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교를 잘하면 아이 머리숱이 많다는거~

옥쑤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3-09-26 16:11:53

 

오늘 우연히 얘기하다 나온 말인데요,

태교를 잘했으면 아이 머리숱이 많다고하는데..

오늘 처음 들었거든요.

그거 진짜 맞나요??

갑자기 제 100일 때 사진이 생각나서요..

IP : 125.7.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9.26 4:14 PM (211.36.xxx.62)

    유전이죠. ㅎㅎ

  • 2. ///
    '13.9.26 4:18 PM (14.35.xxx.22)

    그러게요 저도 유전같은데.. 아니면 오히려 반대. 전 별로 한것도 없는데 아이둘 숱 많았고
    태교에 유난부린 주위친구들 떠올려보니 아이들이 늦게까지 숱이 없네요.. 떠올려보니...

  • 3. ..
    '13.9.26 4:23 PM (112.161.xxx.97)

    에휴. 이제 유전적인 특징까지 태교운운하시나요.
    애기엄마가 무슨 조물주도 아니고...
    태교잘하면 이미 결정된 유전자 배합까지 떡주무르듯 주물러서 바꿀수 있단 얘기??
    그렇다면 뱃속 울애기는 저랑 남편 외모와 상관없이 예비 김희선 장동건이네요~ㅎㅎㅎ

  • 4. zzzzzz
    '13.9.26 4:27 PM (218.232.xxx.49)

    우리한달된아가....주위서 다들 부러워하거든요? 머리가 까맣게 태어남
    태교는고사하고 제가 일관련으로 하도 쌈질하고 전투적으로 다니고 미수금땜에 속썩고 ....
    그런소리 첨듣네여 엄마탓말고 유전자탓하세요 ㅋ

  • 5. ..
    '13.9.26 4:45 PM (121.128.xxx.58)

    저. 태교 거의 안했어요
    안좋은 일까지 겹쳐서 울면서 출근한적도..ㅜㅜ
    우리애.. 머리가 바글바글하게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 6. 주은정호맘
    '13.9.26 4:56 PM (180.70.xxx.87)

    다 뻥입니다
    우리애들 태교 별루 안했는데 내 닮아서 머리숱은
    아주 많아요

  • 7. ..
    '13.9.26 6:10 PM (175.223.xxx.130)

    회사에서 골치 아픈 일 있어서 태교고 뭐고 제재로 잘 커준게 고맙기만 한 우리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까맣고 숱이 많았어요.
    첫째 셋째는 딱히 힘든거 없었는데 머리카락도 가늘고 숱도 별로 없어요.
    태교와 머리숱은 별 상관없는듯.

  • 8. 영양섭치
    '13.9.26 6:25 PM (59.14.xxx.209)

    아닌가요?옛날에는못먹어서머리털도없고뒤통수도납작해지고..요즘은산모들이잘먹어머리통들이이쁘던데..요즘아가들보면머리숱없는애들드물던데요.

  • 9. ....
    '13.9.26 6:53 PM (122.32.xxx.12)

    자도 살다 살다..별 소리를...ㅋㅋ
    그냥 엄마 아빠 닮아서 나오는거 아닌가...진짜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85 감자탕ㅡ급질 2 내가 미쵸 2013/09/26 801
303584 살림많은엄마에게 자극이될만한 책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9/26 2,364
303583 투윅스가 끝나가요 잉 ㅠㅠ 6 연장요청 2013/09/26 1,664
303582 포도송이에 초파리 애벌레 어쩌죠? ㅠㅠ 5 포도 2013/09/26 4,327
303581 핏풀랍 쪼리처럼 편한 스니커즈 없을까요? 10 편한신발찾아.. 2013/09/26 3,435
303580 팝송 좀 찾아주세요 4 // 2013/09/26 670
303579 82쿡은 운영자 있나요? 3 ㅡㅡ 2013/09/26 1,403
303578 모자 살인사건 차남부인.. 17 dd 2013/09/26 15,557
303577 반포자이 게스트하우스 1 .... 2013/09/26 8,108
303576 예전에 계란흰자팩 글올리신분 !!! 6 ... 2013/09/26 3,278
303575 어째서! 왜!!!!!!!!! 3 ㅠㅠ 2013/09/26 1,715
303574 밑에 사주 글 보다...제 사주가 넘 궁금해서...여쭤봐요. 5 사주 2013/09/26 2,001
303573 조선간장으로 겉절이를 6 미치 2013/09/26 2,145
303572 아빠 어디가 준이 친구 ㅋㅋㅋㅋㅋ 16 무명씨 2013/09/26 12,450
303571 cj홈쇼핑최은경ny2121옷 1 2013/09/26 3,027
303570 강남고속터미널 고투몰 아침 언제 문열어요? 1 강남 2013/09/26 1,006
303569 몇몇 분들이 쓰셔서 저도 그냥 생각난 김에... 사십대에 소녀감.. 5 dd 2013/09/26 2,410
303568 건조함 느낄대 얼굴에 바세린 발라주면 좋다는거 정말일까요. 4 정말인가요 2013/09/26 8,118
303567 아이가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를 찾아간다는데 16 고민 2013/09/26 3,635
303566 검정자켓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5 랄라줌마 2013/09/26 2,261
303565 40대초반인데 탐스글리터핑크 좀웃기겠죠 1 2013/09/26 1,189
303564 요즘은 첫경험 25살이면 늦은건가요? 9 흐음... 2013/09/26 12,965
303563 전세기간중 건물매매되었는데 계약서를 아직 안썼어요 2 ... 2013/09/26 1,090
303562 영어 한 문장 2 abcdef.. 2013/09/26 565
303561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 경찰서 신고해도 될까요? 2 놀이터 2013/09/2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