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웃다 꼬꾸라 졌어요

smile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9-25 22:52:15
제가 가끔 다싯물을 물통에 넣어서 냉장고물칸에 놓거든요. 그걸 늘쌍 입대고 물 마시는 울 남편이 지금 들이키곤 난리예요. 오후엔 그것도 지 아빠 닮아 똑같이 구는 아들 녀석이 당했구요.
멸치 팍팍 정말 진했는데..지금 양치하고 난리네요
고소해 죽겠어요. 왜 남자들은 말을 안들을까요? 화장실 변기도 늘쌍 튀겨가며...저 정말 통쾌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런 소심한 복수들 하시나요?
IP : 116.32.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다
    '13.9.25 11:03 PM (122.25.xxx.140)

    다 같이 마시는 물을 입대고 마시는 거 정말 매너 꽝이네요. 화장실에서 변기 더럽게 쓰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다싯물 테러 몇번 더 당하면 그 버릇 고칠 거 같구요. 화장실도 더럽게 쓰면 불러서 바로 바로 청소 시키세요.
    집에서 하던 버릇 밖에 나가서도 하게 되고 사회생활에도 안 좋아요. 안 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615 박근혜 김태호랑,,경선할때인가 그때도 세금문제 ㅋㅋ 5 ㅇㅇ 2013/09/26 727
303614 봉대박 vs 팀스쿠치나 vs 도토리투 ??? 2 경대 스파게.. 2013/09/26 773
303613 외국 팝가수 잘 아시는분 없나요? 2 gogoto.. 2013/09/26 1,033
303612 까사미아 사용하시는 분 8 ... 2013/09/26 2,764
303611 어버이연합 “朴 사과 받아들여, 기초연금 축소 강력 지지 17 2013/09/26 2,304
303610 막창구이 몸에 안좋은가요? 3 먹고싶다 2013/09/26 4,158
303609 보수단체, 임씨 고발…“채동욱 염려돼 대신 고발 4 환장s 2013/09/26 1,804
303608 사춘기 딸아이 옷차림에 대처 방법 4 터널통과 2013/09/26 1,633
303607 근데 야근하면 좋지 않나요? 19 ㄹㄹ 2013/09/26 3,815
303606 연극부탁드려요. 엄마칠순기념 2 부탁 2013/09/26 644
303605 지금 하는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1 -- 2013/09/26 582
303604 보수 커뮤니티에 있는 박근혜가 채동욱을 총장으로 1 ... 2013/09/26 885
303603 압축기장의 뜻이 뭔가요 2 동글동글 2013/09/26 10,962
303602 김연아 부상 !! 7 ㅠㅠ 2013/09/26 3,054
303601 이불이나 쿠션같은 재질은 접착제 뭘 써야할까요? 딸기체리망고.. 2013/09/26 723
303600 M사 의학드라마 메디컬탑팀~의료민영화!!!! 1 BuSh 2013/09/26 1,123
303599 12살 딸아이랑 둘이 있을때, 대화가 거의 없어요 9 무슨말을 2013/09/26 2,195
303598 층간소음, 골프연습은 참아야하는 건가요? 4 .. 2013/09/26 2,981
303597 미용실에서 '크리닉'만도 할수있나요? 2 머리결 2013/09/26 1,283
303596 월세 관련 이런 법 있나요? 4 혹시 2013/09/26 1,526
303595 오종혁이랑 그 여친 22 2013/09/26 15,395
303594 춘천여행 도움 부탁드립니다 11 나는나 2013/09/26 2,939
303593 분당에 김치맛있는 칼국수집 12 없을까요? 2013/09/26 2,591
303592 벤츠 s350으로 차를 바꾸니. . . 31 봄나물 2013/09/26 21,579
303591 방배 대항병원 변비클리닉에 ?? 2013/09/26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