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조회수 : 7,690
작성일 : 2013-09-24 21:25:20
제가 전형적인 요즘시세없는 복스런 얼굴이거든요...

그럼 요즘 연옌들 다 말년복 없을까요...^^
그렇게 부를 축적하는데..그렇게 어린나이에...

저희엄만 옛날사람이라
제가 저의볼살이나 얼굴형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
관상학적으로 턱뾰족한게 말년에 젤 안좋다고!일언지하에,,,;;;;
시크린가든도 현빈 하지원 턱뾰족하다고 안보신분이에요^^-_-

전 사실 요즘 볼살시술...쳐진...에관심이 가던데...
살이 있으니 자꾸쳐져서 얼굴만 커보이고 해서요

그런데 괜히해서 말년복까지 영향이 있을라나 소심하게 걱정도 되
구요....
IP : 115.143.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9:29 PM (119.201.xxx.164)

    뼈 안건드리고 쳐진살만 업하는거는 별 상관 없잖아요..^^ 실리프팅 같은거 저도 더 쳐지면 함 해볼까 싶어요...

  • 2. //
    '13.9.24 9:29 PM (218.238.xxx.159)

    브이라인이 아니라 무턱이 말년복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무턱이 좀 우둔해 보이기떄문에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렇게들 말했던거구요.
    그런거없어요 요즘은..다 옛말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미관상을 말하는거에요
    보기에 안좋으면 위로차 ~한 얼굴이 복이 있다고 말하는경우도 꽤있구요..

  • 3. ,,,
    '13.9.24 9:33 PM (222.109.xxx.80)

    얼굴이 역 삼각형이라 집안에서 도끼 같다고 놀렸어요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이 턱이 뽀족해서 말년에 고생할거라고 많은 걱정을
    듣고 자랐는데 나이 드니 살도 찌고 살이 쳐져서 둥글어 졌어요.
    요새는 복 없다는 소리 안 듣고 살아요.

  • 4. .....
    '13.9.24 9:35 PM (218.235.xxx.225)

    난 뽀죽턱이었는데 나이들면서 넙적하게 되네요 .

  • 5. ..
    '13.9.24 10:01 PM (1.224.xxx.197)

    남자들은
    확실히 큰 기업 회장님이나 사장님 얼굴 보세요
    멸치같이 생긴 사람 있나...
    얼굴 볼살 쏙 들어가고 브이라인 없더구만요

  • 6. 쥐박이
    '13.9.24 10:05 PM (14.32.xxx.218)

    는 뾰죽하던뒤.. 말년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 7. ..
    '13.9.24 10:11 PM (122.25.xxx.140)

    그런 거 믿고 자기 위안 하시나봐요.^^

  • 8. ...
    '13.9.24 10:28 PM (121.167.xxx.103)

    쥐바기 하관 턱이 옆에서 보면 사각턱이예요. 입술이 뱀같아서 느낌상 뾰족해 보이는 거지 턱 엄청 발달해 있어요. 눈 베릴 거 각오하고 함 찾아봤어요.

  • 9. ..
    '13.9.24 10:35 PM (1.224.xxx.197)

    쥐바기도 끝까지 가보면 말년복이 어떤지 알겠죠
    쥐바기마누라는 턱에 살이 듸룩듸룩하잖아요

  • 10. 관상보는
    '13.9.24 10:36 PM (59.22.xxx.219)

    사람이 tv에서 남자만 해당된데요

  • 11. 관상
    '13.9.24 10:53 PM (203.226.xxx.200)

    세상에나..
    사각턱이 말년운이면 재벌들 다 사각턱이게요?ㅎㅎ
    고거이 아니라.
    브이라인이어도 얼굴을 감싸주는 듯한 부드럽게 안아주는 턱선이 있어요.
    그런 얼굴이 좋은 관상이요.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는 사람이 돈복은 없더군요.
    연옌들 얼굴빵빵하게 넣고는 귀족성형이라고 하잖아요.
    턱선에도 보톡스 필러넣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들어주죠.
    고거이 좋은인상이 나오고 좋은인상은 좋은관상이 나오죠.
    무조건 브이라인이 말년운이 나쁜게 아니라.
    결국엔 조화입니다

