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든 거 같아요.

..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13-09-27 18:55:27
저는 자존감이 좀 높은 편이에요.
잘난 거 없지만 그래도 가장 소중한 건 나에요.

어떤 행동을 하던 결정의 기준은 항상 내 행복이에요.
이 결정을 함으로써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오케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비교되기 싫어서 등의 이유로 결정하는 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명품백이 없어도 전혀 불편하거나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고
살이 좀 쪄도 괜찮아요. 내가 괜찮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성격의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만큼 남이 나에게 간섭하는것도 싫어하고 자기가 관심없는거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잖아요. 저는 그렇거든요.

누가 저보고 살 좀 빼라 결혼은 왜 안하냐 이런 소리하는 거 정말 너무 싫고 내 사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관심없는 분야에 일부러 관심있는 척 하는것도 힘들고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너무 쉽게 다른 사람의 몸매나 패션에 대해 평가하고 함부로 지적질을 잘하잖아요. 좀 친해졌다 싶으면 사생활을 공유하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난 드라마에 관심없고 게임좋아하는데 같이 드라마얘기 연예인얘기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같이 좋아해주지 않으면 그것도 서운해하고.

그냥 각자 개성이 있는건데 너무 서로 공유하려 들지말고 자기 관심사에 집중하면 될텐데 굳이 왜 모든 걸 같이 해야만 하는건지.. 이런 게 너무 답답해요.

좀 친해져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서로 필요한만큼만 공유하며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또 그렇게 하고싶어하면 서운해하고...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하루종일 생각이 많네요... 주절주절....
IP : 223.62.xxx.20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님이랑 비슷
    '13.9.27 6:59 PM (115.126.xxx.111)

    아무하고나...친하지 마세요....

  • 2. 인구가 너무 많아서...
    '13.9.27 7:04 PM (118.209.xxx.246)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인구가.

  • 3. 제가 봤을때
    '13.9.27 7:05 PM (49.230.xxx.56)

    애정 결핍들도 진짜 많은것 같아요. 적당히 거리두거나 하면 엄청 서운해하면서 이를 갈고;; 내편이 아니라 이렇게 되는거죠.

  • 4. 맞아요...
    '13.9.27 7:12 PM (121.139.xxx.113)

    인구가 너무 많은데다 아파트로 다닥다닥 붙어살어 그래요...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뭔지 개성이 뭔지 알봐가 아니고 오지랖퍼들의 세상이죠....

  • 5. 아...
    '13.9.27 7:13 PM (59.26.xxx.156)

    원글님 제말이요~
    저랑 친구해요.
    너무 피곤해서 친구도 멀리하는 1인.
    비교 지겨워요

  • 6. 원글
    '13.9.27 7:17 PM (223.62.xxx.209)

    그냥 각자 자기 인생에 집중하고 독립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기 인생 하나 제대로 꾸려나가기도 너무너무 바쁘고 신경쓸 게 많은데 다른 사람 인생까지 간섭하면 너무 피곤할 거 같아요...

  • 7. 호이
    '13.9.27 7:19 PM (211.36.xxx.37)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님의 주변사람이죠.
    제 주위 사람들은 님이 언급하신거 중에 해당 사항이
    하나도 없네요.
    드라마니, 명품백이니, 패션이니
    아예 생각조차 안해요. 관심이 없으니.
    주위 사람들의 성향으로 우리나라 사람 전체가 그런양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

  • 8. ...
    '13.9.27 7:22 PM (175.194.xxx.113)

    세상에는 남에게 과도한 관심-그것도 주로 남의 결점이나 문제에 집중되는 관심,을 쏟는 사람도 너무 많고, 남에게 과도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너무 많더군요.

    자기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상하다, 문제 있다...이런 식으로 멋대로 평가해버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을 함부로 비방하고 깎아내리는 게 습관이 된 사람도 너무 많고...

    최근에 있었던 어이없는 에피소드 하나.

