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62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들의 고향' 소설가 최인호 별세
겨울나그네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3-09-25 22:09:43
IP : 180.67.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의 시대도 이렇게
'13.9.25 10:20 PM (112.158.xxx.111)가는 군요...점점 실감나네요....젊은 시절의 아이콘 이었던 분이...
저세상이 있다면 ....없기를 바라지만...있다면 명복을 빕니다...ㅠ2. 우제승제가온
'13.9.25 10:23 PM (110.70.xxx.43)길 없는길 저에게 새로운
역사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 책 이였습니다
왔으니 가야 하는게 순리인데
조금 일찍 가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편안히 쉬십시요3. ...
'13.9.25 10:23 PM (58.227.xxx.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ㅠㅠ
'13.9.25 11:12 PM (218.238.xxx.18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겨우
'13.9.25 11:21 PM (211.234.xxx.108)68세인데..암 진단후 십년은 된것 같은데...결국이기지 못하셨나보네요.아직 젊은데 안타까워요. 얼마전에 아는 어르신도 진단받고 7년이나 되셨고 직장도 나가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갔다 왔는데 암이란게 참 무섭네요.ㅜ
6. 예전에
'13.9.26 2:11 AM (112.170.xxx.252)샘터 잡지에 가족이란 제목으로 단란하고도 다사다난한 글이 오랜 시간 정기 연재됐었어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알뜰하던 사모님과 귀여운 다혜와 도단이.. 아이들은 그 글과 함께 성장하고 자랐는데 어느덧 별같은 아버지의 임종을 맞은 중년이 되었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7. ....
'13.9.26 3:03 AM (211.206.xxx.82)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
'13.9.26 11:10 AM (59.14.xxx.1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