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함)무엇이든지 타이밍을 놓치면 일이 제대로 안되는 것 인가 보네요
1. 상사병
'13.9.28 12:24 AM (115.138.xxx.12)회사 일과 개인적인 감정은 분리하셔야해요.
직속상사는 당연히 개인적인 갈굼에는 관여 안 하려합니다. 자신과 관계가 없거든요.
억울하시겠지만 그 동료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그 동료보다 글쓴님에 대한 신뢰가 윗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합니다.
동료의 뒷담화를 상사에게 얘기하는 것도 그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 해야하구요.
냉정하게 그 동료와 글쓴님 중 위에서 누구 말을 더 믿는 상황인가요?
동료가 더 평판이 좋은 상황이라면 길게 보셔야합니다. 진실하고는 상관없어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도그같은 놈뇬이 위에 알랑방구 잘 껴서 실제 일하는 사람보다 더 잘 나가는 일이 다반사죠.
왜냐면 결정권을 윗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많이 억울한 상황에 계시네요ㅜㅜ 힘드시죠ㅜㅜ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작은 위로 드릴께요 토닥토닥 ㅠㅠ2. 상사병님
'13.9.28 9:21 PM (118.39.xxx.172)그냥 지나치지 않고 위로와 조언 주셔 감사해요
어제와 오늘이 숨가쁘게 지나갔네요 님의 말처럼 직속상사는 당근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노터치 하겠다 선언한 상태이고 업무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들어줄 만한 근거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조정해주고자 하는 태도는 보이네요 그런데 그 직속상사분은 제게 좀 많이 안좋은 감정이 있어요 제가 처음에 실수가 좀 많았는데 그것 때문에 이미지가 박혀서 그걸 벗어버리기가 쉽진 않아요 가장 윗선이 분은 제게 대체적으로 호의적이고 상대동료에게는 그닥 좋은 감정은 가지지 않고 계실 듯해요 일단은 자신의 의사를 피력했는데도 상대동료가 적극적으로 지시를 따르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거든요 암튼 오늘 어제 참 사건 사고 많았네요 그닥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인것 같아요 제가 그동안 새로 들어가서 7개월 동안 상대동료가 그토록 갈구어도 다른 사람에게 거의 표현안하고 꾹꾹 참아오다 터트린 상태라서 주변분들의 입방아에 상대동료도 그닥 편하지만은 않을 모양이네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이궁 !! 먼저 직장에서는 완전 또라이 기질을 가진 대빵상사에 악질직속상사를 만나서 넘 힘들게 일하고 시달리는 것을 보고 저 없을때 다른 사람들이 말하길 누구누구씨 너무 불쌍해 보인다...라고 수군거린다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그만 두고 이직한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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