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유치하기 짝이없어 안보는 드라마인데
저 컴퓨터할때 엄마가 가끔 보시느라 틀어놓고 계셔서 어쩔수없이 귀로 듣는데
거기 빵집에서 일하는 동욱? 이라는 총각..
생긴건 멀쩡한데 아무리 신인이라고해도 볼때마다 연기가 어쩜 저런지..
특히 화내거가 소리지를때 정말 안습이라는..
보통은 연기가 발연기라도 표정은 그럴싸한데
이 총각은 얼굴표정조차도 민망할 정도로 너무 못하네요
여주인공은 못된짓만 골라하는데도 그 위기를 비껴나가고
혼자 독백은 왜그리많은지..말도 너무 빠르고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드라마를 한다는게 참...
예린이란 캐릭터 너무 싫어요 예린이 언제 망하나요
동욱이란 총각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
대사할때도 어색하니 못하는데 늘 미간찌푸리며
인상쓰는 장면도 어색하니 이상해요ᆞ어떻게 배우가
된건지 생김도 딱히 괜찮은거 모르겠고 ᆢ
예린이는 늘상 얄밉고ᆢ 망하는거 빨리보고싶어요
드라마가 넘 짜증나는 내용이에요
일일드라마는 하나같이 왜그러는지. 주인공도 정상적인 사람이 없고. 사건의 개연성도 없이 억지스럽고. 아니면 막장이던가 ㅡㅡ;
주인공 세영이도 웃는건지 우는건지 표정 정말 이상해요.
예린인 저러다 정신병원 들어가고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