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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와 관계가 너무 악화되는데...

손님 조회수 : 15,698
작성일 : 2013-09-22 22:45:57
IP : 211.246.xxx.22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2 10:48 PM (1.235.xxx.115)

    무시하시면 안 되나요??
    남편분 하는 대로 그대로요.

  • 2. ..
    '13.9.22 10:50 PM (175.209.xxx.55)

    남편은 그냥 보고만 계세요?
    저희 남편 같으면 가만히 안있을텐데...

  • 3. ,,,
    '13.9.22 10:52 PM (119.71.xxx.179)

    그냥 나쁜 사이로 지내는게 낫겠어요. 몸이라도 편하게

  • 4. 원글
    '13.9.22 10:53 PM (222.114.xxx.192)

    남편앞에서 제게 크게 화를 내거나 한적은 없어요.
    전화로 그랬고 그당시 전화해서 엄청 뭐라하고...
    제가 중간에서 이간질한 사람처럼 그때부터 많이 멀어졌어요.
    남편은 그냥 전화하지 말라는데 피는 물보다 진한지 그 둘은 그러다 풀리겠지요.

  • 5. ㅡㅡㅡㅡ
    '13.9.22 10:5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너가 너이듯
    난 그냥 나라고 하세요
    굽실거릴필요가없지요

    가능하면 만남기회를 만들지말구요
    내팔내가 흔들고 지팔지가 흔들고사는거지
    뭔 건방이래요

  • 6. 남편은요?
    '13.9.22 10:53 PM (77.119.xxx.94)

    물한잔 가져오라면 누나가 직접 떠 먹어 쫌! 한마디면 되는걸.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게 맞아요.

  • 7. 와우
    '13.9.22 10:54 PM (182.209.xxx.141)

    세상에 "올케물좀떠와"라구요?
    그시누 완전 눈에보이는게 없는거같네요
    왜신경쓰시나요 남편과도 사이별로인 손윗시누인거같은데....
    저같으면 시모가그러가나말거나 그냥무시할거같은데요
    님을 너무하대하고 우습게아는거같네요
    돈이적다느니 더보내라느니...어디서그딴소릴한답니까
    아우

  • 8. 남편 말대로
    '13.9.22 10:54 PM (99.226.xxx.84)

    하고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아범이(원글님 남편) 펄펄 뛴다면서...남편이 하라고 한대로 했다고 말하세요.
    원글님 시댁같은 집이 제일 힘든 경우예요. 힘내세요!!

  • 9. 원글
    '13.9.22 10:57 PM (222.114.xxx.192)

    어머님과 시누는 제가 위아래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 천하에 예의없는 여자로 생각하겠지요.
    정말 맘같아선 그동안 하고싶은말 실컷 해주고 차라리 완전 틀어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남편에게도 좋은일은 아니기에 참고 있어요.
    남편은 저한테 잘해요. 누나 성격이 워낙 그래서 저도 그러려니 했지만 갈수록 골이 깊어지네요.

  • 10. 예의바르게
    '13.9.22 11:01 PM (222.105.xxx.159)

    그냥 나이 많은 아줌마라고 생각하세요
    감정은 배제하고 불쌍하고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하세요
    예의바르게 대하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남 되는 거죠

  • 11. 와우
    '13.9.22 11:04 PM (182.209.xxx.141)

    윗글에이어서 써요
    저는나이많은손아래시누에게 전화로 시모한테 용돈따박따박 붙이라는소리
    들은적있는데요 결혼 5년만에 시누랑전화로 언성높였답니다
    시모가 돈이적다고 시누에게 얘기했다는데 울시누는 그걸또 저에게 전화해서는 머라하니 아진심 화딱지나드라구요 그전에는 시짜라고 제가좀어렵게대하고 그랬는데 그후부터 애도크고 결혼년차 오래되니 할말은하게되더러구요
    뒤로는 아마엄청씹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시짜란게 잘하믄할수록 더 잘하라고 채찍질하는곳이라서요 ㅎ

  • 12. 이것도
    '13.9.22 11:04 PM (1.233.xxx.45)

    남편이 문제네요.
    근데 남자들이 온갖 허세는 다 부리면서 알고 보면 소심하고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요.

