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음에 웹툰으로 드레스코드를 보고있어요.
한두편씩 보다가 몰아서 보니 도움받는것도 많고요.
특히 저는 옷장정리하는 팁부분을 보고 나도 옷정리좀 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옷장을 열어보니 2-3년 된 아우터들인데 작년에 한번도 안입은 두꺼운 옷들이 있는데
버리려니 아깝네요.
너무 멀쩡해서 이걸 가지고 있다가 언제입을까 싶은 마음도 있는데 거의 새옷인데 싶은옷도 있고요.
이래서 옷은 없는데 옷장은 늘 포화상태인건지...
다른분들은 2년정도 된 옷... 다 버리세요?
아가씨때 옷도 거의 가지고있는데 애낳고 요즘 보니 입을옷은 없고(크게 몸이 변하지않았는데도 이렇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