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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을 봤어요.

열두시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3-09-27 12:32:55


늦은 밤에
혼자 봤는데
참 좋더군요.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풍광도 
영화속 음악도
모두 너무 좋았어요.

가을밤에 혼자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기다리며
팝콘 달콤한 맛과 제로칼로리 콜라를 
호드득 호드득 먹고 있는데
저처럼 혼자 온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극장 의자에 섬처럼 드문드문 앉아 있는 사람들의 뒤통수가
재스민처럼 쓸쓸해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차더군요.  
IP : 59.6.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
    '13.9.27 12:38 PM (211.225.xxx.88)

    후기느낌이 참 좋네요^^
    저도 보고싶은 영화예요.. 밤에 가서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2. ....
    '13.9.27 12:43 PM (14.37.xxx.1)

    저도 이 영화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연기도 너무 훌륭하고, 음악, 소품도 좋고...
    삶과 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친구랑 봤는데 남편이랑 한 번 더 보려고요~

  • 3. 어디서
    '13.9.27 12:50 PM (1.237.xxx.14)

    보셨어요?
    광화문 씨네** 가려고 하니 시간대가 영 애매하네요.

  • 4. 원글
    '13.9.27 12:57 PM (59.6.xxx.230)

    전 상암cgv에서 봤습니다. 보고 밤길 산책도 좀 했네요.

  • 5. 아하~
    '13.9.27 12:59 PM (1.237.xxx.14)

    상암에서도 하는군요.
    시간표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6. 리..얼리????
    '13.9.27 1:03 PM (183.103.xxx.22)

    이가을에 혼자 조조로 보러가야겠어요.
    제스탈의 영화 같어요.
    감사요 ^^

  • 7. 혹시
    '13.9.27 1:03 PM (121.172.xxx.217)

    줄거리를 대충 보니 남편외도로 하루아침에 무너졌었던 제 얘기와 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현재 결혼하려고 준비중인 사람과 함께 봐도 괜찮을까요?

  • 8. 시원
    '13.9.27 1:04 PM (211.246.xxx.94)

    저도 오늘 보러갑니다~ 롯데시네마 합정에서도 밤시간 상영합니다!

  • 9. playalone
    '13.9.27 1:12 PM (180.64.xxx.241)

    저도 곧 보려구요 . 원글님 후기 깨문에 더 기대되네요. ^^

  • 10. 혹시님
    '13.9.27 1:19 PM (59.6.xxx.230)

    지난 일을 다 극복하셨다면 상관없겠지요. 다만 영화가 희망적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 11. 남자가
    '13.9.27 1:32 PM (121.172.xxx.217)

    제 입장보다는 남자입장에서 저를 어떤관점으로 보게 될까.. 걱정하는 부분이 있네요.

  • 12. ㅇㅇ
    '13.9.27 1:35 PM (175.223.xxx.44)

    방금 보고 나왔어요. 케이트 연기 정말 좋아요. 역시 우디 알렌!!

  • 13. 포리너
    '13.9.27 2:17 PM (175.124.xxx.33)

    저는 어제 낮에 봤는데요. 10명 남짓 다 여자분이었어요.
    뭐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보고 난 느낌은 블루 합니다.
    제 모습 같아서. . .
    우디알렌 전부인 예쁘더군요. 순이 씨도 떠올려지고.

  • 14. ^^
    '13.9.27 3:46 PM (124.56.xxx.182)

    저도 어제밤에 혼자 봤어요.
    일부러 차 안가지고 가고 한 20분 걸어가서보고 걸어왔어요.
    저 앞에서 6번째 줄인데 제 앞으론 아무도 없는...혼자보는듯한 기분으로 봤답니다.
    나이며 처지가 많이 공감이 가서 그런지...위로와 고민이 함께 오는 영화 였습니다

  • 15. 오늘
    '13.9.27 4:23 PM (211.215.xxx.12)

    저도 오늘 봤네요.
    영화내용은 둘째치고 케이트 블란쳇이 입고 걸치고 나오는 옷들이 볼만하네요. ^^ 케이트랑 너무 잘어울리고 벌킨백도 저정도 여자가 들어줘야 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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