요
이게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줄이야. . .
한번씩 울컥하네요. . .헤어진것도 힘든데 이별방식이  너무 억울하네요. . .
            
            IP : 223.33.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9 12:28 AM
				 (59.152.xxx.10)- 
				 -  삭제된댓글
 - 누군가 이런말하더라구요..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다들 나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노라~ 착각하고 사는것이라고...
 힘내세요..
 
- 2. 레젼드- 
				'13.9.29 12:40 AM
				 (175.223.xxx.117)
				
			 - 아름다운 이별 없고
 아프지않은 이별 없더라구요
 원글님
 방식은 중요하지않아요
 헤어졌단 팩트만 중요합니다
 간단명료하니 잘됬다 외치시면서
 손바닥 두번 박수치시고. 새롭게 화이팅하세요!!
 
- 3. ㅇㄹ- 
				'13.9.29 7:52 AM
				 (203.152.xxx.219)
				
			 - 어떤 사람들은 굳이 왜 만나서 불편한 얘기 듣게 하냐 확인사살 하냐 하면서 차라리
 전화도 아닌 문자로 헤어짐을 통보하는게 더 낫다고 하는 글도 있었어요..
 베스트까지 갔던글인데;;;
 방식은 사람마다 생각마다 경우마다 다 다른거더라고요..
 그냥 어떤 방식으로든헤어진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굴보고 헤어지면 더 힘들수도 있어요..
 
- 4. ...- 
				'13.9.29 9:43 PM
				 (14.34.xxx.101)
				
			 - 님이 헤어진 분에게 어떤사람이었나요? 
 
 비난하는 건 아니고 어떤사람이었길래 그렇게 했을까요
 두 분의 관계와 헤어짐을 결정하게 된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오죽하면 그렇게 했을까
 그것도 결혼이야기도 오간 진지함 사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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