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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다 갚았어요.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3-09-23 13:40:24

대출 통장 잔고 0이네요.

 

아휴...

1년 6개월 뒤에 있을 전세금 미리 준비해야 하지만 우선 가뿐하네요 ^^

다음달 부터 저축할수 있어 너무 기뻐요.

ㅋㅋㅋ

오후에 적금 금리 알아보려고요.

너무 신나네요.

 

물론 내후년이면 전세금때문에 또 대출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일단 기쁘네요.

 

(전세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아마 내후년엔 이사가야 할것 같아요.

집 주인이 집을 팔려고 너무 노력하셔서요 )

 

적금 금리 알아보는게 대체 몇년만인지....

알아보고선 계산기 두둘기며 금리가 이게 뭐냐고 마구 욕을 하겠지만

이 욕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ㅋ

IP : 14.39.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보다
    '13.9.23 1:42 PM (122.40.xxx.41)

    부러운게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

  • 2. 아 부럽네요...
    '13.9.23 1:47 PM (223.62.xxx.234)

    저도 빨리 털고 싶은데 돈들어갈데가 왜케 많나요
    축하드려요~!

  • 3.
    '13.9.23 1:48 PM (118.47.xxx.143)

    아 정말 요즘은 돈 얼마 모았다 그런 글보다 대출 다 갚았다 이런말이 제일 부러워요.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 4. ..
    '13.9.23 1:55 PM (175.223.xxx.249)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5. ...
    '13.9.23 2:14 PM (119.148.xxx.181)

    흐뭇하게 읽다가
    '이 욕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에서 빵터졌어요!

  • 6. 축하드립니다
    '13.9.23 2:29 PM (115.137.xxx.142)

    좋으시겠어요,,

    저도 힘내서 얼른 0 이되게 노력해야겠어요,,,,,^^

  • 7. 장하세요
    '13.9.23 2:31 PM (125.131.xxx.52)

    부럽고 장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적금 선별하시어고 금리때문에 욕도 팍팍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8. 축하. 축하^^
    '13.9.23 3:22 PM (223.33.xxx.180)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9. 아우
    '13.9.23 3:26 PM (211.234.xxx.87)

    부럽습니다.
    애쓰셨네요^^

  • 10. ..
    '13.9.23 3:38 PM (125.134.xxx.54)

    앞으로 대출 어마하게 땡겨야되는 예비 하우스푸어로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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