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세점 대행은 왜 해 주는건가요

면세점 대행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3-09-24 17:29:41

각 면세점에 회원등록 되어 있으면 10-15% 할인 해 주는것 그것때문에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터넷가로 돈 받고 대행자는 회원 할인가로 지불해서

그 차이를 수입으로 하는거요.  맞나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5:38 PM (39.7.xxx.110)

    포인트 쌓으면 할인폭도 커지죠.
    그리고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회원 등급도 다양해요. 등급 올리고 싶나보죠.

  • 2. 그게
    '13.9.24 6:27 PM (24.130.xxx.20)

    일단 골드회원이면 기본 15% 할인에 많게는 추가 15%할인
    일정금액이상 예를 들면 화장품 300불 이상 구입시 3만원 상품권 증정, 그때 그때 프로모션하는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몇만원 상품원 증정 등등
    또 신용카드 페이백 신청하고 기간안에 사용하면 포인트 몇만점 생기죠.

  • 3. 00
    '13.9.24 8:14 PM (188.104.xxx.121)

    현실에서도 한 명이 자기 카드로 몰아서 한 번에 계산하자고 현금 자기한테 달라고 하잖아요. 그거죠 뭐.

  • 4. 000
    '13.10.30 12:26 PM (180.68.xxx.16)

    그게 무한정으로 적립금을 주진 않지만,

    '잘' 찾아보면 한 달에 한 면세점에서 한 번 정도 3~5만원정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요.

    물건 구입금액의 30%까지만 적용가능하구요.

    화장품이나 특정 브랜드들은 적용이 안되지만, 되는 브랜드로 사게 된다면, 쿠폰 적용도 되구요.

    물론 쿠폰 적용은 최소 100불 이상 구입해야 하니, 본인 꺼 사면서 같이 넣으면 되구요.

    저도 신혼여행가면서 회사 그만두고 시간 많이 남아서 이것저것 주변 사람들 선물 사면서

    어떻게 하면 싸게 살까 연구하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해외여행갈때마다 화장품이니 가방이니 벨트니 평소에 백화점에서 못사는 것들을 사게 되는데

    처음엔 싸다고 막 지르다가, 나중엔 쓸데없는 거 샀구나. 하면서 실패도 해보고 하다가 보니

    이젠 안사게 되는데, 괜히 적립금은 아까워요. 사실 그게 다 면세점 정책인데 말이죠.

    뭐 그런 이유인 듯.

    근데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적립금 50%까지 하고, 쿠폰도 거의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때 하시던 분들은 진짜 많이 벌었을 듯요.
    지금은 거의 다 막혀서 어차피 자기 것 사면서 쪼끔 남는 정도죠.
    뭐 그래도 어차피 국내에서 사면 비싼 물품. 출국일정 없으면, 구매대행에서 사는 게 품질도 믿을 수 있고, 남는 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46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동물사랑♥ 2013/10/05 645
303945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708
303944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04
303943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665
303942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02
303941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192
303940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6,894
303939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036
303938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24
303937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070
303936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10
303935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382
303934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529
303933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17
303932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68
303931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08
303930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673
303929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719
303928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29
303927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772
303926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591
303925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652
303924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687
303923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14
303922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