  • 12. ...
    '13.9.25 1:01 AM (49.1.xxx.231)

    ㅠ.ㅠ 윗님아 어쩌죠? 저 얼굴에 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인데 ㅠㅠ
    전 정녕 돈복이 없는건가요?
    하긴 살아온 이력을 보면 친정아버지로부터 독립한 후
    돈 한푼 벌벌 떨어가며 살긴 했네요.
    지금도 그냥저냥 살지만 늘 돈 풍족하게 못쓰고 아끼고 저축하고 흑..

  • 13. ....
    '13.9.25 10:09 AM (218.234.xxx.37)

    그건 모르겠고, 요즘 V 라인 열풍 보면서 세상이 달라지긴 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때는(저 40대 중반 아지매) 달걀형 얼굴은 인기였지만
    역삼각형 얼굴은 여자 관상 중에 피해야 할 관상이었는데...
    (달걀형 / 동그란형 / 역삼각형=사각형)

    그런데 또 희한한 거는, V라인이어야 한다면서 뺨에 지방 빵빵하게 불어놓는 것도 이상하고..
    (뺨이 빵빵하면 V라인이 될 수가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720 sbs에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3 ... 2013/09/26 2,132
302719 여행계 할려고 적금들려고 하는데 어디은행이 좋을까요? ..... 2013/09/26 760
302718 朴대통령 ”기초연금 어르신 모두에 지급못해 죄송”(종합) 外 12 세우실 2013/09/26 1,922
302717 82님들! 노래 제목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1 기억 2013/09/26 635
302716 올만에 외국에서 친구가 들어와요. 어딜가야 좋을지 1 123 2013/09/26 457
302715 이별 후 가슴이 쥐어짜는 듯한 느낌. 언제까지인가요? 16 ... 2013/09/26 29,729
302714 수련회 갈 때 꼭 챙겨가야 될 것이 뭔가요? 2 초등5학년 2013/09/26 991
302713 중부고속도로에서 급정거로 교통사고유발한 사람 구속영장 청구 5 안도 2013/09/26 2,032
302712 발렌시아가 모터백이요 4 질문임다 2013/09/26 2,588
302711 몸의 때(^^:)를 밀지 않으시는 분 계신가요? 16 대중탕 2013/09/26 4,704
302710 스미싱 사기, 카톡이나 라인같은데서는 없나요? .. 2013/09/26 489
302709 수험생 신경성 배앓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3 ㅠㅠ 2013/09/26 1,644
302708 심리테스트 결과지 1 심리상담 2013/09/26 547
302707 식판으로 때려서 이마 찢어트린 초등1학년 담임... 9 .. 2013/09/26 3,449
302706 朴정부 출범후 '벌금 홍수', 변칙적 서민증세 1 부자감세는 .. 2013/09/26 792
302705 냉장고 압축기 교체 후 또 고장 나던가요? 2 아놔 2013/09/26 7,867
302704 추석특집때 진짜사나이 쌤 어머니 나오셨잖아요~ 4 ㅎㅎ 2013/09/26 2,765
302703 자전거 탈때요 2 한강에서 2013/09/26 571
302702 코스트코 타이어행사 언제 하나요? 그랜져 2013/09/26 1,598
302701 치아 보험은 어디 보험사가 좋은가요?? 4 치아 2013/09/26 1,153
302700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씨 느라지아 내복광고 생각나세요 ? 4 ..... .. 2013/09/26 2,291
302699 朴, 시골 약장수식으로 노인들 마음 사놓고 3 기초연금 2013/09/26 622
302698 처음 글남기니다.^^ 1 온양농원대표.. 2013/09/26 513
302697 Y 보이는 래깅스 입는 여자들.... 14 금순맹 2013/09/26 10,221
302696 82엔 파리 북역모녀 글이 안 올라온 모양이네요. 7 으흠 2013/09/2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