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중 전형적인 istj 는 어떤가요?

자유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3-09-23 15:55:38

이 타입이   한국사람 중 많이 없는지요?  

이런타입은 어떠한가요?

사회생활이 어렵다거나... 혹은 이기적이라거나?

아님, 좋은 점들....

잘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IP : 210.180.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무당
    '13.9.23 4:26 PM (175.203.xxx.125)

    MBTI 검사만 몇 번 받아본 선무당입니다만...
    ISTJ형이 한국 교육제도가 만들어낸 모범생이라고 들었어요. 선생님들, 특히 교장 선생님들에게 이 유형이 특히 많다네요. 느낌 오시나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은 유형이라도 각 항목별로 수치화된 정도가 있어요)
    내향형 (외향형 반대)- 에너지가 안으로 향함. 2/3정도 한국인이 내향형이라 함.
    관찰형 (직관형 반대)- 그냥 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근거로 생각. 대다수 한국인형.
    사고형 (감성형 반대)- 가슴보다는 머리를 먼저, 주로 사용. 합리적, 냉정하게 보일 수 있음.
    판단형 (Perception? 반대)- 계획, 규칙, 정리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낌.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저는 TJ가 특히 높아서 TP 인간인 우리 아이랑 충돌이 많아요.
    저는 J (판단--> 규칙, 계획)가 만땅, 우리 아이는 P (즉흥적, 자유로움) 방향으로 만땅이라서
    저는 아이의 자유분방함에 가슴 졸이고 정신 없고
    아이는 저의 계획성, 규범에 숨이 막힌다네요.

    MBTI 유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어요. 각 유형의 특성이 다르다고 보는거죠.
    또 내향형이라고 사회생활이 어렵고 그런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심한 내향형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외향형도 관계에 문제가 있겠지요.

  • 2. 새우튀김
    '13.9.23 4:28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 신랑인대요....가장 으로써는 좋아요 ㅠ ㅠ

  • 3. 풍월
    '13.9.23 4:35 PM (119.202.xxx.222)

    한국인의 교육, 훈육 영향으로 우리나라 사람중 제일 비율이 높아요.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형.
    그런데 그 결과도 간혹 교육에 의해 나타나기도 해요.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전형 istj 에 에니어그램 1유형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infj 와 infp 에 걸쳐있는것 같아요.
    조직사회에서는 일단, istj 아무 문제 없이 잘 삽니다.
    최소한 겉으로는 이기적일 수 없구요.
    Mbti 가 성격분석하는데에 좋은 틀이에요. 근데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도구가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이것저것 다 알아보세요 ^^

  • 4. ....
    '13.9.23 9:03 PM (220.86.xxx.221)

    저도 ISTJ .. 사무형에 적합한.. 어딜 가던지 100% 선생님이냐고 물어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62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392
312361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510
312360 여행가서 살빼고 온분 계세요?? 27 ㅇㅇ 2013/10/21 3,242
312359 혹시 종합소득세 세무사가 신고 누락시켰을 경우 (급해요.. 3 자영업 2013/10/21 1,753
312358 朴대통령 ”새마을운동,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32 세우실 2013/10/21 2,060
312357 두드러기 문의드려요. 3 ㅠㅠ 2013/10/21 1,015
312356 배드민턴 가을.겨울 츄리닝 질문요 2013/10/21 623
312355 같은 화면에서 제대로 나오는 사진, x로 나오는 사진 그런데요,.. 1 장터 사진 2013/10/21 638
312354 수원 맛집 추천해주세요. 21 alquim.. 2013/10/21 6,100
312353 교통사고가 났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할까요? 3 나리 2013/10/21 1,136
312352 습진 달고사는 강아지 8 코카 2013/10/21 2,445
312351 초5여자아이의 자존감 결여ㅠㅠㅠ 2 초딩맘 2013/10/21 1,554
312350 아파서 두어달 운동 못했더니 배에 핸들 생겼어요 5 이런~~ 2013/10/21 1,489
312349 94년 하니 갑자기 궁금해지는 신은경씨가 광고했던.. 6 1994 2013/10/21 2,236
312348 아보카도 어찌 먹으면 맛있어요? 21 아보카도 2013/10/21 4,846
312347 방사능 식품 급식 2013/10/21 504
312346 층간소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3 .. 2013/10/21 999
312345 장터 고구마 너무 비싸요. 12 고구마 2013/10/21 2,485
312344 내년 광명에 이케아 정말 들어오나요? 5 ... 2013/10/21 1,856
312343 일반진료와 종합검진 함께 받을수 있는 종합병원? 1 건강 2013/10/21 542
312342 할머니때문에... 2 ㅠㅠ 2013/10/21 727
312341 ((팝송)) 토니 브렉스톤의 Unbreak My Heart 감상.. 3 추억의 팝송.. 2013/10/21 883
312340 국정원 트위터와 새누리 '십알단' 서로 리트윗 했다 6 헤르릉 2013/10/21 670
312339 중1 아들 너무 공부를 못하는데...어째야 되나요 17 중딩맘 2013/10/21 3,771
312338 탈모 땜에 한의원 가니 위부터 치료하라는데 어쩌지요? 10 ..... 2013/10/21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