  • 13.
    '13.9.22 11:06 PM (223.62.xxx.64)

    집안행사 있을때 남편한테 상의하라 하세요.
    전 관여 안합니다.

  • 14. 저도 시누인데
    '13.9.22 11:07 PM (77.119.xxx.94)

    남동생 부인한테 저렇게 못해요. 올케 이쁘고를 떠나서 남동생 얼굴봐서요.
    남편이 문제있는데 그걸 모르시네요.

  • 15.
    '13.9.22 11:10 PM (110.11.xxx.168)

    그냥 내버려두셔요
    뭐 님이 예의없이 군대도 머리채잡겠나요?
    네 네 말만 하고 시키는대로 절대하지마서요
    별욕 다하다 지치게요
    말도 많이 섞지말고 새초롬히 명절날만보다 오셔요

    시누랑 사이 멀어져서 불편한거 하나 없던데요?

  • 16.
    '13.9.22 11:12 PM (211.219.xxx.101)

    왜 님이 고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경우 없고 예의 없는 누나때문에 님 남편분이 걱정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무시하세요
    님이 할 수 있는만큼 하면 되는거에요
    저도 손위시누이지만 올케한테 물을 떠오라고 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지가 구중궁궐에 공주마마라도 된답니끼
    도대체 자기가 뭔데 돈을 줘라 마라 합니까
    공주놀이는 자기집에서나 하라고 하시고..
    님이 너무 물러서 그래요
    집안분란 나면 시어머니도 시누이 성격 아는데 그런 말 안합니다
    부당한 대우와 요구에는 대항을 하세요

  • 17. ㅎㅎㅎ
    '13.9.22 11:15 PM (58.226.xxx.146)

    악화돼도 괜찮은 사이에요.
    이유가 너무 심하잖아요.
    조용히 침묵하고 계세요.
    돈 문제로 들쑤셨다고 더 드리지 않으면 되고,
    시누 전화는 두번 정도는 안받아도 되고,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사과하라고 하면 못들은척 하면 돼요.
    남편에게 감정적으로 시누 싫다는 말은 하지말고
    거리 두고 사세요.
    님이 남편하고 사이좋으면 그 시누가 지는 게임이에요.
    제 시누도 처음에는 자기가 나서서 저를 하녀취급 하고
    시댁 일에 나서서 저보고 이래라 저래라 했는데
    심한건 안들어주고, 제가 할건 했어요.
    남편도 동의하다 누나 하는 짓에 기막혀서 둘이 싸우고
    그래도 그들은 혈연관계라 풀려요.
    남편이 님 편이면 시누가 눈치보게 되니까
    미친 소리해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세요.
    님이 옳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남편분이 힘들어서 알아서 하라고 빠질수도 있어요.

  • 18. ~~
    '13.9.22 11:15 PM (119.71.xxx.74)

    내버려두세요
    진심으로 말하는데 내버려두시면
    어떻게든 해결되요
    제가 경험자입니다
    시누는 시누일뿐 내가정이 우선이에요

  • 19. 원글
    '13.9.22 11:16 PM (222.114.xxx.192)

    이번에 간만에 마주쳤는데 저를 보자마자 인사는 어떻게 해? 라는 식으로 비꼬더니
    물을 가져오라는데....
    저도 너무 황당해서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구요.
    정말 확 대들어버릴까....
    아니 사이도 안좋고, 그렇게 냉랭하더니 물은 어떻게 제가 떠다주는걸 마시는지...
    어머님은 그사이 저한테 오셔서 계속 말걸어보라고 재촉하시고...

    정말 최악의 명절로 기억에 남을듯 해요.

  • 20. ..
    '13.9.22 11:17 PM (211.206.xxx.53)

    시누에게 사과한다고 그게 끝이 아니예요. 이미 틀어진 사이 되도록 시누이의 시비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시고 무시하세요.

