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담 알바트로스 다니는 아이들은

..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3-09-27 12:14:59

그냥 엄마가 딴거 신경안쓰고 학원공부만 열심히 해서

저렇게 된건가요?

아님 따로 뭐 과외라든지 문법공부를 따로 한다거나

그런게 있는건지...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12:40 PM (222.107.xxx.147)

    저희 애는 마스터 다녔는데
    외국에서 잠시 살다가 왔어요.
    주변에 보면 그런 아이들이 많긴 했어요.
    청담 경우에는 문법을 따로 공부해서 레벨 올라가지는 않을 것같은데요,
    레벨 테스트가 아이비티 형식이잖아요.

  • 2. 주변에보니
    '13.9.27 1:04 PM (122.36.xxx.73)

    외국다녀온애들 어려서부터 학원다니고 따로 집에 불러 과외도 시키고 그런 애들이더구요.영어는 들인 돈과 시간에 비례하는게 맞아요.

  • 3. 분당맘
    '13.9.27 1:50 PM (124.48.xxx.196)

    일단 청담 알바트로스에 몇학년이신지요?
    알바트로스인 아이들 많은데요^^;;
    영어가 꼭 들인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수학보다 그런면 있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예를들어psa 영유 한반 20 명중 초등인 지금 학원 높은반 다니는 아이들 딱 2 명이랍니다.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공들여도 결과차이 분명히 있어요~
    언어감각 남다르고 논리적인 애들이 영어도 치고 나갑니다!.

  • 4. ㅅㅅ
    '13.9.27 4:51 PM (1.224.xxx.24)

    청담 어학원 특강샘입니다..
    상위레벨로 갈수록 외국서 살다왔거나...
    이미 영유로 시작해서 초등 3 때부터 학원 + 과외 함께 했거나...등등

    순수 국내파애들은 상위레벨 가고 학년 올라가면 꺾어요..게다가 토플 110나온다고 중학교 때 내신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아이들 발음 좋고..저는 청담 교재 좋아해요...티칭 스타일도..
    그런데 학생들 발음 좀 좋거나 원어민 하고 오래 수업 해와서 겉멋든 아이들 많답니다..

    그리고 지금 왜 그 학원에 다니고 있을까하는... 어이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76 출산후 별거중입니다 이혼하자고 하네요... 80 공원산책 2013/09/27 36,768
303775 아이허브 무료배송인 경우.. 3 아이허브 2013/09/27 1,261
303774 정수기 어느 제품 쓰시나요? 2 무당벌레 2013/09/27 1,342
303773 아이들 모질이 변하는 건 왜 그럴까요? 4 곱슬곱슬 2013/09/27 1,249
303772 냉무 29 응? 2013/09/27 2,583
303771 중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6 문의 2013/09/27 1,015
303770 4인가족 통신비 어느정도 쓰세요? 3 .. 2013/09/27 1,589
303769 디지털피아노로 저녁 8-9시에 레슨 받아도 될까요? 1 분당 양지한.. 2013/09/27 977
303768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이 공여사에게 뭘 주고 공효진을 구한거예요?.. 8 차이라떼 2013/09/27 3,002
303767 보험금 청구- 꼭 아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2 예전에 2013/09/27 774
303766 집들이음식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3/09/27 1,352
303765 울아들 싱가폴 사람 같다는 시아주버니... 22 .. 2013/09/27 3,445
303764 한달에 이만큼인데..제가 살림을 못사는걸까요? 12 주부 2013/09/27 3,587
303763 서울과기대 주변 숙소정보 1 수험생엄마 2013/09/27 4,880
303762 혹시 아파트 몰딩 새로 해보신분 ? 1 .. 2013/09/27 3,076
303761 며느리가 치매 시어머니 폭행치사.. 마을 정화조에 시신 5년동안.. 1 참맛 2013/09/27 2,754
303760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886
303759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242
303758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6,039
303757 학급 임원 모임에 나갔는데... 9 2013/09/27 3,467
303756 강신주는 진행 중 7 갱스브르 2013/09/27 2,414
303755 약사님 계시면 병원처방약 질문좀 해요. 도움부탁드려.. 2013/09/27 1,698
303754 라미실 먹는 무좀약 질문이요! 1 행복가득20.. 2013/09/27 3,659
303753 혹시 금강경 공부하면 사주대로 안 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6 익명 2013/09/27 12,535
303752 못난이 주의보 보시는 분 3 드라마 2013/09/27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