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트왈라잇존 조회수 : 9,340
작성일 : 2013-09-27 15:44:36

정말 법과 한국 경찰을 우습게 봤네요.

 

어디서 미드나 인터넷 폐인질 하면서 완전 범죄나 꿈꾸다가

 

자살하면서도 남 걸고 넘어지고.

 

죽으면 저 세상 가는건데 마지막까지

 

그렇게 죄 짓다 가고 싶을까 싶은게.

 

이 둘 보면 무식하고 용감하고 이기적이다라고 밖에는.

IP : 124.199.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9.27 3:45 PM (117.111.xxx.97)

    어떻게 똑같은 것들이 만나 살았나몰라요

  • 2. 이런것 보면
    '13.9.27 3:46 PM (180.65.xxx.29)

    진짜 악은 악으로 통한다고 똑같은 사람끼리 결혼해서 사는거 맞나 봐요

  • 3. 완전범죄는 영화속얘기
    '13.9.27 3:55 PM (122.37.xxx.51)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엉성한 머리와 연기력으로 패륜짓거리를 하고 덮으려했을까싶어요
    궁지에 몰리니까
    처참하게 죽은형에게 엄마죽이고 자살했다고 헛소릴 찌걸이지않나..ㅎㅎㅎ
    죽음은 안타깝지만
    처남부인가족도 경찰탓하지만말고 괴물을 키운 자신을 탓하고 조용히 있어야됩니다
    어이없는 부부네요

  • 4. 진짜
    '13.9.27 3:58 PM (122.40.xxx.41)

    부인도 가담하고 거짓말로 유서쓴거에요?
    그렇담 악마들이네요.

    전 죽으면서 설마 거짓말을 했을까 했거든요

  • 5. 크림
    '13.9.27 4:01 PM (116.38.xxx.10)

    아침뉴스에 차남부인 오빠 나와서 경찰들 어쩌구 하면서 난리치던데....
    그여자 가족들도 그냥 조용히 있지 참.

  • 6. ,,,
    '13.9.27 4:05 PM (119.71.xxx.179)

    죽으면 끝이니까, 거짓말 하겠죠. 추궁당할것도 아니고...

  • 7. 프린
    '13.9.27 4:14 PM (112.161.xxx.187)

    제 생각엔 자살이 미수에 그쳤을때를 대비한거라 봤어요
    자살시도가 처음이 아니니 살수도 있단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만약에 살면 빠져나갈 구멍을 둔거죠
    경찰은 압박해오고 죽지 않으면 피하기 힘들고
    만약에 살면 오죽 억울하면 경찰이 어찌했으면이라는 동정표를 등에 업고 피하고 싶었던 거라 봐요
    죽고싶어 죽는게 아니니 살방도를 생각한거겧죠

  • 8.
    '13.9.27 4:51 PM (125.176.xxx.196)

    성재기이후 안타깝지 않은 죽음은 처음이예요.
    공범같은데 더이상 피할 방법이 없으니까 극딘적인 선택 한것 같아요.

  • 9. 성재기는
    '13.9.27 6:23 PM (124.199.xxx.18)

    악의는 없었잖아요.

    가족에게는 큰 슬픔일 죽음이 찌질해 보여서 차마 그 말은 못하고 입을 다물게 하는 그런 거였는데 이건 죽음이 악하다 싶은 그렁 상황이네요.

  • 10. 그런데
    '13.9.27 10:18 PM (222.117.xxx.198)

    정황말곤 공범이란 확증이 없어요...

  • 11. 흐음
    '13.9.28 1:44 PM (175.196.xxx.85)

    범행을 모의한 글귀와 문자메시지 등을 확보했다는 거 보면 단순히 정황 뿐으로 공범이란 결론을 내린 게 아니죠.

  • 12. ..
    '13.9.28 4:15 PM (211.224.xxx.241)

    자살한 여자도 똑같이 도박중독이라면서요. 자기가 가담안했으면 남편만 감방가고 10돈 전부 저 여자가 상속받는거 아네요? 좀 만 참으면 자기세상인데 왜 죽어요. 이젠 끝이다 나갈 구멍이 없다 싶으니까 다 포기하고 죽은거죠. 죽으면서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정말 질이 나쁜 여자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206 휘슬러 압력솥 쓰시는 님들 봐주세요.. 7 ... 2013/10/01 3,216
305205 여자친구 때려 뇌사 상태 빠트린 20대 남자친구 참맛 2013/10/01 2,120
305204 짙은갈색이 너무 진해서 2 염색 2013/10/01 996
305203 아고,다이어트 해보신분들 팁좀 주세요. 힘드네요 2 2013/10/01 990
305202 임신5주차인데 입덧이 많이 줄었어요 걱정되네요 7 임신초기 2013/10/01 4,001
305201 보금자리론받는데 1 .... 2013/10/01 938
305200 지금 막 티비에서 영화 러브레터 다 보고 왔는데요 궁금한 점.... 5 ㅇㅇ 2013/10/01 1,317
305199 슈에무라 클렌징에서 바비브라운? 어느것? 2013/10/01 555
305198 국회 선진화법 때문에.. 새누리 내홍 조짐 세우실 2013/10/01 567
305197 입벌리는 자는 아이 7 수술 2013/10/01 1,652
305196 복비 계산좀 도와주세요 6 아들맘 2013/10/01 806
305195 변기 연결부분.. 5 마음만 바쁜.. 2013/10/01 1,431
305194 추석전에 산 밤고구마가 감자같아요 추석전에 산.. 2013/10/01 779
305193 학부모 상담 신청했는데 아무 연락없는 선생님 6 초등 2013/10/01 2,026
305192 강석 김혜영 싱글벙글쇼 짜증나요 24 택시 2013/10/01 16,872
305191 농협 금리 최저3%이상 예금/적금 상품 7 추천부탁 2013/10/01 6,896
305190 유기견 보호소에 이불보내주는곳 아시는분 11 유기견 2013/10/01 1,873
305189 4대강 다룬 ‘SBS스페셜’, 지역에서 못 본 이유는? 1 샬랄라 2013/10/01 729
305188 강아지가 아파요..답변부탁드립니다. 9 봄이아가 2013/10/01 1,646
305187 파우더 팩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랄랄라 2013/10/01 3,186
305186 전교조와 일베는 왜 자신들의 소속을 못 밝히나요 ? 6 ㅇㅇ 2013/10/01 882
305185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한테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9 .... 2013/10/01 2,003
305184 고등학생들 시간어떻게내나요 4 치과 2013/10/01 1,043
305183 임신 초기에 잘 못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겠죠? 5 ... 2013/10/01 1,228
305182 마트표 와인 추천해주세요~ 3 야옹 2013/10/0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