  • 21. ㅎㅎㅎ
    '13.9.22 11:18 PM (58.226.xxx.146)

    잘되는 집안은 윗사람들이 아랫사람 포용하고 모범을 보여서
    아랫사람도 도리 지키는 집안이에요.
    윗사람이 사람이 덜 된 집안이나 꼭 아랫사람보고 윗사람 대접 하라고 강요해요.
    님시어머니도 좀 덜 된 분이니까 반응하지 마세요.
    반응하면 그거 트집 잡아서 님 탓이라고 해요.

  • 22. 123
    '13.9.22 11:19 PM (223.62.xxx.29)

    아이가 생기면 남편들이 좀 변하는데..

    돈 들일에 대해 상의해보세요

  • 23. 아뇨
    '13.9.22 11:20 PM (118.217.xxx.115)

    거리두는게 남편에게도 좋은겁니다.
    당장 불편한거 같지만 나중엔 더 편해져요.
    님네가 젊고 돈줄이면 갑입니다.
    그 시누이나 어머니가 어리석네요.
    남편은 마음속으로 자기집이 부담스럽지만 책임감때문에 끌려가는겁니다.
    근데 부인이 지금 욕좀 먹어도 칼같이 잘라주고 거리를 두면 나중엔 오히려 부담에서 좀 벗어나서 편해할겁니다.
    시댁 가는거 시누이 만나는거 대폭 줄이시고
    나 잘못한거 없다고 당당히 말하시고 돈도 좀더 줄이세요.
    어머님한테도 시누이가 억지소리하는거 못막아주시면 어머니 뵈러 오기도 힘들다고 하구요.
    돈드리는거 유세하는것도 필요해요.
    이정도 드리는것도 너무 힘든데 그것같고 시끄럽고 좋은소리 못들으면 그것도 못드린다하세요.
    그전에 남편하고 담판을짓던 조율을 하던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남편의 책임감과 부담감은 인정해주시되 최소한으로 하자는것과 다른가족들에게 그에 대한 존중을 받으려면 실력행사도 때론 필요하다고 얘기하세요.

  • 24. 같이
    '13.9.22 11:22 PM (222.251.xxx.60)

    전 님의 시누였더랬어요
    울집에 누구하나 며느리에게 군소리하는 사람
    없어서 제가 총대매고 올케에게 잔소리 했더랬어요

    지금 서로 어쩌나 한번씩 만나는데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보이나 서로 신경안쓰고 남처럼
    살아요

    그냥 이참에 선을 그으세요
    남편에게 뭘 바라지도 말고 시부모의 요구에
    그냥 예의상 네 하세요
    그리고 시누랑 부딪쳐도 아무일 없었단듯이 하세요

    화해해도 골치요 숙이고 들어감 나중엔 더해집니다
    이참에 관계 저리하셔도...

  • 25. ㅇㅇ
    '13.9.22 11:29 PM (115.139.xxx.40)

    종 노릇을 해야 회복될 관계...
    그거 회복해서 뭐하게요? 계속 종노릇하게요?
    님이 시댁일 배째면서 시누랑 사이나쁘다는 글 올렸다면 원글님보고 뭐라했겠지만
    명절에 마주쳤다는거보면 명절날 가셔서 일 다하고
    시누 올때 기다려서 그 딸린 식구들 밥도 차려줬다는건데 (말뽄새 보아하니.. 거드는 시누는 아닌거같고)
    님 할꺼 이상으로 했다싶으면 그 쪽에서 미워하든말든
    지 마음 지옥 알아서 다스리라 그러고 냅두세요

  • 26. 다음에
    '13.9.22 11:58 PM (121.167.xxx.46)

    다음에 또 뭐라하면 아무말 말고
    그냥 밖으로 나와서 집으로 가세요.
    일꾼없어지면 속터지는건 지들이죠.

