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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복지부 장관 사퇴 만류 이유

청와대내심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3-09-28 10:14:03

"대통령 사과 약발 안 받게…" 청와대 곤혹

기초연금 논란에 '기름'… 사퇴 고수 땐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에 타격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9/h2013092803371621000.htm

기초연금안 확정 과정서 소외… 청와대 복지수석에 힘 밀리기도

■ 사퇴 굽히지 않는 이유는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 반대 불구 주장 반영 안돼,,,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임명 후 복지부 장악력 상실,,친박계 실세들과도 소원… "무력감 느꼈다" 한탄
 진장관 '기초연금 소득연계'제시, 청와대가 '국민연금연계'로 돌렸단 얘기 돌아
청와대, ‘진영 사퇴설’에 속앓이
청와대  참모  “정말 책임을 질 생각이라면 앞뒤 사정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야당의 공세에 맞서 버티다가 책임지는 ‘희생양’이 돼야 한다. (논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직을 던져버리면 국정감사 등에서 야당의 집중포화를 피하려는 것밖에 더 되느냐”고 말했다

IP : 116.39.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8 10:16 AM (14.45.xxx.33)

    채총장 나가는것 보면서 느낀것이 있겠지요

  • 2. 아....
    '13.9.28 10:17 AM (116.39.xxx.87)

    그러네요
    채총장 보면서... 나가고 싶겠다 정말..

  • 3. 정말
    '13.9.28 10:40 AM (175.209.xxx.14)

    마음에 안들면 채총장처럼 억울한 망신주고 쫓겨나느니....

  • 4. 소외감?
    '13.9.28 4:35 PM (122.37.xxx.51)

    기사엔 소외감을 느꼈다 그러네요
    이미 진주의료원문제로 홍가에게 망신당하고
    이번사안에도 청와대에서 다 하니까...
    자존심도 상했겠죠
    박그네밑에 총리부터 장관들..다 허수아비들아니에요
    존재감없죠 시키는대로 해야지 안그럼 채총장꼴나니까 자존심 엄청 상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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