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심히 만들어서 반만먹고
오늘저녁에 먹으려고 바글바글 끓여놓은 감자탕이
쉰내가나네요
요새 날이 시원해서 괜찮겠지 싶어 밖에 내놨던게 화근이었어요
지금 버리는데 눈물나요T-T
남편은 온다는데 밑반찬만 늘어놓고 먹게생겼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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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걸려만든 감자탕이 하루만에 가셨네요
풀썩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3-09-27 18:46:09
IP : 119.69.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은 아닌갑네요.
'13.9.27 6:55 PM (124.5.xxx.140)어느 지방인지?
웃고 들어왔다 위로 드리고 나갑니다.2. 아놩
'13.9.27 7:26 PM (115.136.xxx.24)헉 ㅠㅠ 아까워요
3. ...
'13.9.27 7:52 PM (58.120.xxx.232)먹고나서 한번 끓인 후 숟가락질 안하면 안쉬는데 아깝다.
4. ..
'13.9.27 8:32 PM (118.221.xxx.32)아침 저녁으로 끓여야 해요 아니면 냉장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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