    어떤 사람과 대화하던 중에 제가 바다를 좋아한다고, 마음 답답하면 바다 보러 가곤 한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이상하네. 왜 바다가 좋아요? 산이 좋지. 바다는 물도 찝찝하고 냄새도 나고 별로잖아요." 그러길래,
    그래도 난 산보다는 바다가 좋다, 탁 트인 바닷가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더니
    끝까지 그래도 산이 바다보다 낫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얘기 듣고 있으면서
    도대체 내가 왜 이 사람이 이렇게 열을 내면서 산이 바다보다 낫다고 우기는 걸
    계속 듣고 있어야 하는 건지,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랬더니 거 봐라, 내 말이 맞지? 내 말이 옳아서 할 말 없어서 가만히 있는 거지? 이런 식으로
    자기가 이겼다는 듯 의기양양하게 쳐다보더군요.

    그런데, 자기가 산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타인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인간이 생각 외로 너무 많다는 것.

  • 9. 원글
    '13.9.27 7:31 PM (223.62.xxx.209)

    호이님은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 듯..
    명품백 드라마에 관심있는 사람이 문제라는 게 아니라 남의 인생에 간섭하려들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많은 건 사실이고요

  • 10. ,,,
    '13.9.27 7:48 PM (118.208.xxx.9)

    서양권으로 나오세요~ 저도 원글님같은 성향인데 외국나와서 사니까 그런 불편함 전혀 없네요. 결혼언제하냐,, 외모지적질,, 이런건 아주 무례한거라생각하는 문화라 아무도 이런걸로 성가시게 하지않습니다~

  • 11. 호이
    '13.9.27 7:48 PM (211.36.xxx.37)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니 명품백, 드라마,패션만 말씀디린거고요.
    그외의 님 말씀에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다고요!
    그럼 위 원글을 일일이 다 적어서 해당사항 없다고 해야합니까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한게 아니고요.

  • 12. ,,
    '13.9.27 7:51 PM (118.208.xxx.9)

    솔직히 한국사람이 그런성향짙은게 사실이지요~
    자기 주변에 그런사람하나도 없으면 내경우는 이렇다고 덧글달면되지
    왜 공격적으로 원글님 주변사람이 그렇지 내주변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바보가 아니라면 기분나쁠말이라는거 뻔히 알면서,,

  • 13. 혹시
    '13.9.27 7:52 PM (118.39.xxx.172)

    istp형 아닌가요? 제가 그런데 그러면 자존감 높은 것인가요? 걍 저 생긴대로 사는게 편해서 그렇게 사는데 애써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자 억지로 먹기 싫은 음식 같이 먹지 않고 한발 물러서고 애써 상처되는 말 함부로 하는 것이 싫어서 조금 거리를 두거나 했더니 모두 떠나가네요 너무 내가 주위를 물리친 것인가 해서 요즘은 한번씩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무엇이 정답인지 정말 어려워요

  • 14. 호이
    '13.9.27 7:54 PM (211.36.xxx.37)

    다시 말하겠습니다.
    남의 인생에 간섭? 제 주위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 의존적? 역시 제 주위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이기적이나? 그건 전혀 아닙니다.
    공공의 행복권을 위해서는 서로 협력하는 성향!
    님이야말루 제가 쓴 댓글을 파아 못하시는데
    주위 사람들 성향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다는
    오류를 바로잡아 드리는겁니다.

  • 15. 호이
    '13.9.27 7:55 PM (211.36.xxx.37)

    파아->파악 으로 정정

  • 16. 호이
    '13.9.27 8:00 PM (211.36.xxx.37)

    위 182.212 아이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원글 쓰신분도 본인과 잘맞는 사람들 찾아
    지내 보심이~

  • 17. 원글님
    '13.9.27 8:03 PM (118.208.xxx.9)

    위에 덧글 무시하세요,,저런공격적이고 무조건 깎아내리려고 하는 덧글이 점점 많아져서,,너무 안타까워요,,

  • 18. 원글
    '13.9.27 8:18 PM (211.173.xxx.104)

    118님.. 그러게요. 자기랑 생각이 틀리면 그 부분만 얘기하면 되지 왜 굳이 비아냥 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존감 얘기를 꺼낸 건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인 경우가 많아서 그랬어요.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요.

