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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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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고민하는 것들 나누어봐요~^^

고민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3-09-23 09:38:19

* 머리감기

저녁에 감자니 아침에 엉망이 될 것 같고 낼 아침에 감자니 하루동안 뒤집어 쓴 먼지가 찝찝하고..

* 직장

그만두자니 도태될 것 같고 계속 다니자니 운동부족, 수면부족, 가족 식사 걱정들...

* 핸드폰

요금낭비인 것 같아 맘같아선 2g로 바꿨으면 좋겠는데 소통에 문제 생길 거 같고..(갤S1인데 자꾸 말썽부림)

* 식당에 갔을 때

몸에 좋을 것 같은 것만 골라먹는 것이 좋을까 아님 요것조것 골고루 먹되 양만 적게 먹을까..

* 옷차림

캐쥬얼이 좋은데 직장에 예의가 아닌 것 같고..

.

.

.

IP : 122.203.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23 9:40 AM (221.164.xxx.106)

    중고로 스마트폰 기계 사서 1만원대 요금제로 하셔도 됩니다
    요새 카톡 없으면 좀 그래요 ㅠ

  • 2. ㅋㅋㅋ
    '13.9.23 9:43 AM (115.126.xxx.100)

    팔리쿡에서 얼른 나가야하는데 엉덩이가 떨어지질 않고.

  • 3. ...
    '13.9.23 9:53 AM (108.176.xxx.53)

    주부는 아니신듯...

    늘 고민은 뭘해먹나.....죠.

  • 4. 전 요즘
    '13.9.23 9:58 AM (218.55.xxx.179)

    좁은 복도식 이사와서 고장나 벌써 이사 2달만에 2번 as받은 14년 고물냉장고를 서버리기전에 바꿀 것인가, 아님 녀석이 명을 다할 때까지 쓸것인가가 고민이라 매일 째려보고 있는데....
    냉장고 꽉채우는 형이 아니어서 양문형 거의 텅텅 비고 사니 좁은집 일반형냉장고로 바꾸면 숨통이 트일까 해서 벼르고 있는데 질러지지가 않아요.

  • 5. 원글
    '13.9.23 10:10 AM (122.203.xxx.42)

    ㅇㅇ님 중고폰은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 6. 원글
    '13.9.23 10:13 AM (122.203.xxx.42)

    전 요즘 님..
    저도 일반살까 하다가 양문형 샀는데
    첨엔 넘 큰거 산 거 같아 후회도 살짝 했지만 넘 좋습니다.
    넣어도 넣어도 들어가니 좋아요.
    어떨땐 텅텅 빌때도 있지만..
    냉장고 음식 싫어하는 남편한테 한동안 잔소리 들었더랬죠.
    근데 큰 거 사길 잘한 것 같아요

  • 7. ...
    '13.9.23 10:14 AM (122.153.xxx.130)

    외모, 키, 학벌, 직업 모두 별로라서 절대 결혼은 안 할 것 같은데(하기 싫은데가 더 맞음)
    착해서 끌리는 사람 만날까 말까 고민 중

  • 8. ...
    '13.9.23 10:15 AM (122.153.xxx.130)

    써 놓고 보니 날마다하는 고민은 아니네요

  • 9. 원글
    '13.9.23 10:22 AM (122.203.xxx.42)

    맨날님의 1234공감합니다.
    운동하기 싫으니 잠자기 전, 아침눈떠서 발끝 부딪치기1000개로 위안 삼아요
    맨바닥에서 하는 것이 좋다는데 전 잘 안돼서
    그냥 침대위에서 합니다.

  • 10. ..
    '13.9.23 10:24 AM (211.246.xxx.91)

    전 사소한걸로 주로 고민해요

    날마다 메뉴정하는걸로 고민하고 운동은 해야하는데 귀찮고

  • 11.
    '13.9.23 12:26 PM (211.209.xxx.5)

    1. 아무대책없는 부모님 노후
    2. 아이키워놓은 다음의 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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