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ᆞ영어 과외 고민입니다

영어고민맘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3-09-27 23:50:20
IP : 124.54.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8 12:02 AM (122.32.xxx.19)

    제 생각에는 두 번째 방식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지금도 dvd 보는 것이나 영어책 보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아이에게 주입식 단어외우기를 한다면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고 거부하게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주입식 단어 학습은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아직 초1이니 즐겁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파닉스를 통해 쉬운 책부터 읽기에 재미를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2. 비니유
    '13.9.28 12:06 AM (59.22.xxx.58)

    아이가 이제 1학년인데 주입식 수업을 한다구요?
    답이 나와있네요ᆞᆢ아이가 좋아하는 쌤으로 해주세요
    언어 배우기는 즐겁게~~^^

  • 3. ..
    '13.9.28 12:38 AM (116.32.xxx.136)

    영어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초등학교 1학년에겐 당연히 두번째 선생님이요 ^^
    일학년부터 애 주입식으로 시켜서 좋을거 없어요 ㅎㅎ

  • 4. 저는
    '13.9.28 12:40 AM (39.117.xxx.11)

    저는 두번째로 가르치는데요.

  • 5. 저는
    '13.9.28 12:47 AM (39.117.xxx.11)

    사실 첫번째로 가르침 받다가 영어 질려서 늦게 다시 배우는 학생들도 가르쳐요.

  • 6. ..
    '13.9.28 9:10 AM (122.25.xxx.140)

    이제 초1인데 얼마나 빠른 속도를 원하시나요?
    언어는 단기간에 습득되는 게 아니거든요.
    장기전이고 누가 질리지 않고 인내심있게 꾸준히 공부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저라면 두번째 선생님을 선택하겠네요.
    주입식 교육은 나중에 학교에서도 실컷 하는 거구요.
    일단은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게 중요해요.
    당장 영어 단어 몇개 더 아는 대신 금새 영어를 질려하고 거부반응 일으키면
    몇년 동안 회북 불가능하답니다.
    느긋하게 아이의 패이스에 맞춰 장기간으로 바라보고 시키세요.

  • 7. 실전
    '13.9.28 12:41 PM (124.54.xxx.87)

    실제로 초1,2 영어가르칩니다.
    영어라는 것에 질려서 무조건 싫어하는 애들인데 저랑 수업하고 상도 받고 보람있어요.
    엄마들이 자기가 영어를 못해서 애들은 잘하기 바라는 욕심 엄청납니다.눈에 보이는 첫번째 방식으로
    가르치길 바라는 거죠.왜냐면 열심히 하는 척,뭐라도 하는 것처럼 보이니깐.

    제가 그럽니다.전공한 나도 안 쓰게 되니 하나도 모르겠다고..
    저학년때 주입식으로 가면 영포자 만드는 지름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630 요즘 모기의 공습으로 잠못자는사람 많은거 같던데 2 ... 2013/09/28 1,218
303629 돋보기?다초점안경?수술 2 40후반 노.. 2013/09/28 1,226
303628 조국 교수가 공개한 버클리대 제소의견 발췌문 일부 번역본 9 희재고마해 2013/09/28 1,442
303627 아이가 없으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20 외롭다 2013/09/28 3,996
303626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하로동선 2013/09/28 1,409
303625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2013/09/28 1,675
303624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348
303623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2,998
303622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86
303621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92
303620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808
303619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806
303618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89
303617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820
303616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930
303615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809
303614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949
303613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818
303612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82
303611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9,999
303610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426
303609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71
303608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ㅂㅈㄷㄱ 2013/09/28 2,907
303607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335
303606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