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변씨부인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3-09-27 15:33:02
좀됐어요.다들아시겠지만.기침.웃음...나옵니다.
수술하거나약을먹어야한다던데.경험있으신분계신가요?

보험은어떤보험에해당이될까요??
IP : 68.42.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9.27 5:31 PM (121.147.xxx.151)

    그랬는데 날마다 걷기 운동으로 고쳤어요.

    신기할 정도로 ~~

    요실금으로 우울증까지 와서 외출하는 게 힘들정도였어요.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꼭 속 옷 싸들고 외출하고 그랬는데

    운동하며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몰래

    요실금이 사라졌어요.

    벌써 10년이 됐네요.

    살도 빠지고 우울증도 사라졌네요.

  • 2. 저도
    '13.9.27 5:32 PM (121.147.xxx.151)

    꼭 운동 시작해 보세요.

    이젠 기침해도 재채기해도 줄넘기를 해도 괜찮아요.

  • 3. ,,,
    '13.9.27 6:21 PM (222.109.xxx.80)

    나이가 60세 넘은 분은 운동으로 안 될거예요.
    신장 부근 속 근육이 빠져서 그렇다고 해요.
    의사는 약물, 전기 치료 권하고 완치는 아니고 더 나이 들면 재발 한다고 해서
    저는 치료 과정 생략 하고 요실금 수술 했어요.
    지금 깨끗하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따로 11:39:22 231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142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21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5 2찍은아몰랑.. 11:33:17 382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18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1 .. 11:30:11 170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194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3 ㅇㅇ 11:25:04 323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05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182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2 ㅇㅇ 11:15:44 845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647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554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10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478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955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06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4 10:56:37 916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02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09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835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6 ........ 10:50:21 557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311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3 ........ 10:45:48 2,344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4 와 미친 10:45:4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