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빼는게 나을까요 아님 씌우는게 나을까요

질문..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3-09-23 14:34:49

제일 안쪽 양쪽 아래어금니 뺄건지 아님 치료하고 씌울지 선택하라고 하는데

치료하고 남겨두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빼버리는게 나을까요   

IP : 121.145.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w
    '13.9.23 2:44 PM (211.210.xxx.203)

    치료가능하면 무조건 쓰세요.
    전 위아래 4개 다 뺐는데
    위에 뺀다음부터 어금니 새가 벌어진듯해서
    영 나쁩니다.
    닦지못하는 위치일때 빼세요.

  • 2.
    '13.9.23 3:05 PM (121.145.xxx.198)

    위치가 안쪽이라 이를 잘닦아도 충치가 생길수있다고 하시던데 이미 썩어있는 상태이구요
    그런경우라도 뿌리가 살아있으면 살려두는게 나을까요
    빼지마라는 글도 이전에 본적이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3. mw
    '13.9.23 3:13 PM (211.210.xxx.203)

    아래니는 칫솔질 가능할텐데요.
    전 아래 매복니라서 째고 뽑았고

    위에 똑바로 난 사랑니는 칫솔질이 힘들어 뽑았는데 양쪽 끝 지탱해주는 이가 없으니 한동안 자리잡는데 시간 걸렸구요.

    아직도 한쪽은 잇새가 벌어졌어요.

    뽑는거는 언제든 가능하거든요.
    본인 선택이니 관리힘들겠다 싶으면 빼시구요.
    금니를 하는것도 이가 있어야 할수있지요.

    전 워낙에 이가 안좋아서 금니든 뭐든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의사샘이 권하시면 한번 신중히 고려해보세요.

  • 4. 아...
    '13.9.23 3:23 PM (121.145.xxx.198)

    정말 고민이네요
    이년전에 다른치과에서 뽑으라고 하는거 그냥 놔뒀는데
    이 병원에 스켈링 하러왓다가 충치때문에 뽑든 치료하든 하라하시던데
    어떤방법이 나은건지 가늠을 못하겠어요
    이병원은 제 선택문제라고 하셔서 ;;;
    많이 썩어있어서 관리도 어려우니 그냥 뽑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요즘 뽑는걸 꺼리는 분들때문에 두가지 경우를 든거같은데
    어느게 더 나은 방법인지를 모르겟어요 ㅜ

  • 5. 바램
    '13.9.23 3:58 PM (59.28.xxx.115)

    사랑니에 충치가 생긴줄도 몰랐는데
    다른 부위 치료차 갔는데 확인해 주셨네요.
    아랫니는 치료 가능하니 떼우고
    윗니는 치료가 힘드니, 빼자고 해서
    믿고 신뢰하는 단골 의사선생님이라
    그렇게 치료했어요.

  • 6. 어머 궁금..
    '13.9.23 6:09 PM (125.177.xxx.190)

    사랑니는 무조건 빼는게 아니었어요?
    저 아래쪽 사랑니 난지 1년 넘었는데 맨날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 무서워서 미루고만 있는 중이거든요.
    매복니라 음식이 자꾸 껴요. 견딜 수 있으면 안빼도 되는거예요?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합니다~

  • 7.
    '13.9.27 2:13 PM (203.229.xxx.14)

    사랑니 무조건 안빼도 될걸요.
    요새와서나 이빼는거지. 옛날엔 어디 뽑았나요.
    이빼면 스트레스엄청나요. 출혈도 많고 볼이 거의 사각으로 부어서 회복하는데 꽤 걸려요.

    치료가능한 이면 저라면 치료하겠어요.
    치료하고 최소한 못써도 십년은 쓰겠죠.
    그러고나서 뽑아도 되지않을까요.

    매복니는 통증이 있어요. 컨디션따라 치통때문에 붓고 그러니 뽑을수밖에 없지요. 옆에 이까지 상한다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29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49
303128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21
303127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58
303126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568
303125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22
303124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11
303123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295
303122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507
303121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096
303120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522
303119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284
303118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777
303117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458
303116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2,899
303115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522
303114 아이를 안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른 가봐요 10 .... 2013/10/02 1,834
303113 눈꺼풀 안쪽에 물집 같은게 있어요 4 ??? 2013/10/02 10,250
303112 눈밑떨림이 거의 7개월째 이어지고있어요 11 따우닝 2013/10/02 4,063
303111 유부남들이 어떻게 업소 이용하고 바람피우는지 궁금한분들 1 ㅇㅇㅇ 2013/10/02 5,346
303110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6 모찌 2013/10/02 1,615
303109 컴퓨터 본체 버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anfro 2013/10/02 2,021
303108 제주도 캠핑 태풍땜에 취소---연휴에 뭐하죠? 2 좌절 2013/10/02 1,388
303107 급)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5 so 2013/10/02 3,509
303106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바이올린을 시키는게 잘못된걸까요... 9 ..... 2013/10/02 3,468
303105 미국 셧다운은 왜? 7 미쿡 2013/10/02 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