  • 27. 저도
    '13.9.23 12:45 AM (70.192.xxx.199)

    시누인데 미쳤네요

    시누가 ㅈㄹ해도 그거 다 부모님이 시키는거
    무시하세요

    저러다 저희 남편도 시누랑 말 거의 끊고요. 전 앞에서 예의만 차려요. 물가져와...이딴 소리 했으면 제 남편도 가만 안 있었겠지만, 저람 쌩까요.

    정말 너무 앞뒤 안보시고 더 내놔라 식이라
    얼마 전에 시부모님이 그럴거면 전화도 하지 말고 돈도 보내지 말라시길래 남편이 네...그러고 끊었어요.

    그리고 진짜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보낼동 쓰지 말고 따로 모아두라고. 예전같으면 말렸겠지만,
    이젠 저도 안 말려요.

  • 28. 이어서
    '13.9.23 12:53 AM (70.192.xxx.199)

    솔직히 가족관계에 예의 배려 사랑 다 집어치우고,
    갑-을 관계로 밀고 가려는 모양인데,

    진짜 남편 부모/가족이라 여태 참았지만,
    저희 남편한테도 그래서 남편도 너무 안됐고,
    남편한테도 가족 정 확실히 떼고 있어요.

    그렇게 효녀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손뗄려구요.

  • 29. ...
    '13.9.23 2:21 AM (174.137.xxx.49)

    물을 가져오라는게 목이 말라서겠습니까?
    기싸움 이예요.

  • 30.
    '13.9.23 3:29 AM (223.62.xxx.48)

    저 그런시누있는집에서
    뛰쳐나왔어요
    이혼하니행복해요ㅡ
    정말행복하게살아지네요

  • 31. ...
    '13.9.23 6:16 AM (211.226.xxx.90)

    굽히고 들어가면 이해하고 서로 잘 지내자~ 그러는게 아니라 님을 등신으로 보고 더 함부로 굽니다.
    그냥 안보고 사세요. 이혼하실거 아니면...

  • 32. ...
    '13.9.23 8:48 AM (1.244.xxx.195)

    다음엔 인사만 하고 물은 떠다주지 마세요
    솔직히 답답한건 시어머니 죠.
    자기가 나서서 해결하게 놔둬요.
    다시는 말 옮기지 못하게...

    집안분란은 어머니와 남편이 일으켰네요.
    시누이는 그냥 원래 싸가지가 없는것 같고.

    용돈 부치던데로 부치고,
    만나면 인사는 하고.
    물떠오라 그러면
    화장실가는척하고, 딴사람이랑 인사하고.

  • 33. 샤랄
    '13.9.23 9:32 AM (125.252.xxx.59)

    사과는 왜해요
    그냥 네네 하면서 시키는거 절대하지말아요
    전화로 무례하게굴면 스마트폰 녹음하세요 습관화하다보면 하나크게 걸릴듯
    그냥 뭐눌러져서 녹음이 됐는데 너무 무례하다 함들어보라고 남편 들려줘요

    시댁일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남편맞죠. 와이프한테 강압적으로 물떠오라는데 보고만있나 남편이 와잎 아끼는거 눈에보이면 그렇게 막 못해요
    남편이 문제네요2222222222

  • 34. 그 시누가
    '13.9.23 11: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그래봤자 자기 엄마한테 무슨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 35. ㅠㅠ
    '13.9.23 11:26 AM (49.1.xxx.114)

    저도 시누랑 대판 싸우고 서로 안보고 사는데...천국입니다...

  • 36. .............................
    '13.9.23 11:38 AM (58.237.xxx.7)

    원글님이 어떻게 해도 시누이는 미워요.
    이미 찍혔으니 잘 풀려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남편하자는 대로 하세요.
    시누이랑 통화할 필요없어요.
    남편이 시어머니와 상의하면 되요.
    원글님은 남편하고만 말 잘 통하면 됩니다.
    시어머니도 남편에게는 어쩌지 못하시니 남편옆에 꼭 붙어계세요.

  • 37. 그냥
    '13.9.23 11:55 AM (211.192.xxx.155)

    "물 가져와"하면 썩소를 날리고 무시하시면 안되나요?

