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서 가족이되는거

ㄴㄴ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3-09-24 16:56:21
가족끼리 하는거아니다 남자들 흔히 하는말있자나요
저는미혼인데 저렇게 되는거 숙명이겠죠?
사실 볼거 안볼거 다 거치면서 무슨 셀레임신비감이
있겠으니까만은 그냥 저런생각하는 남자의부인들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도들고 해도 안해도 결혼은 고민입니다
IP : 117.111.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걸
    '13.9.24 5:04 PM (14.52.xxx.11)

    연애 오래해도 가족같이 편해지면 헤어지잖아요
    결혼은 그래도 끝까지 의리 지키면서 살기 때문에 해볼만 한거 같아요. 남편은 내 평생 의 베프가 되서든요. 가족끼리 하는거 아닌거는 여자 입장에서 더 심해지기때문에 서운한 일도 아니구요.
    미혼 분들 결혼을 이런일로 꺼린다는게 참 안타까와요. 혼자 늙는거 보다는 내곁에 남편이랑 늙는게 더 알콩달콩한 맛이 분명 있어요

  • 2. ㅍㅍㅍ
    '13.9.24 5:04 PM (14.33.xxx.205)

    아이를 임신하게 그때부터는 관계를 할 수 없게 되고, 아이 낳고 나면 엄마가 아이를 같이 재우고, 또 서로 아이 키우느라 체력적으로 힘들고....이런 이유때문에 관계를 멀리하게 되는 게 큽니다.

  • 3. ...
    '13.9.24 5:18 PM (118.221.xxx.32)

    다 그렇진 않아요
    대부분은 여자가 육아로 힘들어서 피하죠

  • 4. 옛말에
    '13.9.24 5:18 PM (39.7.xxx.191)

    구더기무서워장못담그냐??는말이있죠...그것도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속궁합맞다생각하면자주하게되나이다..그것때문에결혼안한다한다면..음..그건아니다라고말하고싶네요..

  • 5. 여자들도
    '13.9.24 5:20 PM (180.65.xxx.29)

    그래요 여기 댓글 못보셨나보다

  • 6. 샤랄
    '13.9.24 5:58 PM (125.252.xxx.59)

    결혼하면 친정가족보다 남편이 더 가족처럼 애틋해지는게 있어요
    함께 내인생 살아갈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보듬고 안쓰럽게 고맙게 위해주고 살다보니 연애때보다 더 애틋하고 더 섹쉬해보이고 합니다

    연애때처럼 한번에 몇회 뭐이렇게 열정적인건 없어졌지만
    깊이가 있다할까 많이 못하더라도
    훨씬 더 만족감있는 관계가 가능해집니다

    진짜 아끼고 사랑해서 내 여생 같이하고 싶은 사람 찾아서 결혼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익명이라 고민있고 상담해야할 일들이 주로 올라와서 더 그래요 결혼해서 더 행복한 커플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75 원세훈 독단 아닌 조직적 개입 드러날 것 5 공소 유지 .. 2013/09/24 938
302374 남편에게 조근조근 이성적으로 잘 말하는 비법이 뭘까요? 7 방법 2013/09/24 2,294
302373 시댁에서는 하루종일 어떤 채널 보시던가요? 13 .. 2013/09/24 1,903
302372 남자가 가방들어준다고 하는거 질문이요 3 ,,,,,,.. 2013/09/24 1,065
302371 운전 연습은 어떻게 해야 늘까요? 9 궁금 2013/09/24 3,844
302370 백일섭, 세금이 쌈짓돈?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회의 한번도 안하.. 15 새누리 얼굴.. 2013/09/24 4,586
302369 덕산 녹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제비 2013/09/24 7,475
302368 베컴 데뷔때 사진, 완전 딴 사람 5 빅토리아 2013/09/24 3,067
302367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엄마 2013/09/24 783
302366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후기 22 ... 2013/09/24 21,327
302365 부모님 제주여행 팁좀... 8 와이 2013/09/24 1,823
302364 朴, ‘아버지’ 윤색 노골적 의도 드러내” 7 do 2013/09/24 1,474
302363 ! 말레지아시당개업시 초대약속글 다시올려요 6 바이올렛 2013/09/24 906
302362 서울에서 ktx타고 경주까지 몇시간걸리나요? 4 궁금 2013/09/24 3,574
302361 스페인식 오징어 튀김 레시피 아시는 분~~~ ^^ 1 오징어튀김 2013/09/24 2,119
302360 청소고수님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이요 7 야옹 2013/09/24 3,790
302359 이제 청와대‧국정원 박부장 ‘혼외자식’ 찾으려나 3 국정원 옹호.. 2013/09/24 1,179
302358 친구 많으세요? 2 친구 2013/09/24 1,283
302357 중3아이 자사고 때문에 어째야 할지.. 15 첼로 2013/09/24 4,866
302356 면세점 대행은 왜 해 주는건가요 4 면세점 대행.. 2013/09/24 2,779
302355 전화문제 옷핀 2013/09/24 475
302354 채동욱 <조선> ‘장자연‧이만의’ 칼럼 언급하며 직격.. 8 언론, 추정.. 2013/09/24 2,437
302353 조용필콘서트 가보신분? 12 바운스 2013/09/24 2,478
302352 뒷담화 그만하고 지울게요 16 2013/09/24 4,392
302351 열무물김치 했는데 넘넘 맛있어요 5 김치초보 2013/09/24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