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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러브 무쇠팬.

봇티첼리블루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3-09-22 19:29:14

제가 주방용품중에 가장 사랑하는 품목이 있어요.

무쇠 팬입니다.

한 십년전에 샀는데 아직 고대로예요.

첨에 길들이는건 그냥 들기름이나 식용유 발라서 달궈놓는거 몇번했나 싶어요.

계속 기름요리 하니까 따로 길들일 필요 별로 없구요.

가끔 닦아서 뒷면에 기름 발라 달궈놓으면 되구요.

물에도 쇠 수세미로 박박 닦아 물기만 없애놓으면 되구요.( 불에 달굼)

벗겨질 염려 꽝이구요.

명절때마다 정말 좋고

평소에도 여기에 뭘 하면 진짜 맛있어요.

가끔 쓰는건 무쇠솥밥

무쇠 큰 팬

가끔 전골냄비

여러개 있으나

가장 잘쓰는건 무쇠팬입니다.

코팅 벗겨지는 팬 진짜 싫어요.^^

건강을 위해서 써보시기 바랍니다.

광고 아닙니다.^^ 믿어주시길...

IP : 180.64.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2 7:32 PM (113.216.xxx.74)

    근데 가끔 검은가루가 묻어나올때가 있어요. 관리를 잘못해서겠지요?

  • 2. 봇티첼리블루
    '13.9.22 7:36 PM (180.64.xxx.211)

    쇳가루 벗겨지는건데 쇠수세미로 박박 닦아서 길들여놓으시면 덜해요.
    안써서 녹슬어도 또 벗겨서 길들여놓으면 그대로더라구요.
    전 자주 쓰니 그럴일이 줄었어요.
    자꾸 쓰다보면 무게감도 덜합니다.

  • 3. 나무
    '13.9.22 9:15 PM (121.168.xxx.52)

    녹 있는 거 쇠수세미로 밀면 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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