    시댁의 돈줄이신데 좀더 큰소리 치셔도 될 상황입니다.
    얌전히 계시니 더 뜯을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시댁과 통화를 남편을 시키시면 어떨까요?
    그냥 빠지세요. 시누이가 난리치면 말대꾸도 하지 말고 차갑게 대하시고요.

    절대 사과하지 마시고 통화하지 마세요.
    시어머님이 저렇게 말씀 하시면 난 할만큼 했다. 더이상은 힘들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세요.

    한번만 더 시누이가 돈 이야기 하면
    다른 집은 형제들이 다 n분 한다고 하더라. 우리도 같이 내자~ 고 엎어 버리세요.

  • 38. ....
    '13.9.23 12:26 PM (218.234.xxx.37)

    우리 고모들이 생각나네요.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딱 우리 고모 모습들.
    칠순 넘은 엄마가 신혼 때 이야기하시며 아직도 부르르 떠세요.

    옛날 70년대에 그래도 공무원하는 오빠가 총각 때는 척척 용돈도 주고 돈 잘내놓더니
    결혼하니까 인색해졌다며 세 고모가 돌아가면서 저희집 와서 돈내놓으라고...

    생각이 너무 없지 않아요? 어떻게 오빠가 총각때 하던 것처럼 결혼해서 애가 둘셋 딸렸는데
    자기들한테 용돈 내놓으라고 그러지? (그 고모들 다 결혼해서 고모부들이 저희보다 잘 살았어요.
    아버지 월급 3만원일 때 100만원 들고와서 자랑하고 가신 분들이라 함.
    고모부 두 분이 그때 막 중고생 보습학원 차려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았음.)

  • 39.
    '13.9.23 2:15 PM (175.223.xxx.123)

    그 시누는 용돈 얼마나 주는데요?너나 용돈 많이 주라고 하지 그랬어요 용돈 주나 안주나 욕먹는데 그냥 아예 안주고 욕먹는게 나을 듯

  • 40. 그야말로
    '13.9.23 2:59 PM (144.59.xxx.226)

    너나 잘하세요^^

    그 시누님은 용돈을 얼마나 주고 있데요?

    시집 안간 시누인가요?
    시집간 올케가 자기도 시집식구들을 겪으면서 그런 소리를?

  • 41. 이런경우
    '13.9.23 3:04 PM (218.37.xxx.143)

    그냥 확 들이받아버리세요.
    숙이고 들어 갈 필요 없어요.
    안그러면 님 계속 그렇게 살게 됩니다.
    인생 불행해져요.
    할 말 하고 사세요.
    뭘 그렇게 잘 보일려고 하세요.
    아무 소용없어요.그쪽에서 하는 만큼만 하세요.
    여기 전에 어떤 분 댓글처럼 발톱하나 숨기고 있다가 날카롭게 반격 할 때도 있어야 만만하게 안봅니다.
    그러지 않으면 호구로 알아요.

  • 42. 머리나쁘거나 강심장
    '13.9.23 4:25 PM (58.236.xxx.74)

    웬만큼 꼴보기 싫은 올케행동이라도
    요즘은 남동생이나 엄마에게 화풀이할까봐 그렇게 못해요.
    홧병 나는 시누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 시누 머리 진짜 나쁜 듯. 저라도 올케가 나이든 우리 엄마 박대할까봐 꼴보기 싫어도 참아요.

  • 43. ^^
    '13.9.23 5:07 PM (61.103.xxx.100)

    원글님~
    그냥 착한 여자 하지말고 무식한 여자 하세요
    님은 할 도리를 이미 다 하고 있어요
    시누나 시어머니의 욕심은 님이 절대로 다 채워줄 수 없습니다
    채워주면 항아리 하나 더 사다놓고 또 물 부어 채우라고 할 사람이에요
    시댁 흉은 절대로 보지말되... 님이 할 도리만 칼같이 한다가 정답입니다
    예의는 다하되.. 호구는 되지마세요
    저도 형제 많은 집에... 가정의 화목을 중시하는 사람이지만.. 그 시누이를 사람대접할 가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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