    자존감이라는 게 자기를 존중한다라는 거잖아요. 나는 지금의 내가 좋고 이대로 만족스러운데 주변에서 자꾸 그러면 안된다 이렇게 살아야된다라고 한마디씩 던지는 게 좀 답답하고 맘에 안든다는거죠. 그냥 각자 자기 인생 살면 될텐데 뭘 굳이 남에게까지 자기 삶의 방식을 강요하나 싶은거고요...

  • 19. 부질없는글
    '13.9.27 8:19 PM (211.36.xxx.37)

    올려서 미안합니다.
    주위 일부를 전체로 확대 해석하든말든
    신경끊고 그냥 지나갔어야 하는데 말이죠.
    원글 쓴 님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꼴랑 주위 몇몇사람 가지고 ?
    우리나라 국민들 다 겪어본거처럼
    우리나라 사람 어쩌구 하는게
    사실 거슬려서 그랬습니다.
    ... 장님이 코끼리 꼬리만 살짝 만지고는 그게 코끼리모양인줄 아는거와 다름없죠.
    제목과 원글에 우리나라라는 글 대신
    주위사람들 이라는 글을 썼더라면
    제가 저런 댓글 안달았을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위의 118.208 아이피인 분!
    진짜로 진짜로 원글 쓴 사람 깎아내릴 의도 없거든요.

  • 20. ...
    '13.9.27 8:25 PM (118.38.xxx.205)

    진짜 자존감이 높으면
    옆에서 뭐라건, 그렇게 영향받지 않고 자기 갈 길 가는 거죠
    그들이 나를 오해하든 말든......

    맞읍니다, 대신
    능력은있으나 건방지다... 심지어 안하무인...
    이런소리까지 듣게 되지요.

    이것까지 무시하고 살아온 세월...

  • 21. ㅇㅇ
    '13.9.27 8:35 PM (218.238.xxx.159)

    주변에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 아는데요
    몸무게 100킬로에요 근데 스스로 나 뚱뚱하고 못났다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다녀요
    옆에서 뚱뚱하고 못생겼다 해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구요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 22.
    '13.9.27 9:07 PM (59.5.xxx.13)

    저도 확대해석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우리나라가 비교문화 좀 강한 건 맞죠.

    타인의 삶에 관심없고 온전히 자기 삶을 즐기는 사람보다
    그 반대의 수가 훨씬 많다고 느껴지구요.

    우리나라에서 학생-직장인(혹은 공부)-결혼-출산육아를 겪으면서
    비교대상의 종류와 차이가 있을지언대
    때때로 지나친 간섭을 안받아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런지...

    또 온라인 커뮤티티가 이렇게 시끌시끌한것도 타인의 삶, 생각에 관심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당장 82쿡만봐도 온전히 본인 자체에 대한 얘기는 정말 % 미미할걸요.

    오히려 호이님의 케이스가 더 일반적이지 않은거 아닐까요? 정말이라면 운이 좋으신거죠.
    다 그러는거 아니라고 화를 내지 마시고 위로를 해야할 일일듯 싶은데...

  • 23. 님의
    '13.9.27 9:12 PM (180.70.xxx.253)

    마인드 부러워요.^^

  • 24. ...
    '13.9.27 9:21 PM (208.120.xxx.131)

    원글님이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아요.
    전 외국 살아서 더 실감하는 부분이거든요.
    성인된 이후에 외국에 나온 한국인들은 보통 (절대 다 그렇단건 아닙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겉으로 표현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있지만요.
    제가 본 특징은 소속감, 유대감이 중요한 것, 타인의 삶에 관심 +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을 의식하는 것.. 등이네요. 욕이든 칭찬이든 남의 얘기 많이 하는 것두요.
    전 초면에 호구조사 당하고 남편 연봉 질문도 받아본 적이 있어요. ㅋㅋ

    그래도 적당한 거리만 유지된다면 한국사람들의 인간관계 특유의 매력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때론 무관심이 제일 무서운 것이니까요.

