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3-09-28 09:10:21

아이둘에

생활비를 거의 카드로 쓰거든요..반찬가게랑 애 문구점빼곤....외환 크마로...델타 마일리지 모으느라 쓰는데....

(이미 모아서 하와이 세명 발권 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 카드 명세서, 영수증이 징글 징글 해요..

이젠 환불 할거 아니면 다 즉시 찢어  버리고..하는데도...

가방 여기저기서 나오는 영수증들...

그리고 예전엔 명세서랑 하나하나씩 맞춰 보기도 하고...

마트부분 환불한거...돈 제대로 빠져 나갔나 확인도 해보고....하느라...보관했는데

전산 오류도 없더라구요..;;;;

쓰면 쓴만큼 빠져나가지...

생활비 대부분이, 집근처 마트 백화점...차마신거 . 음식점..아이들 학원, 병원....집앞 슈퍼에서ㅡ2천원 산거까지..

가끔 옷산거....

다들 현금 안쓰시고 카드 쓰시죠? 이게 보통인거죠?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크카드
    '13.9.28 9:25 AM (119.64.xxx.121)

    씁니다.
    저도 동네슈퍼나 시장빼고,
    거의 체크카드써서 통장내역 엄청나요.
    ( 모바일 로 수시로 확인합니다.)

  • 2.
    '13.9.28 9: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내역 갯수가 문제가 아니죠.
    금액이 문제....

  • 3. ..
    '13.9.28 9:43 AM (218.52.xxx.214)

    갯수가 문제가 아니고 금액이 문제.... 22

  • 4. ...
    '13.9.28 10:43 AM (14.35.xxx.22)

    아이둘 키우며 그런 것 같아요. 병원만해도 아이 손목뼈서 한의원 침, 감기 소아과..
    준비물사러 문구점.. 몇가지는 문구점에 없어서 다시 마트... 오는 길에 떡볶이..
    오는 길에 생선.. 뭐 이런식이더라구요. 명세서 읽다보면.. 리스트만 길어요..ㅎㅎ

  • 5. ㅎㅎ
    '13.9.28 11:16 AM (180.224.xxx.207)

    맞아요. 비염의 계절이 찾아오니까 명세서에 이삼 일 간격으로
    병원-약국-수퍼마켓이 줄줄이 찍혀요.
    이천원 삼천원 돈으로...
    갯수보다 금액이 문제죠.3333333333333

    저렇게 열댓 줄 찍히는 거보다 지름신 내려서 내 옷 쇼핑 한 번 하면 대번 몇십만원 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고3 22:39:52 22
1772993 홍콩 가요 ㅎㅎ 22:37:30 51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18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 22:34:54 48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1 ... 22:27:33 459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234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183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98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20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875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7 자유부인 22:10:08 583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6 인생 22:08:50 697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만국공통기레.. 22:03:12 797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166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59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4 겨울이 21:58:22 756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0 ..... 21:55:27 1,311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53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2 .. 21:43:13 455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2 ㄱㄴ 21:43:09 1,413
1772974 스텐냉장고 쓰시는분…추천하시나요? 제품 추천더요 4 생생 21:38:20 459
1772973 딸기잼은 뭐가 맛있어요 15 .... 21:36:18 1,197
1772972 18평 로봇청소기 괜찮을까요? 1 .. 21:36:14 272
1772971 수능 끝내고 환하게 웃는 이 여학생 좀 보세요 5 ㅇㅇ 21:36:14 1,960
1772970 키스는 괜히해서 보시는 분~ 9 키스는 괜히.. 21:34:29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