  • 25. 원글님
    '13.9.27 9:30 PM (219.250.xxx.171)

    은 자존감이 높은게아니구요
    자기애가 강한겁니다
    자기애가 강한건 좋지않아요
    자기를둘러싼 울타리가 높다는뜻이고
    그만큼 경계가 강하고 또 강한만큼 상처받기쉽다는거예요
    진짜로 자존감이 높다는것은
    나만큼 타인도 소중히하는거
    그래서 그사람이 무슨말을하더라도
    그사람입장에선 그런가보다하고
    상처받지않을수있는겁니다
    자기가 대단하지 않다는걸알기때문에
    자기를 낮춤으로써 세상무엇에도 장벽이없는사람이
    자존감이높은사람입니다
    자기애를 죽이세요
    그럼 편안해지실거예요

  • 26. ㅅㅅ
    '13.9.27 10:38 PM (1.233.xxx.84)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이 뭐라든 신경 안 씁니다.
    마이 페이스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뿐이죠.
    익명게시판의 다양한 의견조차 수용못하는 편협함과
    높은 자존감이 공존할까요.과연.

  • 27. 보니까
    '13.9.27 10:48 PM (175.197.xxx.75)

    한국의 부모들이 자식을 키울 때 본인들의 불안감을 많이 투영해서
    꼭 남들과 같게 키우려하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그런 자세가 투영되어
    커서도 한다는 짓이
    쪼잔하고 잔소리 닥달하는 그 부모들과 다를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부모들이 자식들 잘못 키워 그모양임.

  • 28. ...
    '13.9.28 12:07 AM (211.222.xxx.83)

    자기애가 강한거든 자존감이 높은거든간에.. 저도 윈글님같은 성향인데.. 외국살때 정말 편했어요..한국 오지랖 간섭 심해서 너무 피곤함..

  • 29. 저도 원글님 성향
    '13.9.28 1:22 AM (68.36.xxx.177)

    외국에서 사는 지금이 아주 만족스러워요.
    다들 알아서 어느 선 이상은 안 건드려요.
    자존감이 높으면 신경 안 쓰면 된다고 하지만 옆에서 계속 찔러대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경은 안 써도 일단 만주치거나 들어야 하니 피곤하죠.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는 사람들은 관계의 반경이 한정되어 있나봅니다.
    이웃집, 회사, 학교, 자식들, 친척들, 또 이들과 연결된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100% 자기와 맞는 사람들만 있다는 건지...

  • 30. ??????
    '13.9.28 1:25 AM (223.62.xxx.44)

    저도 느꼈던게요.. 뉴질랜드 어학연수 가서 잘먹어서 5키로가 쪘던 적이 있어요. 그리 뚱뚱해지는 동안 뉴질랜드 현지인들(학원선생님들. 홈스테이 식구들 등등) 및 외굳인 친구들 아무도 제가 살찐 거에 대해 한마디 말 없었어요 근데 제 사진을 홈피에 올리자 수많운 댓글들이 제게 살쪘다고 지적해 주더라구요. 한국에.와서도 모듀들 살 얘기만 하구요... 사실 5키로 쪄봤자 글케 차이 안나잖아요? 근데도 모두들 득달같이 달려들어 살쪘다고 지적 하는걸 보며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획일화된 모습을 강요하는 사회란걸 몸소 느꼈어요.

  • 31. 219님 동감
    '13.9.28 3:43 AM (178.115.xxx.147)

    자존감 높은 사람은 이런 글도 안써요.

  • 32. ..
    '13.9.28 4:26 AM (119.148.xxx.153)

    무슨말 하고싶으신지 알거 같구요. 동감하는 부분도 많아요.
    그런데 위에 219님 댓글도 정말 많은 참고가 됩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자존감이라는 정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 33. ...
    '13.9.28 5:34 AM (121.88.xxx.252)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다른점도 이해하고 배려할 것 같아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그렇게 여기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67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68
303966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08
303965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673
303964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719
303963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29
303962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770
303961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591
303960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652
303959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687
303958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14
303957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1,967
303956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3,856
303955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6,910
303954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397
303953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185
303952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791
303951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085
303950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4,856
303949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578
303948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687
303947 독서실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6 dd 2013/10/04 4,288
303946 생후 2개월 정도 된 아가냥이 임보나 입양처 구합니다.. 4 과천 2013/10/04 841
303945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요건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4 1,224
303944 아기엄마.. 다리가아파서 일상이 힘들어요 1 .. 2013/10/04 1,019
303943 임대계약서에 보증금 안전하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 ^^ 2013/10/04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